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쓰기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추위를 타는 문제

2021.12.28 18:49

文學 조회 수:81

  1. 코로나 예방 접종을 맞았던 12월 24일(금요일)은 감기 몸살기가 있었는데 때마침 영하 10도 가까운 날씨로 급 변했다. 그러다보니,

  "괜히, 예방접종을 맞았나?" 싶기까지 했다. 결과적으로 코로나 부스타샷을 맞은 날 한파주의보가 찾아온 것이고 그 때문에 몸 상태가 취위를 타게 된 것이다. 

  보통의 경우에는 이정도의 추위는 전혀 염려할 정도는 아니었다. 하지만 예방 접종을 맞은 몸 상태로서는 온 몸이 덜덜 떨릴 정도로 심하게 저항력이 약해졌다는 점이었다. 24일 코로나 예방 접종을 맞는 시간이 오전 10시였지만 예방 접종을 맞게 된 시각은 11시였고 그래서 집에 돌아오자 훌쩍 오전이 지나갔다. 점심을 먹은 뒤에 오후 2시까지 오수(낮잠)을 취한 뒤에 몸 상태가 점점 나빠지기 시작했다. 그렇지만 야간 잔업을 하지 않고 퇴근을 했는데 마음 같아서는 탁구장에 가고 싶었지만 집에 돌아왔을 때부터 온 몸이 떨리왔다. 그리고 열이 나면서 머리가 뜨거워 진 것을 깨달았다. 저녁 식사는 공자에서 하였으며 저녁 식사 후에 타이네올 두 알을 먹었지만 그나마 체온이 올라가자 불안스럽게 첫 번째 예방접종을 맞았을 때처럼 밤 새 뜨거운 열기에 자다깨다를 반복하면서 잠을 잘 수 없게 될 것처럼 재발하는 게 아닐까? 우려 했었다. 하지만 한 번 깨었을 뿐이다. 그리고 둘 째 날부터는 본격적으로 몸이 춥고 떨려 왔다.


  공교롭게도 둘 째 날에는 대전 원동으로 출장을 나가게 된다.  


  

4299대전 원동 출장 (10) ***



  2. 몸에 이상이 생겼다는 증거는 추위를 견뎌내는 저항력을 보면 알 수가 있었다. 3차 코로나 예방 접종을 맞았지만 추위가 갑자기 찾아 오면서 오히려더 춥게 느껴지게 된 건 그만큼 코로나 예방 접종을 맞은 상태와 밀접한 영향을 받게 된다. 또한 대전으로 출장을 나가서 철물점까지 가게 되었고 맨 손으로 하수도 관을 들고 1톤 화물차에 싣기까지 했었다. 손에 얼움이 박히는 것처럼 굳어 버린 느낌이 들 정도다. 영하 15도에 육박한다는 일기 예보처럼 한파 주의보가 내렸으므로 그 날 마침 출장을 나갔던 것은 우연이지만 맨 몸으로 추위에 노출된 상태였다. 


  3. 여기서 중요한 점은 내 몸의 상태가 극도로 위험할 지경이었다는 사실이다. 그것이 예방접종과 관계가 있는 상황에서 몸을 혹사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직업 때문이었다. 그렇지만 이틀 째 오후에는 마침 탁구장에 가는 토요일 이였으므로 오후 6시에 탁구장에 가게 된다. 이때부터 몸 상태가 완만하게 정상적으로 돌아오기 시작하는 것처럼 탁구를 치는 게 그다지 어렵지 않았다 


