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2017. 12. 27. 수요일

이틀동안 네이버 카페에서 출서 체므를 하지 못하였는데 새벽 5시 30분에 일어나서 이틀 모두 출장을 나갔다 왔기 때문이었다. 이틀 전에는 부산 양산으로 그리고 어제는 경기도 광주로...


  이틀동안 빈 공장은 하루는 쉬게 되었고 어제는 아내와 아들이 일했는데 부품을 준비할 뿐 정상적인 작업이 진행될 수 없었으므로 마음만 어지럽고 비능률적인 작업 구조에 절망적인 느낌마저 든니다. 아들 일당조차 벌지 못하였다는 적저를 본 상황으로 그만큼 비능률적이었으니까 이익이 나지 않는 구조적인 문제점을 짚어보지 않을 수 없다. 오늘은 대구에 NC 기계에 관한 계약서와 그밖에 보험증서, 전자어음 은행 수취인 증서등을 등기로 보내게 됩니다. 그리고 부산 양산으로 납품한 기계의 전자 세금계산서를 또한 보내느라고 오전을 일하지 못하였다. 이렇게 공장에서도 이래저래 기계를 만드는 작업에도 참여하지 못하는 건 마찬가지였다.

  애꿎은 마음은 자꾸만 다른 곳으로 간다. 그러면서도 연장될 게 뻔한 다음 기계로 인하여 마음만 성급해진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21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025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908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73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137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519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9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8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322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114 0
5768 조선인 추모비 secret 文學 2022.04.10 0 0
5767 나이에 따른 남성의 성욕과 변화 secret 文學 2022.04.29 0 0
5766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24) secret 文學 2022.05.27 0 0
5765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25) secret 文學 2022.05.27 0 0
5764 군서 산밭 감자 밭에서... *** secret 文學 2022.05.29 0 0
5763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26) secret 文學 2022.05.29 0 0
5762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28) secret 文學 2022.05.30 0 0
5761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29) secret 文學 2022.06.03 0 0
5760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0) secret 文學 2022.06.03 0 0
5759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1) secret 文學 2022.06.04 0 0
5758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2) secret 文學 2022.06.05 0 0
5757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3) secret 文學 2022.06.06 0 0
5756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5) secret 文學 2022.06.07 0 0
5755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7) secret 文學 2022.06.09 0 0
5754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8) secret 文學 2022.06.10 0 0
5753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9) secret 文學 2022.06.11 0 0
5752 기계 제작 일이 본업인데... (5) secret 文學 2022.06.11 0 0
5751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2) secret 文學 2022.06.14 0 0
5750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3) secret 文學 2022.06.15 0 0
5749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4) *** secret 文學 2022.06.16 0 0
5748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6) secret 文學 2022.06.17 0 0
5747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8) secret 文學 2022.06.19 0 0
5746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52) secret 文學 2022.07.02 0 0
5745 나와 연결된 모든 할 일들이 직간접적으로 내게 관계되어 있다. secret 文學 2022.07.04 0 0
5744 아내의 병 secret 文學 2022.07.19 0 0
5743 비극 secret 文學 2022.07.19 0 0
5742 생각이 돌연 떠 오르는 것 secret 文學 2022.10.12 0 0
5741 하늘의 뜻 (2) secret 文學 2022.10.13 0 0
5740 하늘의 뜻 (12) secret 文學 2022.10.25 0 0
5739 편집 작업에 인용할 내용 secret 文學 2022.11.01 0 0
5738 부부 싸움 (6) 풍전등화 secret 文學 2022.11.15 0 0
5737 부부싸움 (6) 풍전등화2 secret 文學 2022.11.15 0 0
5736 부부싸움 (6) 풍전등화3 secret 文學 2022.11.15 0 0
5735 집을 떠나면 개고생이다. secret 文學 2022.11.17 0 0
5734 집을 떠나면 개고생이다. (2) secret 文學 2022.11.17 0 0
5733 집을 떠나면 개고생이다. (4) secret 文學 2022.11.18 0 0
5732 집을 떠나면 개고생이다. (5) secret 文學 2022.11.19 0 0
5731 파열성 뇌동맥류 secret 文學 2022.11.20 0 0
5730 밥 한끼가 뭐 그렇게 중요한가! secret 文學 2022.11.20 0 0
5729 작업 방법 (18) secret 文學 2022.12.09 0 0
5728 작업 방법 (19) secret 文學 2022.12.10 0 0
5727 작업 방법 (30) *** secret 文學 2022.12.24 0 0
5726 작업 방법 (43) secret 文學 2023.01.01 0 0
5725 작업방법 (62) 초코파이, 협회장과의 싸움 secret 文學 2023.01.16 0 0
5724 동호회 탁구 (수정할 부분) [1] secret 文學 2023.02.27 0 0
5723 불행이 엿보이는 커플 *** secret 文學 2023.04.24 0 0
5722 적금을 든다. secret 文學 2023.05.08 0 0
5721 이 가격은 저희들이 원래 구입할 당시의 가격을 상행하는 액수였다. secret 文學 2023.05.13 0 0
5720 욕심이 많아도 너무 많다. secret 文學 2023.05.13 0 0
5719 닭이 부화를 하기 시작했다. secret 文學 2023.05.13 0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