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아내의 위경련 (2)
2018.12.20 10:42
1. 어제 충대병원 응급실에 갔다 왔지만 소용없었다. 어제밤에도 잠을 이루지 못하고 토했으니까. 충대 병원에서는 환자가 정상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워낙 사람이 많아서 정확한 검사가 이루워 졌는지는 의문이었지만... 기다림의 연속. 환자들은 응급실 여기저기 침대와 의자에 앉아서 기다리기만 했다. 그만큼 환자들 틈에서 아내와 내가 기다리는 동안 침대에 누워 있는 것도 아닌 대기실 의자에 꾸워다 놓은 보릿자루마냥 앉아 있여야만 했다.
이미 밖에서 응급식에 들어가기 전까지 기다릴 만큼 기다렸었는데 응급실에 들어가서도 그 모양이다.
아내 혼자 있게 하고 나는 밖으로 나가서 점심식사를 분식집에에 돈까스로 때웠다. 무한정 시간이 흐른다. 식사를 마치고 응급실에 보호자 통행증을 목에 걸고 자동문 앞에서 체크를 한 뒤 들어 와 봤지만 여전히 진료는 끝나지 않았다. 그래서 다시 나와 차를 세워 놓은 타워 주차장 2층의 화물차 운전대에 앉아서 약간의 글을 종이에 썼다.
2. 오후 4시쯤 진료를 마치고 집에 돌아 왔지만 별다른 사항이 없다는 의사의 소견을 믿었다. 하지만 똑같은 증상이 어젯밤 아내에게 일어났다. 계속되는 구토. 그리고 오늘 아침에도 여전히 기력이 없다. 밤새 잠을 자지 못하고 토해기만 했으니까.
3. 벌써 4일째다. 아내가 새벽녁 (5시)갑자기 배가 아프다고 호소한 뒤, 물만 먹어도 토하기 시작한지...
어디가 어떻게 아픈 것인지 큰 병원에 들렸었지만 나타나지도 않는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061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2843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2770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2894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2959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374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2841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529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167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0929 | 0 |
5738 | 출판사 등록 확인하는 곳 | 文學 | 2010.11.30 | 5629 | 0 |
5737 | 중국 대륙을 누림 여성 독립군 오광심 | 文學 | 2010.05.20 | 5625 | 0 |
5736 | 생각 | 文學 | 2010.02.16 | 5624 | 0 |
5735 | 경운기로는 고랑(골)을 내는 것이 힘들다. | 文學 | 2013.03.20 | 5623 | 0 |
5734 | 생각 모음 105 | 文學 | 2011.01.08 | 5617 | 0 |
5733 | 부산출장 (139) | 文學 | 2011.08.10 | 5615 | 0 |
5732 | 일을 하는 것과 도(문학)를 닦는 것은 하등의 연관성이 없다. | 文學 | 2009.09.06 | 5614 | 0 |
5731 | 기계 만드는 직업과 문학적인 공존에 대하여... | 文學 | 2010.01.05 | 5590 | 0 |
5730 | 부산 출장 (123) | 文學 | 2009.08.14 | 5587 | 0 |
5729 | NC 기계의 마무리 작업 | 文學 | 2009.10.25 | 5583 | 0 |
5728 | 유무선 공유기 지오 홈페이지에서... | 文學 | 2009.08.03 | 5581 | 0 |
5727 | 일하는 시간과 그것을 가로 막는 복병 (2) | 文學 | 2011.03.29 | 5568 | 0 |
5726 | 2010년 6월 14일 월요일 ( 전북 익산으로 출장 ) | 文學 | 2010.06.13 | 5557 | 0 |
