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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시야의 불편함에 대하여...
2021.03.17 09:22
컴퓨터 작업을 하는데 글씨가 삐틀빼틀하게 가로 세로로 이어져 나가는 글자들이 춤을 춘 것처럼 느껴졌다. 그리고 야간에 자동차 운전을 하는데 왼 쪽 눈 뒤 쪽에서 불이 번쩍 거리는 것처럼 느껴졌다. 야간에 마치 자동차 뒤에서 다른 차의 헤트라이트가 반짝 거릴 때처럼 눈 안 쪽에 번쩍 거리는 증상. 고개를 뒤로 젖혔다가 다시 돌아 오는 순간 계속하여 번쩍 거리는 불빛. 그것이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났다가 지금은 잦아 들었는데 물론 눈 뒤에서 번쩍 거리는 불빛은 의식하지 않는다. 그런 것이 노화로 인하여 점점 더 악화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어쩔 수 없이 받아 들여야만 한다는 게 지금의 내 처지였다. 62세의 나이였으니까. 하지만 지금은 그 증상이 많이 개선되었고 전혀 모니터에 발생되던 비틀거리는 글씨가 똑바로 보이게 되었다.
어떻게 이렇게 그런 증상들이 사라진 것일까?
체력적으로 좋아진 것은 그 뿐만이 아니었다. 탁구를 치러 지하실로 내려가서 탁구 기계와 연습을 하다가 갑자기 충격을 받은 것처럼 서 있지 못했던 적이 있었다. 그 증상이 컴퓨터 앞에서 아찔하여 모든 화면의 글씨가 시커멓게 되었을 때, 이상하다 싶어서 지하실로 내려와서 탁구를 치면 없어질 것이라고 여기던 그 날이었다.
1. 내게 이런 증상이 계속 발생했으면 병원에 찾아 갔겠지만 그 뒤에는 나타나지 않았다. 시야에 이상이 생긴 것에 대하여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닌 위험을 느끼던 그 찰라의 순간에 이상 신호를 미리 감지하였다는 사실. 그렇지만 그런 모든 증상이 혈압 상승과 연관이 되어 있던 것이라고 짐작은 된다. 물론 지금은 정상이지만 컴퓨터로 쓴 글씨가 모니터에 나타나는 게 가로로 일직선이 아니고 굴록진 모양으로 나열되어 있을 때, 매우 위험하게 느껴진 상황. 그래서 운동을 하겠다고 탁구를 치기 위해 지하실에 내려가서 탁구를 치면서 갑자기 비틀거리면서 중심을 잡을 수 없어 안정을 취하기 위해 운동을 포기했던 순간은 매우 위험한 순간이라고 할 수 있었다. 모니터에 가로로 나타나는 글자가 굴곡이 진다. 춤을 추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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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 이상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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