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설 명절을 앞두고...

2024.02.09 00:20

文學 조회 수:7

내일 금요일이지만 설 명절 전 날이여서 탁구장에 못 갈 것 같아서 오늘 가게 됩니다. 저녁 6시 공장에서 작업을 마치고 저녁을 먹고 집으로 돌아와서 모처럼 만에 샤워를 합니다. 그리고 동면탁으로 출발을 하였지요. 수요일은 탁구장에 갔었지만 목요일까지 갈 줄은 몰랐었지요. 원래부터 정해 놓은 날에 탁구를 치러 갔엇지만 목요일만큼은 달랐습니다. 금요일에 탁구를 칠 수 없어서 하루 앞질러 탁구장에 갔던 것이지요. 그리고 복식으로 경기를 하게 되었고... 


  843. 어제, 피자 가게를 하는 사람이 오토바이를 고쳐 달라는 전화를 받고 짐받이를 뜯어 낸 뒤, 용접을 해 주고 이 만원을 받았니다. 그 돈이면 껌 깞 밖에 되지 않았지만 지역 사회에서 서로 돕고 산다는 생각으로 적은 비용으로 서비스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오전에 1시간이 넘게 봉사를 하다보니 기계를 제작하는 본업에 지장을 초래하였다. 어제 같은 경우에는 기계의 타켓트 부분을 완성하여 페인트 칠을 한 건 오전이 아닌 오후가 되었고 결국 그것 하나만 마치고 탁구를 치러 가게 된 것이다. 기계를 설 명절이 지난 뒤, 납품하기 위해서는 부지런히 작업하여야만 했다. 아무래도 연기를 하여야 할 정도로 촉박하게 다가온 납품 기간으로 인하여 계획에 차질이 발생할 것 같았다. 

  2월 13일 기계를 싣고 가겠닥 약속을 해 놓았었지만 아직 완성을 하지 못항 상태였다. 그리고 2월 9일인 오늘은 아내는 출근하지 못하고 나만 출근해서 마무리 작업을 할 것 같다. 아침에 일찍 출근하지 못하는 건 다시금 작업을 저조함을 증명하게 한다. 실제로 어제도 밤 2시 20분 경에 잠자리에 들었었다. 그러다보니 아침ㅇ 10시에 일어 났었다. 그만큼 지장을 초래하는 취짐 시간을 너무 늦게 정하게 되는 이유는 수요일 밤 10시에 탁구장에 갔다 와서 T.V를 보다가 너무 늦게 잔 것이 원인이었다. 


  오늘도 어제와 마찬가지로 밤 10시에지에 돌아와서 건너방에서 아내와 함께 '미스 트롯 3' 이라는 프로를 시청하다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었다. 그리고 현재 밤 12시 34분까지 이번에는 일기를 쓰고 있는 상태다. 