5725 | 지방세를 위텍스에서 냈다. | 文學 | 2010.09.27 | 5549 | 0 |
5724 | 비싼 관리자 | 文學 | 2010.06.04 | 5549 | 0 |
5723 | 왜, 항상 시간에 쫒겨서 책을 만드는가! | 文學 | 2011.02.04 | 5543 | 0 |
5722 | Q에게... | 文學 | 2010.11.26 | 5536 | 0 |
5721 | 꼬리뼈를 다쳤다. | 文學 | 2009.12.20 | 5535 | 0 |
5720 | 제단기를 만지다. (2) | 文學 | 2010.02.11 | 5527 | 0 |
5719 | 일을 하는 것과 도(문학)를 닦는 것은 하등의 연관성이 없다. | 文學 | 2009.09.06 | 5524 | 0 |
5718 | 전자세금계산서용 인증서 | 文學 | 2010.02.22 | 5520 | 0 |
5717 | 어제 방문한 사람 (3) | 文學 | 2011.03.26 | 5517 | 0 |
5716 | G.I 라는 사람. | 文學 | 2010.01.15 | 5515 | 0 |
5715 | 2010년 2월 25일 목요일 (3) | 文學 | 2010.02.26 | 5507 | 0 |
5714 | 일요일에도 불구하고 일을 한다. | 文學 | 2010.05.17 | 5504 | 0 |
5713 | 사업적인 수단 | 文學 | 2010.01.05 | 5494 | 0 |
5712 | 2010년 11월 7일 | 文學 | 2010.11.07 | 5472 | 0 |
5711 | 2010년 3월 5일 금요일 밀양에서... | 文學 | 2010.03.06 | 5470 | 0 |
5710 | 2010년 2월 25일 목요일 | 文學 | 2010.02.26 | 5462 | 0 |
5709 | 외삼촌의 식당은 근처의 다른 한우촌과 연관되어 성업 중이었다. | 文學 | 2011.05.10 | 5454 | 0 |
5708 | 소나기처럼 기계 주문이 한꺼번에 쏟아져 들어 왔다. | 文學 | 2010.02.12 | 5454 | 0 |
5707 | 이틀간에 걸쳐 소막에서 나무를 해왔다. | 文學 | 2010.11.12 | 5453 | 0 |
5706 | 내가 살고 있는 곳 | 文學 | 2010.02.09 | 5447 | 0 |
5705 | 유무선 공유기를 구입하다. (2) | 文學 | 2009.08.02 | 5444 | 0 |
5704 | 2010년 7월 7일 수요일 | 文學 | 2010.07.09 | 5440 | 0 |
5703 | 옆 집에 이사온 농기계 센터 (3) | 文學 | 2011.04.03 | 5438 | 0 |
5702 | 부산 출장 (112) 제단기를 구입하다. | 文學 | 2009.07.25 | 5433 | 0 |
5701 | 사무실에서 기계를 만들다 | 文學 | 2009.12.18 | 5431 | 0 |
5700 | 전기 요(장판)를 두 개 구입했다. | 文學 | 2010.02.09 | 5431 | 0 |
5699 | 비오는 풍경 | 文學 | 2009.08.30 | 5429 | 0 |
5698 | 유무선 공유기를 구입하다. (4) | 文學 | 2009.08.03 | 5414 | 0 |
5697 | 떡갈비를 팔다 | 文學 | 2009.08.18 | 5414 | 0 |
5696 | 기계 제작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0.12.28 | 5413 | 0 |
5695 | 기계의 중고 수리 (2) | 文學 | 2009.08.17 | 5406 | 0 |
5694 | 방 안에 쥐가 들어 왔다. | 文學 | 2009.09.07 | 5403 | 0 |
5693 |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6) | 文學 | 2010.07.03 | 5401 | 0 |
5692 | 남편이 죽은 청주 C.B 라는 공장 | 文學 | 2011.08.22 | 5400 | 0 |
5691 | 부산 출장 (129) | 文學 | 2010.03.10 | 5398 | 0 |
5690 | 청북에서... (2) | 文學 | 2011.01.20 | 5396 | 0 |
5689 | 중고 오디오를 옥션에서 구입하다. | 文學 | 2010.05.09 | 5389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