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네이버 가페에서...

2019.01.20 09:20

文學 조회 수:175


 samples69.JPG



1월도 중순이 넘어서 20일이 되었네요. 이곳 출석체크 란에서는 달력을 옆으로 늘어 놓아서 날짜 가는 것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전혀 한 일이 없는 1월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남아 있는 기간을 보니 또한 열 흘 정도이고... 토요일인 어제는 저녁 7시 30분 경에는 탁구장에 가서 탁구를 쳤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잔업을 하지 않아서 체유센타 건물 다목적실로 탁구를 치러 갑니다. 일주일 내내 기다렸었지요. 하지만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결국에는 나중에 두 사람이 남았고 3점을 깔고 치는 데 계속 패배를 합니다. 나는 5부였고 그는 2부였으므로 실력 차이가 확인하게 났습니다. 


1. 어제는 탁구장에 가서 탁구를 쳤다. 오후 7시 30분 정도에...

  불과 일곱 사람 밖에 없었는데 1시간 뒤에는 나와 B.G.T, 두 사람만 남아서 밤 10시까지 쳤다. 그는 사람 됨됨이가 좋았다.

  40대가 약간 넘었을 정도로 젊었고 나는 60 세 였다. 2부 실력과 5부 실력 차이를 극복할 수 없다는 사실을 절감하면서 매우 실력 차이가 많이 나서 탁구를 치는 게 불편하련만 내색하지 않는 모습에 깊이 감명을 받는다. 탁구장에 오는 사람들 중에 이와 같이 싫은 소리 하지 않고 쳐주는 사람,  반면 상대가 실력이 없다고 무시하고 외면하는 불편한 사람, 그렇게 두 종류가 있다. 이 첫 번째 경우에 해당하는 B.G.T 에 대하여 나는 항상 미안한 마음이 든다.

  한 번 만 쳐 주세요!

  그렇게 부탁을 하는 조금 거북한 사람에 대해서는 반면 불편함을 느끼고 상대를 하지 않는 게 상책이었다. 그만큼 외면을 받고 아예 거들떠 보지도 않았으니까.


2. 탁구 클럽을 결성하기 위해서 3일째 협회장과 사무총장을 만나려고 했지만 실패하였다. 협회장은 아예 전화 통화를 할 수 없었는데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면 탁칵 소리를 내면서 아예 끊겨 버린다. 사무총장하고는 가끔씩 전화 통화를 하지만 외근 중이여서 만날 수 없다고 하면서 연기를 한다. 클럽 명단을 올리려고 하는데 옥천군 탁구협회 관계자에게 전화 연결과 만남도 갖을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고의적으로 회피하려는 듯한 느낌을 갖는다. 그들이 내게 적의를 갖고 있는 것같은 반응. 하지만 아무리 그렇게 회피하여도 내가 뜻을 포기할 수는 없었다.

  어제도 사무총장과 전화통화를 한 뒤 만나려고 했지만 계속 연결이 되지 않았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몇 차례 휴대폰으로 전화를 했다가 저녁에는 포기를 한다. 그리고 곰곰히 방법을 모색하다가 결국에는 협회장과 사무총장에게 카톡으로 서류 4장을 보냈다. 서류를 디지털 카메라도 사진을 찍어서... 또한 탁구협회 메일로 다시 보낸 뒤에 1월에는 행사가 없다고 해서 만날 수 없다는 사실을 사무총장과 앞서 전화 통을 해서 알았다는 사실과 우선 사진을 찍어서 보낸다고 알렸다.

  

3. 내가 필요로 하는 클럽 창설을 위해서 협회 관계자를 만나지 못하였고 협회장은 아예 전화 통화도 되지 않았는데 고의적으로 받지 않으려고 한다는 걸 깨닫고 심하게 불쾌감을 느낀다. 동호회에 어린 학생들을 가입하는 문제로 밴드에서 다툰 적이 있었던 협회장. 그의 전화는 아예 발신자 거부 목록에 넣어 둔 것처럼 전화가 한 두번 울린 뒤에 끊겼다. 원래부터 인간적이지 않다고 먼저 있던 클럽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싫어 했었다. 그런 반감을 갖고 있었지만 이 정도 일 줄이야 몰랐었는데 같은 탁구인으로서 해도 너무하는 듯한 느낌으로 분노를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전화를 받지 않는다는 게 그만큼 수준이하라는 사실. 그래서 탁구 협회장에게는 알리지 않고 사무총장(총무)에게만 전화를 해서 만나자고 했었는데 어제는 몇 차례나 했었지만 그도 전화를 받지 않고 있었다.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 만나서 신규 클럽을 명단을 넘겨 주려고 했었는데 3일 째 실패를 하게 되자 극단적인 방법을 썻다.

  메일로 보내고 카톡으로 우선 두 사람에게 사진을 찍어서 보낸 것이다. 


