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쓰기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옥수수를 심으러 청성의 아랫밭으로 가는 날 ***

2021.04.11 00:43

文學 조회 수:57

자정이 넘었습니다. 일요일인 아침에는 청성의 밭으로 옥수수를 심으러 가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물에 옥수수를 불려 놓았지요. 밭을 갈고 난 뒤, 줄을 따라 옷수수를 심게 되는데, 하루가 소요될 것입니다. 하지만 옥수수가 익을 때쯤에는 멧돼지가 찾아 올 것입니다. 청성의 아래 밭에는 차량이 지나다니기 때문에 옥수수 밭에 멧돼지가 찾아 오는 것이 익을 때 쯤이었습니다. 그래서 익기 전에 따지 않을 수 없었지요. 울타리를 친다고 해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다만 지나다니는 차 길 옆이여서 조금은 나은 셈이지만 완전히 옥수수가 익게 되면 한 발 늦게 되어 헛 고생을 하게 되므로 정당한 때를 잡아 수확을 하게 되는데 익지 않은 옥수수를 따와야만 하였습니다.


  1. 아침에는 청성의 밭으로 가게 되므로 분주할 것이다. 그래서 밤 12시 30분이 지금 글을 쓰는 것이지만...

  1톤 화물차에는 4월 10일 저녁 6시에 로우타리가 달린 경운기를 싣고 내려와서 차에 싣고 청성의 밭에서 내려 왔었다. 4일간 감자를 심었던 밭에서 추레라가 달린 경운기는 먼저 갖고 왔었고 오늘은 로우타리가 달린 경운기를 싣고 왔던 것이다. 군서의 밭에는 경운기가 두 대씩이나 올라가야만 했었다. 한 대는 밭을 갈고 한 대는 짐을 싣고 올라 가야만 했기 때문이다.


  감자를 캘 때는 추레라(짐칸)이 달린 경운기만 올라가면 된다.


  오늘 아침에 가는 청성의 아래 밭에는 로우타리가 달린 경운기만 갖고 간다. 그리고 거름을 싣고가서 옥수수를 심고 난 뒤 뿌려 주게 되는데 아내가 따라 가기 때문에 내가 밭을 갈고 난 뒤 옥수수를 심는 작업을 서로 나눠서 하면 쉽게 끝낼 수도 있을 것 같았다.


  2. 감자를 심을 때는 4일씩이나 소요되었지만 옥수수를 심는 건 하루면 되는 작업이다.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400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191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100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252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315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686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181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860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500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296 0
3988 기계의 마무리 작업 (3) 文學 2016.07.22 110 0
3987 부산 출장 (100) file 文學 2016.07.23 352 0
3986 들깨를 심어 놓고... 文學 2016.07.24 164 0
3985 위안 文學 2016.07.26 122 0
3984 부산 출장 (103) 文學 2016.07.31 144 0
3983 부산 출장 (104) 文學 2016.07.31 133 0
3982 부산 출장 (105) file 文學 2016.07.31 125 0
3981 부산 출장 (106) file 文學 2016.07.31 146 0
3980 자연의 섭리 文學 2016.08.01 142 0
3979 부산으로 기계를 납품하고... 文學 2016.08.02 162 0
3978 집의 구입 文學 2016.08.04 166 0
3977 지난 부산 출장을 갔을 때 文學 2016.08.04 174 0
3976 부산 출장 (107) 文學 2016.08.08 150 0
3975 며칠 전에 찾아간 중학교 교정 file 文學 2016.08.08 171 0
3974 삭막한 삶 file 文學 2016.08.09 149 0
3973 부산 출장 (108) 文學 2016.08.09 204 0
3972 인생은 파도처럼 계속 밀려오는 역경과 싸우는 것이다. 文學 2016.08.12 122 0
3971 서울 출장 (104) 文學 2016.08.12 170 0
3970 서울 출장을 가면서 탁구 동호회 수정한 내용 secret 文學 2016.08.12 0 0
3969 새로 시작하여야 하는 문제 文學 2016.08.13 77 0
3968 기계 수리 file 文學 2016.08.16 157 0
3967 삶의 의미 文學 2016.08.16 107 0
3966 현풍으로 기계 A/S를 나가면서... [1] 文學 2016.08.16 269 0
3965 화요일 탁구 치는 날 secret 文學 2016.08.17 132 0
3964 십년 체증 secret 文學 2016.08.17 0 0
3963 대립 文學 2016.08.19 113 0
3962 대립 (2) 文學 2016.08.20 93 0
3961 내일 김포 마송이라는 곳으로 출장을 나간다. file 文學 2016.08.23 231 0
3960 영등포역에서... 文學 2016.08.23 437 0
3959 생각 모음 (184) 文學 2016.08.23 139 0
3958 단비 文學 2016.08.24 122 0
3957 불에 데인 상처 文學 2016.08.25 708 0
3956 김포 출장 [1] file 文學 2016.08.26 235 0
3955 김포 출장 (105) 文學 2016.08.26 115 0
3954 갑자기 달라진 날씨 文學 2016.08.29 155 0
3953 불쾌한 감정 文學 2016.08.29 107 0
3952 밑바닥에서 다시 부상하는 중... 文學 2016.08.29 112 0
3951 탁구 실력이 높아진 것 secret 文學 2016.08.31 90 0
3950 개인적인 독특한 모습 文學 2016.09.01 170 0
3949 야간 작업이 필요해서 文學 2016.09.02 178 0
3948 집과 외출시에는 태블릿 PC를 활용하자 secret 文學 2016.09.03 194 0
3947 어제 저녁에 기계 페인트 칠을 했다. 文學 2016.09.03 254 0
3946 일요일 하루 文學 2016.09.04 114 0
3945 일요일에 한 일. 文學 2016.09.05 135 0
3944 여유로움에 대한 편견 文學 2016.09.06 122 0
3943 해결되지 않는 마찰 [2] secret 文學 2016.09.07 0 0
3942 환경에 따른 적응력 文學 2016.09.08 133 0
3941 이 비참함의 말로... secret 文學 2016.09.10 0 0
3940 crp-j0810pr file 文學 2016.09.12 362 0
3939 다시 새로운 기계를 제작하면서... 文學 2016.09.12 193 0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