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1. 아무리 힘들고 절망적이며 지치고 피곤하여도 하룻밤 자고 나면 씻은 듯이 다시 깨끗해진다. 마치 학교 교실에서 칠판에 지저분하게 써 있던 내용이 지우개로 깨끗히 지워지듯이 며칠째 고달프게 짖눌러 왔던 절망적인 느낌이 최악의 순간이라고 할지라도 다음 날 자고 일어 났더니 말끔해진다.

 <코로나19와 추석명절에 즈음하여....>의 출간을 위해서 동분서주하는 동안 표지를 만들어 우선 인쇄소에 보내야겠다고 서둘러 보름 동안 고생을 한 뒤, 겨우 숨을 돌린 정도가 되었는데 이미 책을 출간하겠다고 한 2월 5일을 훌쩍 넘긴 상태였다. 그리고 이번에는 본론을 탈고하게 된다. 하지만 그게 어디 말처럼 쉬운 일인가! 다시금 똑같은 상황에 빠진다. 하지만 이번에는 본업인 기계제작이라는 직업에 주는 부담감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게 되었다. 다시 정신이 없이 바빠지기 시작하였으니까? 그러다보니 낮의 대부분 시간은 기계를 만드는 사업적인 일에 쫒겨야만 했고 책을 출간하기 위해 탈고를 준비하는 시간이 점점 더 멀어지게 되었다.


여기서 인디자인에 대한 작업 방법에 대하여 잠깐 설명하여야 겠다. 


  우선 아래에 있는 첫 번째 캡처는 1페이지 내용이고 두 번째 캡처는 14~15페이지다. 물론 아직 완전한 단계는 아니다. 편집디자인 작업 중이기 때문이다. 가장 왼 쪽에 외부에 있는 난을 보면 마스터에서 페이지를 넣은 것과 나오는 사람들을 올려 놓고 각각의 페이지에서 어느 곳에서 건 볼 수 있게 해 뒀다. 이렇게 함으로서 각각의 이름을 잊지 않게 할 수 있다는 점을 주지할 필요가 있어서다. 워낙 방대한 사람들이 나오다보니 이름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다보니 마스터 페이지에 목록 외부에 나오는 사람들을 작성해 두면 각각의 페이지에서도 목록 외부에 이름들이 나와서 바로 알 수 있다.


  A.마스터


  마스터 페이지란 페이지 난에서 맨 위 쪽에 위치하고 있다. 그곳에서 페이지를 A 란에 올려 두면 각각의 페이지가 뜬다. 그것을 응용해서 중요한 내용 목록등을 페이지 밖에 살짝 겹쳐서 표로 작성해 두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페이지 난에서 언제든지 한 눈에 펼쳐 보인다.  단, 이때 페이지 단 쪽에 넣지 말고 페이지 선 밖에 표를 만들어 살짝 걸쳐 두는 것이다. 





14~15페이지에서 보면 가장 왼 쪽에 페이지 밖에 나오는 사람들에 관한 내용이 뜨는 것을 볼수 있다.


 A.마스터


  2. 마스터 페이지에 페이지 밖에 적어 놓게 되면 이처럼 페이지에서 내용이 뜨게 된다. 지금은 왼 쪽에만 나오는 사람들로 올려 놓았지만 내용이 많아지면 오른 쪽도 사용하게 되는데 이때는 목록에 관한 걸 올려 놓을 것이다. 그러니까. 1. 게이트볼장에서... 가 14페이지에 있다면, 2. 꽃상여가 나가는 날...  20페이지 로 적어 놓아서 정확한 페이지를 항상 오른쪽으로 페이지 밖에 떠 오르게 되어 참조를 하는 방법이다.  




  3. 아래 내용은 인디자인으로 표지를 만들어 놓은 편집디자인 작업이다. 그림은 페이터로 그려서 포토샵으로 최종적으로 작업한 것이다. 이 그림들을 보름이나 걸려서 수정하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고선명으로 그림에 사소한 점을 모두 없애 버리기 위해서 크게 확대하여 그릴 수 밖애 없어서다. 그림을 확대할 수 있는 영역이 페인터샵에서도 가능하나 포토샵에서 더 확대가 가능하다. 그래서 페이터샵에서 그린 그림이 다시 포토샵을 통해서 지저분한 것들을 없애야만 깨끗하다. 이것은 사진을 확대하여 수정작업을 할 때도 마찬가지다. 포토샵으로 최종적인 작업을 하게 되므로 아예 나중에는 두 번 거치지 않고 포토샵으로 그림을 그리는 게 더 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지금은 처음부터 그림을 어지간하면 포토샵으로 그린다. 