  물론 내가 잘했다는 건 아니었다. 작년 12월부터 계속하여 준비를 하고 탁구협회 사무총장과에게 클럽결성에 대하여 방법을 질문했었고 뜻을 전호로 알렸었다. 그리고 1월 세 째주 목요일 날 리그전 때 경기를 하는 체육센타로 찾아가려고 했지만 1월에는 행사가 없다는 말을 사무총장으로부터 듣고 만나서 회원 명단을 주고 싶다고 했지만 그것도 쉽지 않았었다. 그러다보니 화가 난다. 3일씩이나 전화 통화를 했고 만나고 싶다고 뜻을 알렸지만 사무총장은 다른 곳에 외근나가 있다고 해서 다음 날에 다시 전화를 하게 된 것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041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810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748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863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935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349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20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504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150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905 0
5723 탁구장에서... (20) 文學 2024.02.17 8 0
5722 눈이 침침한 것. 지금의 현실을 극복하는 방법 secret 文學 2024.02.16 0 0
5721 구정 다음 날 (7) *** secret 文學 2024.02.16 0 0
5720 구정 다음 날 (6) 文學 2024.02.15 13 0
5719 어제 탁구장에서... [2] secret 文學 2024.02.15 0 0
5718 구정 다음 날 (5) *** 文學 2024.02.14 5 0
5717 완전범죄 [6] secret 文學 2024.02.14 0 0
5716 이틀을 낭비한 꼴. 구정 다음 날 (4) secret 文學 2024.02.13 0 0
5715 구정 다음 날 (3) 文學 2024.02.12 8 0
5714 성동격서 secret 文學 2024.02.12 0 0
5713 구정 다음 날 (2) 文學 2024.02.11 10 0
5712 구정 다음 날 *** secret 文學 2024.02.11 0 0
5711 고군 secret 文學 2024.02.11 0 0
5710 2024년 구정 날 *** 文學 2024.02.10 10 0
5709 구정 전 날 文學 2024.02.09 9 0
5708 멀쩡히 secret 文學 2024.02.09 0 0
5707 1층의 상가 건물 (2) secret 文學 2024.02.09 0 0
5706 설 명절을 앞두고... 文學 2024.02.09 7 0
5705 1층의 상가 건물 [1] 文學 2024.02.08 15 0
5704 secret 文學 2024.02.07 0 0
5703 2급 생활 스포츠지도사 필기시험 *** 文學 2024.02.07 8 0
5702 면, 군, 동, 시립. 도립 탁구장과 개인 탁구장의 비교 *** secret 文學 2024.02.07 2 0
5701 어느 한 순간도 중요하지 않은 적이 있었던가! & [1] secret 文學 2024.02.06 0 0
5700 시력의 문제가 발생하는 이유 文學 2024.02.06 10 0
5699 사람을 볼 때, 미워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사람이 구분된다. & secret 文學 2024.02.05 0 0
5698 내 뜻이 선찮았다면 지금까지 계속해서 연결해 왔을까? & secret 文學 2024.02.05 0 0
5697 탁구장에서... & secret 文學 2024.02.05 0 0
5696 일을 그만 두고 싶어한다. & secret 文學 2024.02.05 0 0
5695 신의 능력 (2) & secret 文學 2024.02.05 0 0
5694 신의 능력 文學 2024.02.04 11 0
5693 아직도 그때 그 기계를 제작하여 돈을 번다. *** secret 文學 2024.02.04 0 0
5692 기계 제작에 임하여야 할 때... 文學 2024.02.04 6 0
5691 탁구장 건립에 대한 바램 & secret 文學 2024.02.03 0 0
5690 탁구 실력의 높고 낮음에 대한 고찰 *** 文學 2024.02.03 7 0
5689 새로 시작한 기계 제작 文學 2024.02.02 5 0
5688 흥, 미운 자식 떠 하나 더 준다. 文學 2024.02.02 6 0
5687 삼라만상 (4) *** secret 文學 2024.02.01 0 0
5686 삼라만상 (3) secret 文學 2024.02.01 0 0
5685 따놓은당산 & secret 文學 2024.01.31 0 0
5684 삼라만상 (2) *** secret 文學 2024.01.31 0 0
5683 삼라만상(森羅萬象) 文學 2024.01.31 7 0
5682 나빠진 운 (7) secret 文學 2024.01.30 0 0
5681 나빠진 운 (6) *** 文學 2024.01.29 11 0
5680 나빠진 운 (5) 文學 2024.01.29 11 0
5679 나빠진 운 (4) *** 文學 2024.01.29 7 0
5678 사념이(思念) 많아서 시간을 낭비한다. secret 文學 2024.01.28 0 0
5677 나빠진 운 (3) *** 文學 2024.01.28 9 0
5676 나빠진 운 (2) *** 文學 2024.01.28 6 0
5675 나빠진 운 *** 文學 2024.01.28 11 0
5674 생각에만 몰입한다 secret 文學 2024.01.27 0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