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쓰기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기분이 나빠지는 것과 좋아 지는 것의 원인

2020.03.08 10:34

文學 조회 수:76

미세먼지가 잔뜩 낀 일요일 오전입니다 흐리고 안개가 짙으면서 미세먼지가 많다는 오늘 하루. 이렇게 흐린 날에는 기분이 울적합니다. 마치 슬픔에 감싸인 듯한 느낌이라고 할가요. 기분이란? 너무도 묘해서 때론 울적할 때가 웬지 모르게 마음을 짖누러서 숨이 막힐 정도로 압박감에 사로 잡히는 데 이 때의 기분이란 돈과 연관 된 게 가장 불쾌하게 느껴집니다. 돈줄이 모두 막혀 버렸을 때 숨통도 막힌 것처럼 그야말로 진퇴양난에 빠지고 반면에 돈이 들어온 날은 기분이 좋아 지기도 합니다.


  1. 자동차 보험료가 나왔는데 50만원 가량된다. 아들까지도 함께 나왔고 합계하면 120만원 정도나 된다. 이른 전년도보다 더 많아진 액수였다. 내가 가벼운 접촉사고를 내어 할증료가 붙었는데 내 앞으로 올려 놓은 아들 자동차 보험료까지 인상된 액수로 인하여 기 기분이 한층 나빴다.

  "자제분 보험료와 아버지 보험을 분리해 놓으면 영향이 거의 없습니다."

  자동차 보험 중계인은 아내의 친구였다. 그래서 다른 보험회사에 들었던 것을 돌려 놓으면서 내가 아들 보험료에 대한 것을 문의 했을 때 그렇게 말하면서 전혀 상관되지 않는다고 안심을 시켰던 걸 생각하면 무척 입장 차이가 달라졌다.


   보험료 인상을 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는 있었다. 그렇지만 할증 보험료 인상을 내 보험료에 국환하지 않고 아들 보험료에까지 적용한 이유를 이해할 수 없었다.


  2. 가벼운 접촉사고는 작년에 서울 출장을 나갔을 때 일어났었다.


http://www.munhag.com/index.php?document_srl=58427&mid=sample


  2019년 2월 19일 내용처럼 가벼운 접촉하고가 났었고 수리바가 대략 50만원 나왔다고 나중에 연락을 받았었다. 그런데 그 사실이 이번에 자동차 보험료 인상에 반영돈 것이라고 했다. 그것까지는 좋았지만 내 앞으로 아들까지 보험료가 함께 지급되므로 분리를 해 놓으면 전혀 연향이 없다고 했던 보험 중개인의 말을 철떡 같이 믿은 게 잘못이었다. 오히려 이번 모혐료 인상에 반영되어 두 보험료가 모두 인상되는 결과를 낳았다는 사실은 결과적으로 불리한 결과라고 할 수 있었으니까. 