질문 1

학생 1 :  "에이, 포토샵으로 어떻게 그림을 그려요?"
학생 2 :  "포토샵으로 그림을 그리게 되면 대가가 됩니까?"
나 :   "그렇죠? 모른 길은 로마로 이어져 있다고 하잖아요! 그림은 최종적으로 포토샵으로 수정을 하여야만 선명도를 보장할 수 있습니다. 확대가 무한대에 가까워요. 그러다보니 그림그리는 프로그램의 제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1987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765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706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811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895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301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766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440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102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838 0
5707 1층의 상가 건물 (2) secret 文學 2024.02.09 0 0
5706 설 명절을 앞두고... 文學 2024.02.09 5 0
5705 1층의 상가 건물 [1] 文學 2024.02.08 13 0
5704 secret 文學 2024.02.07 0 0
5703 2급 생활 스포츠지도사 필기시험 *** 文學 2024.02.07 6 0
5702 면, 군, 동, 시립. 도립 탁구장과 개인 탁구장의 비교 *** secret 文學 2024.02.07 2 0
5701 어느 한 순간도 중요하지 않은 적이 있었던가! & [1] secret 文學 2024.02.06 0 0
5700 시력의 문제가 발생하는 이유 文學 2024.02.06 8 0
5699 사람을 볼 때, 미워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사람이 구분된다. & secret 文學 2024.02.05 0 0
5698 내 뜻이 선찮았다면 지금까지 계속해서 연결해 왔을까? & secret 文學 2024.02.05 0 0
5697 탁구장에서... & secret 文學 2024.02.05 0 0
5696 일을 그만 두고 싶어한다. & secret 文學 2024.02.05 0 0
5695 신의 능력 (2) & secret 文學 2024.02.05 0 0
5694 신의 능력 文學 2024.02.04 10 0
5693 아직도 그때 그 기계를 제작하여 돈을 번다. *** secret 文學 2024.02.04 0 0
5692 기계 제작에 임하여야 할 때... 文學 2024.02.04 5 0
5691 탁구장 건립에 대한 바램 & secret 文學 2024.02.03 0 0
5690 탁구 실력의 높고 낮음에 대한 고찰 *** 文學 2024.02.03 5 0
5689 새로 시작한 기계 제작 文學 2024.02.02 4 0
5688 흥, 미운 자식 떠 하나 더 준다. 文學 2024.02.02 5 0
5687 삼라만상 (4) *** secret 文學 2024.02.01 0 0
5686 삼라만상 (3) secret 文學 2024.02.01 0 0
5685 따놓은당산 & secret 文學 2024.01.31 0 0
5684 삼라만상 (2) *** secret 文學 2024.01.31 0 0
5683 삼라만상(森羅萬象) 文學 2024.01.31 5 0
5682 나빠진 운 (7) secret 文學 2024.01.30 0 0
5681 나빠진 운 (6) *** 文學 2024.01.29 10 0
5680 나빠진 운 (5) 文學 2024.01.29 10 0
5679 나빠진 운 (4) *** 文學 2024.01.29 5 0
5678 사념이(思念) 많아서 시간을 낭비한다. secret 文學 2024.01.28 0 0
5677 나빠진 운 (3) *** 文學 2024.01.28 8 0
5676 나빠진 운 (2) *** 文學 2024.01.28 5 0
5675 나빠진 운 *** 文學 2024.01.28 8 0
5674 생각에만 몰입한다 secret 文學 2024.01.27 0 0
5673 끊임없는 재 작업 (4) 文學 2024.01.26 6 0
5672 모순 점 *** secret 文學 2024.01.26 0 0
5671 끊임없는 재 작업 (3) *** 文學 2024.01.26 8 0
5670 끊임없는 재 작업 (2) *** 文學 2024.01.25 15 0
5669 끊임없는 재 작업 ** 文學 2024.01.24 13 0
5668 부가세 신고 (2) 文學 2024.01.24 12 0
5667 부가세 신고 文學 2024.01.24 9 0
5666 정점에서... 文學 2024.01.23 13 0
5665 시골 쥐와 도시 쥐 文學 2024.01.22 17 0
5664 손자 손녀들 *** 文學 2024.01.21 46 0
5663 최선책에 대한 답 文學 2024.01.21 18 0
5662 최선책이 무엇인가 하는 논의 文學 2024.01.20 15 0
5661 불화 [1] secret 文學 2024.01.20 0 0
5660 기사회생 文學 2024.01.19 11 0
5659 오전 내내 글을 쓴 내용 文學 2024.01.19 17 0
5658 드디어 안과에 가다. (2) 文學 2024.01.18 8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