  아침에 일찍 출근해서 어느 정도 완성 단계에 접어든 기계를 혼자만이라도 끝낼 방도를 찾지 않을 수 없었다. 이것은 내가 명절에도 일을 하게 되는 중요한 사유가 된다. 설 명정에 구예 없이 완성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는 이유는 설 명절이 끝나면 갖고 가겠다고 약속을 해 둔 결과를 확신하는 꼴 밖에 없었다. 그래서 어떻게 해서든지 작업을 사전에 맞춰야만 할 듯 싶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7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989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78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28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096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84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60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47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86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064 0
5767 오늘 100여개의 호박 싹을 모종했다. (8) file 文學 2009.08.10 4774 0
5766 부산 출장 (122) file 文學 2009.08.12 4621 0
5765 부산 출장 (123) file 文學 2009.08.14 4745 0
5764 아이스크림과 나 文學 2009.08.16 4231 0
5763 기계의 중고 수리 file 文學 2009.08.16 4148 0
5762 기계의 중고 수리 (2) file 文學 2009.08.17 4475 0
5761 떡갈비를 팔다 file 文學 2009.08.18 4666 0
5760 생각 모음 (145) 文學 2013.04.06 2959 0
5759 출간 계획 文學 2013.04.07 2752 0
5758 국세청 홈텍스에서 부가세를 작성하여 납부까지 하였다 (5) file 文學 2010.07.26 6232 0
5757 홈페이지를 백업하다. file 文學 2010.02.08 5261 0
5756 캐논(CANON) IXUS980IS 카메라 file 文學 2010.02.07 5383 0
5755 내가 살고 있는 곳 file 文學 2010.02.09 5448 0
5754 전기 요(장판)를 두 개 구입했다. file 文學 2010.02.09 5433 0
5753 계단을 오르 내리며... file 文學 2009.08.28 4684 0
5752 홈페이지를 복고풍으로 회귀 file 文學 2009.08.29 4517 0
5751 비오는 풍경 file 文學 2009.08.30 5188 0
5750 다음 내용에 대한 예고 file 文學 2009.08.31 5192 0
5749 뜻 밖의 수확 file 文學 2009.09.01 4608 0
5748 홈페이지를 개편한다. 생각 file 文學 2009.09.03 4684 0
5747 기술의 진보 file 文學 2009.09.05 4584 0
5746 일을 하는 것과 도(문학)를 닦는 것은 하등의 연관성이 없다. 文學 2009.09.06 5524 0
5745 방 안에 쥐가 들어 왔다. file 文學 2009.09.07 4655 0
5744 어떤 경치 file 文學 2009.09.08 3629 0
5743 기술의 진보 (2) file 文學 2009.09.08 4833 0
5742 방 안에 쥐가 들어 왔다. (2) 꼬리가 길면 잡힌다. file 文學 2009.09.09 4634 0
5741 뜻 밖의 수확 file 文學 2009.09.01 5378 0
5740 기술의 진보 file 文學 2009.09.05 5009 0
5739 일을 하는 것과 도(문학)를 닦는 것은 하등의 연관성이 없다. 文學 2009.09.06 5614 0
5738 방 안에 쥐가 들어 왔다. file 文學 2009.09.07 5403 0
5737 어떤 경치 file 文學 2009.09.08 4409 0
5736 기술의 진보 (2) 文學 2009.09.08 5378 0
5735 방 안에 쥐가 들어 왔다. (2) 꼬리가 길면 잡힌다. file 文學 2009.09.09 6060 0
5734 공장이 문을 닫는 것도 인간의 생로병사와 같았다. file 文學 2009.09.12 5367 0
5733 우리 집에서 얼마 떨어져 있지 않은 택지 개발 지역 file 文學 2009.09.29 5057 0
5732 내가 최근에 구입한 옥션 상품들 file 文學 2009.10.01 4376 0
5731 둘 째네.. file 文學 2009.10.07 5999 0
5730 인간적인 한계에 대하여... file 文學 2015.01.02 233 0
5729 경산역 앞의 PC 방에서... file 文學 2009.10.09 5668 0
5728 경기도 송우리에 기계를 납품하면서... file 文學 2009.11.25 6126 0
5727 미쓰시비 홈페이지에 올린 글 [1] file 文學 2009.12.01 6849 0
5726 시간은 없는데 기계 주문이 촉박하게 들어왔다. file 文學 2009.12.04 6009 0
5725 옆 집 전선드럼 쌓아 놓은 곳에서 폐드럼을 갖고왔다. (2) file 文學 2009.12.10 5714 0
5724 왜, 작업 능률이 나지 않을까? file 文學 2009.12.11 4609 0
5723 일요일이지만 기계 납품을 한다. file 文學 2009.12.14 5656 0
5722 화물차 안에서 잠을 자다 file 文學 2009.12.14 6172 0
5721 천막 기계 색칠을 하고 file 文學 2009.12.17 4783 0
5720 사무실에서 기계를 만들다 file 文學 2009.12.18 5432 0
5719 기계 색칠을 하고...(2) file 文學 2009.12.19 5813 0
5718 꼬리뼈를 다쳤다. file 文學 2009.12.20 5536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