  3. 여기서 명세기 아버지라는 사람이 아들 보험료까지 인상하게 만들었다는 사실에 깊이 우려를 하게 된다. 거디다가 이번 모험료를 내지 못할 정도로 돈줄이 막혀 버린 현상 때문에 진퇴양난에 빠졌으니...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347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15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046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201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262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637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122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797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446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231 0
5781 오늘 100여개의 호박 싹을 모종했다. (8) file 文學 2009.08.10 4774 0
5780 부산 출장 (122) file 文學 2009.08.12 4621 0
5779 부산 출장 (123) file 文學 2009.08.14 4745 0
5778 아이스크림과 나 文學 2009.08.16 4232 0
5777 기계의 중고 수리 file 文學 2009.08.16 4148 0
5776 기계의 중고 수리 (2) file 文學 2009.08.17 4475 0
5775 떡갈비를 팔다 file 文學 2009.08.18 4666 0
5774 생각 모음 (145) 文學 2013.04.06 2959 0
5773 출간 계획 文學 2013.04.07 2752 0
5772 국세청 홈텍스에서 부가세를 작성하여 납부까지 하였다 (5) file 文學 2010.07.26 6232 0
5771 홈페이지를 백업하다. file 文學 2010.02.08 5261 0
5770 캐논(CANON) IXUS980IS 카메라 file 文學 2010.02.07 5383 0
5769 내가 살고 있는 곳 file 文學 2010.02.09 5448 0
5768 전기 요(장판)를 두 개 구입했다. file 文學 2010.02.09 5433 0
5767 계단을 오르 내리며... file 文學 2009.08.28 4684 0
5766 홈페이지를 복고풍으로 회귀 file 文學 2009.08.29 4517 0
5765 비오는 풍경 file 文學 2009.08.30 5188 0
5764 다음 내용에 대한 예고 file 文學 2009.08.31 5192 0
5763 뜻 밖의 수확 file 文學 2009.09.01 4609 0
5762 홈페이지를 개편한다. 생각 file 文學 2009.09.03 4684 0
5761 기술의 진보 file 文學 2009.09.05 4584 0
5760 일을 하는 것과 도(문학)를 닦는 것은 하등의 연관성이 없다. 文學 2009.09.06 5524 0
5759 방 안에 쥐가 들어 왔다. file 文學 2009.09.07 4655 0
5758 어떤 경치 file 文學 2009.09.08 3629 0
5757 기술의 진보 (2) file 文學 2009.09.08 4834 0
5756 방 안에 쥐가 들어 왔다. (2) 꼬리가 길면 잡힌다. file 文學 2009.09.09 4635 0
5755 뜻 밖의 수확 file 文學 2009.09.01 5378 0
5754 기술의 진보 file 文學 2009.09.05 5011 0
5753 일을 하는 것과 도(문학)를 닦는 것은 하등의 연관성이 없다. 文學 2009.09.06 5614 0
5752 방 안에 쥐가 들어 왔다. file 文學 2009.09.07 5404 0
5751 어떤 경치 file 文學 2009.09.08 4409 0
5750 기술의 진보 (2) 文學 2009.09.08 5378 0
5749 방 안에 쥐가 들어 왔다. (2) 꼬리가 길면 잡힌다. file 文學 2009.09.09 6062 0
5748 공장이 문을 닫는 것도 인간의 생로병사와 같았다. file 文學 2009.09.12 5367 0
5747 우리 집에서 얼마 떨어져 있지 않은 택지 개발 지역 file 文學 2009.09.29 5057 0
5746 내가 최근에 구입한 옥션 상품들 file 文學 2009.10.01 4377 0
5745 둘 째네.. file 文學 2009.10.07 6001 0
5744 인간적인 한계에 대하여... file 文學 2015.01.02 233 0
5743 경산역 앞의 PC 방에서... file 文學 2009.10.09 5668 0
5742 경기도 송우리에 기계를 납품하면서... file 文學 2009.11.25 6128 0
5741 미쓰시비 홈페이지에 올린 글 [1] file 文學 2009.12.01 6849 0
5740 시간은 없는데 기계 주문이 촉박하게 들어왔다. file 文學 2009.12.04 6010 0
5739 옆 집 전선드럼 쌓아 놓은 곳에서 폐드럼을 갖고왔다. (2) file 文學 2009.12.10 5715 0
5738 왜, 작업 능률이 나지 않을까? file 文學 2009.12.11 4609 0
5737 일요일이지만 기계 납품을 한다. file 文學 2009.12.14 5656 0
5736 화물차 안에서 잠을 자다 file 文學 2009.12.14 6173 0
5735 천막 기계 색칠을 하고 file 文學 2009.12.17 4784 0
5734 사무실에서 기계를 만들다 file 文學 2009.12.18 5432 0
5733 기계 색칠을 하고...(2) file 文學 2009.12.19 5813 0
5732 꼬리뼈를 다쳤다. file 文學 2009.12.20 5536 0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