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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자택에서 자가 경리에 대한 불안감
2022.02.06 09:44
딸 아이가 10일간 자가경리에 들어 가게 된 상태였습니다. 설 명절 이후 병원에서 검사하는 코로나19 PCR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타났다고 하여 밀접접촉자로 나와 아내까지도 옥천군 선별 검사소에서 자진 출동하여 검사를 받게 된 엇그저께. 그리고 어제 아침 문자 메시지로 음성이라는 내용의 안내장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하루 전만 해도 10일간 자가경리에 들어 갈 것이라고 불안감을 떨출 수 없었고 그 심적인 부담이 우선 어제 탁구장에 가느 날인데 가지 못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 컸었습니다.
1. 탁구를 히는 탁구장에서 구룹 카톡으로 가끔씩 내용을 올리곤 했었다. 금요일 아침 옥천군 보건소에서 문자를 받게 되었는데,
<보건소 감염병대응팀>*** 귀하의 2. 4.(금) 코로나PCR검사결과는 음성(이상없음)입니다.마스크 쓰기, 손소독 등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1) 본 문자는 다중이용시설 등의 출입을 위한 음성확인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2) 결과 유효기간: 2022. 2. 7.(월) 24:00까지(문자를 통보받은 시점으로부터 48시간이 되는 날의 자정까지 인정)
대강의 내용이 이랬다.
2.
"대전에서 간호사 일을 하는 딸이 확진자로 10일간 격리 조치가 내려져서 나도 어제 밀접 절촙자로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는데 다행히 음성이라고 합니다. 오늘 탁구 치러 갑니다. 3차 예방주사 꼭 맞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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