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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새로 시작한 기계 제작

2024.02.02 09:51

文學 조회 수:5

  828. 새로 시작한 기계 제작을 한다. 그리고 어제 몸체 부분을 페인트 칠을 하였는데... 

  대구 S.S.Jigan 이라는 기계를 납품한 부터 다시 시작한 기계를 구정(명절) 전까지 끝내려고 했었는데 나중으로 연기를 한다. 


일기(日記)_new - 끊임없는 재 작업 (2) *** (munhag.com)


 '어떻게 그런 혹독한 시련을 견딜 수 있었을까?' 할 정도로 지난 2개월은 많은 어려움에 빠졌었다. 그러나 그런 과정은 내 인생에 있어서 아무 것도 아닌 아주 작은 그야말로 '새 말의 피!' 에 불과할 정도로 미약한 작은 역경에 불과하다. 


  불굴의 의지.  

  칠전팔기 의 투지.

  티끌모아 태산을 이룬다.

  한 발울의 물이 바위를 뚫는다.


  그처럼 내 의지는 내 삶의 끈기를 뜻한다. 지금의 내가 있게 되기까지 너무도 많은 시련의 연속이었음을 증명하기라도 하듯이 내 인생에 있어서 좌절과 절망감에서 빠지던 수많은 난관을 극복하기까지의 과정을 얘기해 보라고 하면 서슴없이 말하리라!

  "내 인생 모두가 그런 극기의 과정이었다."고...


  이번에 제작하는 기계는 대곶의 B.Oam 이라는 곳에 납품할 용도였다. 

  "모조건 만들어 오면 돈 줄테니 서둘러 줘요!"

  그렇게 요구 조건도 까다롭지 않고 빨리만 만들어 달라는 거였다. 

  "세상에... 사장님처럼만 살면 행복할 겁니다."

  그는 나 보다 나이가 한 참이나 더 많았다. 그래서 내가 공손하게 존재말을 하여 왔었다. 

  "내가 만만한 건 아니고?"

  휴대폰 전화기 넘어로 들려오는 그의 목소리. 늘 안심을 갖게 하는 약속을 철저히 지키는 신용에 익숙한 그 음성이다. 반면 대구의 S.Goang 의 여 사장은 늘 거짓말에 일관해서 그려녀니 한다. 두 가지 음성이 너무도 대조적이여서 사람을 찬물과 뜨거운 물에 잠기게 할 정도로 구분 짓게 한다. 

  '어떻게 음성만으로도 그렇게 들려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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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