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쓰기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건축물의 구조

2015.07.10 16:58

文學 조회 수:5634

Noname-179.jpg

「건축법」에서 주요구조부(main structural parts7))란 화염의 확산을 막을 수 있는 성능 즉 방화에 있어 중요한 구조 부분을 말한다. 주요한 건축물의 부분인 벽, 기둥, 보, 바닥, 지붕틀 및 계단을 말하며, 칸막이벽, 샛기둥, 최하층의 바닥, 옥외 계단 등은 제외하고 있다. 여기서 기초나 최하층 바닥의 경우는 구조적으로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그러나 기초나 최하층 바닥은 흙 속에 묻혀 있거나 흙과 닿아있을 것으로 가능성이 크고, 흙은 그 속에 수분을 함유하고 있다. 그러므로 기초나 최하층 바닥면은 흙 속의 수분으로 인해 방화가 가능하다고 법에서는 판단하여 ‘주요구조부’에서 제외를 하고 있다(「건축법」 제2조 제1항 제7호).

 

주요구조부 ⓒ이재인

「건축법」상 ‘주요구조부’와 유사한 용어로 ‘구조부재’가 있는데, 이는 건축물의 뼈대가 되는 구조재로서 별도로 용어 정의를 하고 있다(「건축물의 구조기준 등에 관한 규칙」 제2조 제1호 참조).

14.png


 

구조부재(「건축물의 구조기준 등에 관한 규칙」 제2조 제1호) ⓒ이재인

이렇듯 ‘주요구조부’ 정의에 기초와 최하층 바닥이 빠져 있어 철근콘크리트조와 같이 일체식 구조가 아닌 목조방식이나 철골조 방식의 건축물의 경우 그 상층부의 구조체를 들어서 이전이 가능한 것이다.


참고문헌
  • 네이버캐스트
  • 건축기행
  • 건축법


  • 건축

    •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21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025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908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73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137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519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9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8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322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114 0
    5818 SEX 그 이상의 경우 (2) [1] secret 文學 2019.02.26 0 0
    5817 돈을 버는 사업이 가장 우선한다. secret 文學 2019.03.13 0 0
    5816 금기시 되는 남성의 성욕에 대하여... secret 文學 2019.05.15 0 0
    5815 금기시 되는 남성의 성욕에 대하여... (2) secret 文學 2019.05.19 0 0
    5814 SEX 그 이상의 경우 (2) secret 文學 2019.06.02 0 0
    5813 내일부터 전념키로 할 것이다. secret 文學 2019.07.01 0 0
    5812 u3415w secret 文學 2019.07.28 0 0
    5811 돈, 돈, 도... 오... 온! (2) secret 文學 2019.08.01 0 0
    5810 Sex와 건강의 바로미터 secret 文學 2019.08.09 0 0
    5809 부정, 정의로움, 그리고 죄악의 속박 secret 文學 2019.10.21 0 0
    5808 Fiction (106) secret 文學 2019.11.05 0 0
    5807 식물성 고기 만드는 법 [1] secret 文學 2019.11.09 0 0
    5806 딸네미 생일 secret 文學 2020.01.30 0 0
    5805 돈의 무서운 점 secret 文學 2019.11.18 0 0
    5804 부도덕함의 산물이 필요한 이유 secret 文學 2019.11.28 0 0
    5803 동대전 역 풀렛포음에서... (4) secret 文學 2019.12.02 0 0
    5802 아르헨은 어떻게 몰락했나 secret 文學 2019.12.25 0 0
    5801 <상중> 편집 작업 중 (2) secret 文學 2020.01.09 0 0
    5800 카톡계정 secret 文學 2020.01.18 0 0
    5799 맥 OS [7] secret 文學 2020.02.06 0 0
    5798 맥OS 시에라 secret 文學 2020.02.07 0 0
    5797 생일 날 secret 文學 2020.02.24 0 0
    5796 제작 중인 기계 secret 文學 2020.03.11 0 0
    5795 apd-vs20n secret 文學 2020.03.19 0 0
    5794 코로나바이러스 secret 文學 2020.03.23 0 0
    5793 1 secret 文學 2020.04.04 0 0
    5792 상상, 그 이상의 것 secret 文學 2020.04.30 0 0
    5791 이틀에 걸쳐 똑같은 장소에서 똑같이 위반한 건 부당합니다. secret 文學 2020.04.09 0 0
    5790 5월 첫 째 주 일요일 secret 文學 2020.05.03 0 0
    5789 폰카와 디카 secret 文學 2020.06.06 0 0
    5788 어제 낮에는 공장에서 일을 했고 저녁에는 청성의 밭에 갔는데... secret 文學 2020.06.09 0 0
    5787 떠오르는 생각 모음 secret 文學 2020.08.17 0 0
    5786 떠 오르는 생각 모음 (2) secret 文學 2020.08.17 0 0
    5785 <두 얼굴>에 대한 자료 수집 -비공개- [2] secret 文學 2021.01.19 0 0
    5784 sex 그 이름에 걸맞은 성적인 표현 [1] secret 文學 2021.02.08 0 0
    5783 하암리히법 secret 文學 2021.03.04 0 0
    5782 SEX에 대한 고찰 secret 文學 2021.04.24 0 0
    5781 무의미하게 보낸 일요일 어제... secret 文學 2021.05.10 0 0
    5780 맥북프로 2014 제품의 귀환 (6) secret 文學 2021.05.25 0 0
    5779 조현병 secret 文學 2021.11.22 0 0
    5778 맥북프로 2014 구입 secret 文學 2021.11.25 0 0
    5777 1 secret 文學 2021.12.03 0 0
    5776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제 2막4절. 47. 묘 자리를 장만한 뒤 secret 文學 2021.12.22 0 0
    5775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제 2막 5절. 48. 묘 자리를 장만한 뒤 secret 文學 2021.12.22 0 0
    5774 그림 그리는 연습 (2) *** secret 文學 2022.01.14 0 0
    5773 편집 작업에 매달리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버렸다. (2) *** secret 文學 2022.02.22 0 0
    5772 편집 작업에 매달리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버렸다. (3) *** secret 文學 2022.02.22 0 0
    5771 우크라이나 전쟁을 보면서... secret 文學 2022.03.04 0 0
    5770 이유 없는 반항 (3) secret 文學 2022.03.10 0 0
    5769 글 쓰기 좋을 때... (7) *** secret 文學 2022.04.04 0 0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