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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불리한 환경 속에서도 주워진 작업

2019.06.20 19:15

文學 조회 수:68

 

대구 S.G 라는 공장에서 갖고 온 기계를 수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교체하여야하는 부분이 잘못되어 어제 밤 9시가 넘어서까지 재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빨리 끝내기를 기대하면서도 재 작업이 반복되면서 오히려 시간이 더 많이 소요됩니다. 그 다음 작업은 계획에도 없지만 창고 건물에 2층으로 증축하여 탁구장으로 전환 하려고 하지만 창고에 넣어 놓은 1층 세입자의 물건이 문제가 됩니다. 마땅히 다른 곳으로 옮길 수도 없었으니까요.





  1. 기계 제작이라는 본업. 불경기의 상황이지만 그나마 전에 작업했던 기계의 결제가 이루워 졌다는 점이 무엇보다 현재의 상황을 유리하게 이끌었다.

  6월 말 일을 앞두고 세금 계산서를 발행해 달라는 게 이유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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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