  이틀 째부터는 거의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온 느낌이었을 정도로 취위도 덜 타게 된다. 그렇지만 탁구장에 갔다 온 뒤로 체력이 고갈 되었는지 온 몸이 더 떨려 왔다.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233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033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924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83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148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52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007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92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331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125 0
4370 어제 저녁에 기계 페인트 칠을 했다. 文學 2016.09.03 254 0
4369 충대병원 암환자 병동에서... 20220728 文學 2022.09.20 252 0
4368 잡초를 제거하기 위해서 청성의 밭에 간다. 文學 2020.06.17 251 0
4367 델 U2913WM 모니터를 구입하였다 (3) file 文學 2015.03.10 251 0
4366 키보드를 새로 구입하면서... (2) file 文學 2015.01.14 250 0
4365 김포 출장 secret 文學 2015.07.15 249 0
4364 오전에는 맥북프로, 오후에는 자동차 배터리 부분을 고쳤다. 文學 2015.06.01 249 0
4363 토요일 청주 출장 文學 2018.12.15 248 0
4362 기계를 제어 PLC 프로그램의 구성 (8) file 文學 2016.07.10 248 0
4361 태블릿 PC를 사용하면서... (7) file 文學 2015.01.30 247 0
4360 본격적인 맥북프로 노트북 컴퓨터의 편집 작업 file 文學 2015.04.21 245 0
4359 맥북프로 노트북의 구입 (3) [1] file 文學 2015.04.08 245 0
4358 2004년 2기 부가세를 신고했다. 文學 2015.01.20 245 0
4357 키보드를 새로 구입하면서... (3) secret 文學 2015.01.17 245 0
4356 기계 프로그램의 다운로드 文學 2015.01.08 245 0
4355 거래처를 찾기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이다가... file 文學 2016.11.02 244 0
4354 날아가는 오리 2편의 중간 부분 수정 요함 file 文學 2016.03.31 244 0
4353 경산 출장과 천우신조 (2) 文學 2015.09.23 244 0
4352 글 쓰기 좋을 때... (5) *** 文學 2022.04.03 243 0
4351 영등포 역에서... file 文學 2016.10.31 243 0
4350 탁구장에서 회원가입을 하는 조건 (2) 文學 2023.10.21 242 0
4349 이지샵의 가입에 대하여.. file 文學 2016.11.24 242 0
4348 문인회 밴드에 올린 글과 편집 내용 (2) file 文學 2018.08.15 241 0
4347 나무 보일러 (10) 文學 2015.03.21 241 0
4346 화목 보일러에 넣을 나무를 자르면서... file 文學 2019.02.01 239 0
4345 생각 모음 (178) secret 文學 2016.04.15 239 0
4344 콘베어벨트를 제작하면서... [1] 文學 2015.11.07 239 0
4343 PLC 프로그램 文學 2015.09.23 238 0
4342 대구 출장 (66) [1] file 文學 2015.04.04 238 0
4341 모친의 통원치료 병원을 바꿨다. 文學 2015.01.29 238 0
4340 내 노트북 컴퓨터의 느린 속도 (4) file 文學 2015.03.24 237 0
4339 어제 일요일 임에도 불구하고 여지없이 출근한다. 文學 2018.06.25 236 0
4338 20일 만에 병아리가 부화했다. 文學 2021.04.16 235 0
4337 김포 출장 [1] file 文學 2016.08.26 235 0
4336 부산 출장 (500) file 文學 2015.03.07 235 0
4335 2014년 마지막 날 file 文學 2014.12.31 235 0
4334 불편한 심기와 들깨 밭에 가는 것의 연관성 file 文學 2019.08.03 234 0
4333 조부의 묘지 이장 (2) file 文學 2018.09.09 234 0
4332 차 시동이 걸리지 않는 문제 file 文學 2016.10.12 234 0
4331 아들과 함께 기계 제작 일을 하면서... 文學 2016.01.11 234 0
4330 좋은 아침 文學 2015.09.07 234 0
4329 밀양 출장 중에... file 文學 2016.12.06 233 0
4328 기계, 모친, 그리고 임대 건물 文學 2015.08.07 233 0
4327 인간적인 한계에 대하여... file 文學 2015.01.02 233 0
4326 밴드에서... (3) [3] 文學 2016.03.23 232 0
4325 포천 출장 (2) 12월 5일 文學 2015.12.07 232 0
4324 내일 김포 마송이라는 곳으로 출장을 나간다. file 文學 2016.08.23 231 0
4323 눈에 들어간 이물질 [1] file 文學 2018.08.28 230 0
4322 온통 기계 제작이라는 일에 집중을 하면서... (3월 24일) 文學 2017.04.02 230 0
4321 경산 출장 (122) file 文學 2016.11.24 230 0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