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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왼 쪽 무릎에 충격이 가해진 것(역사)


  1. 인대가 늘어난 다리 --->

http://www.munhag.com/index.php?mid=sample&search_keyword=%EC%9D%B8%EB%8C%80%EA%B0%80+%EB%8A%98%EC%96%B4%EB%82%9C+%EB%8B%A4%EB%A6%AC&search_target=title_content&document_srl=35737


» 인대가 늘어난 다리 때문에 (4) [1] file [레벨:30]文學2013.09.1320800
3 인대가 늘어난 다리 (3) [1] [레벨:30]文學2013.09.0520380
2 인대가 늘어난 다리 (2) [3] [레벨:30]文學2013.09.0419810
1 인대가 늘어 난 다리 [1] updatefile



   2. 청성의 밭에서...


청성의 밭에서 콩을 심는데...
1. 이틀간 다른 곳에 갔다 온 것처럼 낮이 섭니다. 인터넷익스풀로워 11을 설치한 뒤에 게시글을 쓰지도 읽지도 못하는 현상으로 갑자기 난감했었는데 오늘 복구하였습니다. 다시 설치를 뒤부터 정상으로 돌아왔으니...

청성의 밭에서 콩을 심는데... (2)
새벽 3시 30분. 강력한 소변이 마려워서 깨었습니다. 그런데 캄캄한 어둠 속에 낌새가 이상했습니다. 창문을 열고 밖에 손을 내놓고 확인하자 비가 오고 있었으니까요. 안타깝게도 어제 밭을 갈았는데 그게 도로아비...

~~~~~~~~~~~~~~~~~~~~~~  내용으로 기술 함 ~~~~~~~~~~~~~~~~~


  1. 다리에 충격이 가해지는 이유가, ' 앞서 일어났던 사례들처럼 고장을 일으켰던 원인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점과 노인성 퇴화현상으로 관절염까지 발생하지 않았을까?' 하는 의심을 갖게 만들었는데... 그 원인이 어디에 있던간에 왼 쪽 발굼치에 통증이 항상 유발하였으므로 걷는 것도 절뚝 거리지 않을 수 없었다. 그리고 탁구를 치던 중에, 공장에서 일하는 중에, 걷기 운동을 하는 중에, 그 밖에 왼 쪽 다리가 어딘가에 힘을 받거나 부딪힐 때마다,

  "악!" 소리를 질어대지 않을 수 없었다.


  이렇게 충격을 받는 왼 쪽 무릎이 퉁퉁 부웠으므로 관절염까지도 의심했었다. 내가 가장 우려하는 부분은 문득문득 자동차를 운전할 때였다. 클러치를 왼 쪽 발로 밟곤 하는 데 그 때마다 심하게 통증이 유발하곤 했었다.

  '왼쪽 다리에 계속하여 충격이 가해지는 이유가 분명히 있을 것이다.' 하면서 의심을 하곤 하는 부분 중에 하나인 운전하는 습관도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불현듯이 머리 속을 떠나지 않게 하는 부분이다. 왜냐하면 유독 클러치를 많이 밟게 되는 운전 습관은 그야말로 부산으로 출장을 갈 때마다 4시간씩 8시간을 꼬박 운전하는 경우도 있었기 때문이다.


  2. 둘 째, 62세인 내가 관절염이 발생하지 않았을까? 하는 의심이다. 노화의 현상을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관절염. 아무래도 왼 쪽 다리가 퉁퉁 부워 있는 탓에 그렇게 의심을 갖어 본다. 무릎을 굽힐 때마다 유발되는 통증은 책상에서 컴퓨터로 글을 쓰는 이 시간까지도 괴롭힌다. 식당의 앉은뱅이 밥상에서 앉을 때는 다리를 굽히지도 못할 정도였다. 그러다보니 식탁이 놓여 있는 식당을 찾게 되었고 아픈 다리를 끌면서도 걷는 걸 마다하지 않는다. 공장과 집 사이의 500미터 거리를 걷거나 뛰는 것도 나름대로 그런 이유를 갖고 있어서다.

  아픈 통증을 갖고 있으면서도 계속 걷지 않을 수 없는 이유는 그나마 그렇게 해서라도 굳어서 걷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하고 있었다.


  아무래도 나이가 더 들게 되면 점점 더 다리를 쓰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단적으로 나타내는 현상 같았다. 이렇게 다리가 아픈 것을 견디면서 탁구를 치는 탁구장에서 겹질렀을 때였다. 나무 바닥에서는 덜 해지만 이번에 새로 가게 된 옥천의 탁구장은 바닥이 매트였다. 그러다보니 미끄러지는 것이 자연스럽지 못하여 몸의 동장이 큰 내게 있어서는 불리한 점이 많았었다. 발이 자주 겹질러 진다. 그러다보니 전혀 미끄저지지 않아서 스윙을 할 때 빙글 돌아야 하는 몸의 자세가 잡히지를 않는다. 그 때마다 충격이 가해지는 왼쪽 무릎에서 심한 통증이 유발하고...


  3. 아직까지는 무릎 보호대는 차지 않았지만 조만간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았다. 지금으로 봐서는 왼 쪽 무릎에 가해지는 통증이 났지 않는 이유가 지속적으로 가해지는 통증 때문인데 생활을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보통의 일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왼 쪽 다리는 그런 충격에 이겨내지 못하여 다리를 곧게 펴는 것조차 잠을 잘 때 엄청안 인내를 요구하는 것이다. 이렇게 늙어 간다는 사실이 내 몸에서 일어나는 사항을 그저 받아 들일 수 밖에 없는 사실. 아무래도 그런 차이점이 예전처럼 활동력을 갖지 못하는 이유일 테지만 주변 환경은 그런 걸 용납하지 않는다. 더 많은 공장 일이 쌓여 있었고 집에 돌아오면 쉬는 날이 드물었다.


  아마도 이렇게 계속적으로 몸 상태가 나빠지면서도 일을 놓지 못하는 경우가 장래에도 괴롭힐테지만 몸이 허락하는 한, 주워지 일을 계속할 수 밖에 없다는 게 지금의 심정이다.


  목숨이 다하는 날까지 몸이 허락한다면 일을 할 수 밖에 없는 현실. 그렇지만 이제는 정녀퇴직을 하자는아내의 말을 듣는다. 아내 또한 몸이 점점 나빠져 가고 있었고 오늘 아침에도 병원에 가서 무릎 치료를 받고 있었다. 한방병원에서 침을 맞고 물리치료를 하고 있으면 괜찮다고 한다. 손가락은 관절염으로 휘어서 전기선을 기계에 끼우는 것도 힘들어 한다. 쥘 수가 없다는 것이 그 이유였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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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