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국세청 홈텍스에서 부가세를 작성하여 납부까지 하였다 (5)

2010.07.26 09:38

文學 조회 수:6231

인터넷으로부가세를 작성하게 되면 무엇보다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게 된다. 그리고 자료는 내 컴퓨터에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하는 것이었지만 홈텍스와 온라인으로 상호 연결을 하여 홈텍스에 저장을 시켜야만 했고 또한 납부까지도 가능하였으니...

"좋은 세상이야! 좋은세상... 인터넷으로 세금도 내고..."

사실상 사람들은 그렇게 좋은 것에 관한한 떠벌리기를 잘한다.

"낫놓고 ㄱ자도 몰라! 인터넷으로 홈텍스로 몰라?"

또한 그렇게 변질(?) 되기도 하였을 터,

"요는 어떻게 해서 편리하게 사용하는냐가 중요한 게 아니겠어? 쓰발... 너무 바쁜 게 탈이지만 말이야! 컴퓨터를 모르면 요즘 왕따 당하는 세상이야!"

그렇게 또한 중년인들은 컴퓨터를 모른 걸 한이라고 여기기도 한다. 한마디로 컴퓨터가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 모를 상스러운 욕지거리까지 첨부해가면서...

"요즘은 컴퓨터 세상이야... 씁발... 에이 퉤, 퉤..퉤... 컴퓨터 세상!"

특히 부사세를 컴퓨터로 납부하는 게 영웅호걸이요, 제 딴에 위대해 보이기까지 한 듯 으시대는 족속들에게는 그런 말은 푸렴일 분이었다. 하지만 조금만 잘못하다가는 돈지랄을 할 수 있다는데 그 내막은 너무 빠르게 작성을 해놓고 빠진 목록이 있어서 재작성을 할 때의 문제였다. 돈까지 세금으로 납부한 마당에 그것을 환불 받기 위해서는 또한 1달은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 어쨌튼 편리한 게 있으면 불편한 점도 있기 마련. 각자의 능력에 따라서 인터넷으로 세금을 내고 내지않고 할 일이다. 하지만 이번에도 여전히 부가세를 내어야 했다.

나는 전에 올린 내용을 흩어보고 그대로 실천을 하면서 납세까지 끝냈으니 진땀난 하루였다. 고스란히 오전을 보내야만 했다.

이 게시물을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02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885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05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937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999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12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78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563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07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987
5739	조선인 추모비	文學	2022.04.10	0
5738	나이에 따른 남성의 성욕과 변화	文學	2022.04.29	0
5737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24)	文學	2022.05.27	0
5736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25)	文學	2022.05.27	0
5735	군서 산밭 감자 밭에서... ***	文學	2022.05.29	0
5734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26)	文學	2022.05.29	0
5733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28)	文學	2022.05.30	0
5732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29)	文學	2022.06.03	0
5731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0)	文學	2022.06.03	0
5730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1)	文學	2022.06.04	0
5729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2)	文學	2022.06.05	0
5728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3)	文學	2022.06.06	0
5727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5)	文學	2022.06.07	0
5726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7)	文學	2022.06.09	0
5725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8)	文學	2022.06.10	0
5724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9)	文學	2022.06.11	0
5723	기계 제작 일이 본업인데... (5)	文學	2022.06.11	0
5722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2)	文學	2022.06.14	0
5721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3)	文學	2022.06.15	0
5720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4) ***	文學	2022.06.16	0
5719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6)	文學	2022.06.17	0
5718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8)	文學	2022.06.19	0
5717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52)	文學	2022.07.02	0
5716	나와 연결된 모든 할 일들이 직간접적으로 내게 관계되어 있다.	文學	2022.07.04	0
5715	아내의 병	文學	2022.07.19	0
5714	비극	文學	2022.07.19	0
5713	생각이 돌연 떠 오르는 것	文學	2022.10.12	0
5712	하늘의 뜻 (2)	文學	2022.10.13	0
5711	하늘의 뜻 (12)	文學	2022.10.25	0
5710	편집 작업에 인용할 내용	文學	2022.11.01	0
5709	부부 싸움 (6) 풍전등화	文學	2022.11.15	0
5708	부부싸움 (6) 풍전등화2	文學	2022.11.15	0
5707	부부싸움 (6) 풍전등화3	文學	2022.11.15	0
5706	집을 떠나면 개고생이다.	文學	2022.11.17	0
5705	집을 떠나면 개고생이다. (2)	文學	2022.11.17	0
5704	집을 떠나면 개고생이다. (4)	文學	2022.11.18	0
5703	집을 떠나면 개고생이다. (5)	文學	2022.11.19	0
5702	파열성 뇌동맥류	文學	2022.11.20	0
5701	밥 한끼가 뭐 그렇게 중요한가!	文學	2022.11.20	0
5700	작업 방법 (18)	文學	2022.12.09	0
5699	작업 방법 (19)	文學	2022.12.10	0
5698	작업 방법 (30) ***	文學	2022.12.24	0
5697	작업 방법 (43)	文學	2023.01.01	0
5696	작업방법 (62) 초코파이, 협회장과의 싸움	文學	2023.01.16	0
5695	동호회 탁구 (수정할 부분) [1]	文學	2023.02.27	0
5694	불행이 엿보이는 커플 ***	文學	2023.04.24	0
5693	적금을 든다.	文學	2023.05.08	0
5692	이 가격은 저희들이 원래 구입할 당시의 가격을 상행하는 액수였다.	文學	2023.05.13	0
5691	욕심이 많아도 너무 많다.	文學	2023.05.13	0
5690	닭이 부화를 하기 시작했다.	文學	2023.05.13	0

첫 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끝 페이지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

국세청 홈텍스에서 부가세를 작성하여 납부까지 하였다 (5)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