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2024년 구정 날 ***

2024.02.10 23:46

文學 조회 수:10

말 그대로 어제는 구정이였지요. 형제 가족들이 만나서 조상을 찾아 보고 과거와 현재를 공존케 하는 날. 여기서 내게 중요한 사항은 64세(만)인 내게 있어서 과거의 경험은 매우 큰 의미를 준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이 젊은 사람과 나이든 사람의 차이일 것입니다. 그 점을 강조하는 이유는 같은 느낌으로 다가오는 이 기념비적인 역사의 한민족의 대 이동에 대한 중요한 명절을 맞이하면서 살아 있다는 이유만으로 과거가 얼마나 큰 의미를 주는지 안다는 건 그래서 역사성을 띄우고 있기도 하지요. 내 뿌리를 찾아서 우리는 대민족 이동에 동참합니다. 그리고 그리운 형제와 친척들을 만나는 것입니다. 


  847. 드디어 구정 날이 밝았다. 그토록 오지 않을 것 같던 2024년 바로 그 날이다.  


  "우리들이 어렸을 때는 가까운 친척들이 없었다. 그래서 새배 돈이란 것도 없었고... 그러다보니 너희들에게 새 배 돈을 주려고 하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그리고 묘 자리도 전에 우리 아버지란 사람이 할머니가 돌아 가시자 술을 마신 체 거적에 말아 나무 지게에 지고 뒤 산 어디엔가 묻어 놓았는데 그 장소를 찾지 못해서 그만 산소를 잃었는데 그 것 때문에 내가 한이 맺혀서 가족 묘를 마련하여 우리들이 이렇게 모두 함께 다닐 수 있는 것이고..."

  그렇게 내가 가족.형제.조카들에게 말했다. 


  여기서 어린 시절의 나는 어땠던가? 아련히 떠오르는 그 시절이 생각난다. 하지만 오늘 길게 쓰지는 않으리라! 그것이 책으로 쓰여져 출간하기를 바라지만 그 때가 언제가 될지는 약속할 수 없다. 단지 지금으로서는 올 해 조금 마음을 정립할 수 있는 기회가 필요했다. 그리고 현재의 기계제작이라는 개인 사업에서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버거운 생활에서 벗어나야만 한다고 본다. 왜냐하면 이 시간이 지금의 생활의 전체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찾이하고 있어서다. 글을 쓰고 책을 출간하기 위해서는 온종일 몰입하고 그 생각에 집중해야만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변덕스럽게 너무 바뀌는데 그건 모두 기계 제작이라는 사업에 의하여 많은 스트레스가 쌓여서 집중할 수 없다고 판단한다. 그래서 뒤로 미루고 현재로서는 기계 제작에만 총력을 기울이게 된 사항임을 이해할 필요가 있었다. 


  그러나 내일부터 다시 기계 제작이라는 개인 사업에 임할 태세를 갖는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03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887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06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938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999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12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84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563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09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987 0
5801 SEX 그 이상의 경우 (2) [1] secret 文學 2019.02.26 0 0
5800 돈을 버는 사업이 가장 우선한다. secret 文學 2019.03.13 0 0
5799 금기시 되는 남성의 성욕에 대하여... secret 文學 2019.05.15 0 0
5798 금기시 되는 남성의 성욕에 대하여... (2) secret 文學 2019.05.19 0 0
5797 SEX 그 이상의 경우 (2) secret 文學 2019.06.02 0 0
5796 내일부터 전념키로 할 것이다. secret 文學 2019.07.01 0 0
5795 u3415w secret 文學 2019.07.28 0 0
5794 돈, 돈, 도... 오... 온! (2) secret 文學 2019.08.01 0 0
5793 Sex와 건강의 바로미터 secret 文學 2019.08.09 0 0
5792 부정, 정의로움, 그리고 죄악의 속박 secret 文學 2019.10.21 0 0
5791 Fiction (106) secret 文學 2019.11.05 0 0
5790 식물성 고기 만드는 법 [1] secret 文學 2019.11.09 0 0
5789 딸네미 생일 secret 文學 2020.01.30 0 0
5788 돈의 무서운 점 secret 文學 2019.11.18 0 0
5787 부도덕함의 산물이 필요한 이유 secret 文學 2019.11.28 0 0
5786 동대전 역 풀렛포음에서... (4) secret 文學 2019.12.02 0 0
5785 아르헨은 어떻게 몰락했나 secret 文學 2019.12.25 0 0
5784 <상중> 편집 작업 중 (2) secret 文學 2020.01.09 0 0
5783 카톡계정 secret 文學 2020.01.18 0 0
5782 맥 OS [7] secret 文學 2020.02.06 0 0
5781 맥OS 시에라 secret 文學 2020.02.07 0 0
5780 생일 날 secret 文學 2020.02.24 0 0
5779 제작 중인 기계 secret 文學 2020.03.11 0 0
5778 apd-vs20n secret 文學 2020.03.19 0 0
5777 코로나바이러스 secret 文學 2020.03.23 0 0
5776 1 secret 文學 2020.04.04 0 0
5775 상상, 그 이상의 것 secret 文學 2020.04.30 0 0
5774 이틀에 걸쳐 똑같은 장소에서 똑같이 위반한 건 부당합니다. secret 文學 2020.04.09 0 0
5773 5월 첫 째 주 일요일 secret 文學 2020.05.03 0 0
5772 폰카와 디카 secret 文學 2020.06.06 0 0
5771 어제 낮에는 공장에서 일을 했고 저녁에는 청성의 밭에 갔는데... secret 文學 2020.06.09 0 0
5770 떠오르는 생각 모음 secret 文學 2020.08.17 0 0
5769 떠 오르는 생각 모음 (2) secret 文學 2020.08.17 0 0
5768 <두 얼굴>에 대한 자료 수집 -비공개- [2] secret 文學 2021.01.19 0 0
5767 sex 그 이름에 걸맞은 성적인 표현 [1] secret 文學 2021.02.08 0 0
5766 하암리히법 secret 文學 2021.03.04 0 0
5765 SEX에 대한 고찰 secret 文學 2021.04.24 0 0
5764 무의미하게 보낸 일요일 어제... secret 文學 2021.05.10 0 0
5763 맥북프로 2014 제품의 귀환 (6) secret 文學 2021.05.25 0 0
5762 조현병 secret 文學 2021.11.22 0 0
5761 맥북프로 2014 구입 secret 文學 2021.11.25 0 0
5760 1 secret 文學 2021.12.03 0 0
5759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제 2막4절. 47. 묘 자리를 장만한 뒤 secret 文學 2021.12.22 0 0
5758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제 2막 5절. 48. 묘 자리를 장만한 뒤 secret 文學 2021.12.22 0 0
5757 그림 그리는 연습 (2) *** secret 文學 2022.01.14 0 0
5756 편집 작업에 매달리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버렸다. (2) *** secret 文學 2022.02.22 0 0
5755 편집 작업에 매달리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버렸다. (3) *** secret 文學 2022.02.22 0 0
5754 우크라이나 전쟁을 보면서... secret 文學 2022.03.04 0 0
5753 이유 없는 반항 (3) secret 文學 2022.03.10 0 0
5752 글 쓰기 좋을 때... (7) *** secret 文學 2022.04.04 0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