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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끊임없는 재 작업 (3) ***

2024.01.26 09:38

文學 조회 수:9

어제는 출장을 나갔다 왔습니다. 드디어 2개월 째 기계를 수리하던 작업의 끝을 보았고요. 자, 술이라도 한 잔 나눠야만 할 것 같습니다. 이렇듯 익숙한 기계 제작의 직업이 나를 갉아 먹듯이 어려운 적은 없었습니다. 모든 게 처음 할 때의 다른 환경에서의 익숙하지 않은 방법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시행착오의 과정이 필요한데 그로 인해서 훨씬 더 큰 실패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기특한 전문가적인 연구가 선행되기 마련입니다. 이것은 결국에는 자신이 만든 함정에 빠져서 허우적되는 결과를 야기하기도 하지요. 


  824. 인간의 삶은 단순하지 않다는 게 내 견해다. 무엇보다, 직업적인 견해를 파고들면 들수록 그 복잡성이 더 커진다. 그것은 오랫동안 반복된 작업으로 인하여 기능적인 부분에 전문가적인 손길이 묻어 있어서 무척 복잡한 성

질을 띈다.


  '아, 인간의 노력이 이렇게 깊게 깃들어 있다는 사실은 얼마나 심각한 편견을 갖게 만드는 가! 그 견해의 뒷 면을 보면 직업적인 환경에 따라서 물질적인 풍요를 갖기도 하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었다. 일테면 직업에 따라서 인격조차 달라질 수 있음을 뜻했다. 그만큼 직업적인 조건에 따라서 수입의 편차가 커서 그에 따른 견해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뜻이다.'


  여기서 내가 갖고 있는 기계제작이라는 조거에 성립할 수 있는 여러가지 조건들이 더러 난해한 경우가 발생할 때마다 격는 좌충우돌의 모험적인 결과는 나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아, 어찌 눈물의 밥을 먹어보지 않은 사람이 그 상황을 알기나 할까?'

  이것은 오랫동안 내 인생에 그림자처럼 드리워진 또 다른 모험적인 도전이기도 했다. 그러다보니 기존의 방법으로 해결을 볼 수 없었고 새로운 시도가 발휘되는데 매번 성공하지 않는다는 데 의미가 있었다. 그로 인해서 파생되는 너무도 힘든 고통은 어쩌면 번뇌가 되기도 하고 끈질기에 슬름과 고통을 주웠다. 그 한계점을 끊임없이 주장하며 영역을 넓히려고 하는 스트레스의 힘은 거부할 수 없는 반대의 벽이기도 했다. 


  이처럼 내 삶은 매 번 모험적이지만 그것이 극적인 상황에서 다시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그만큼 수 많은 실패의 교훈을 두려워 하지 않는 끈질긴 인내가 필요하다는 점을 역설적으로 강조한다. 매 번 이 실패는 두려운 부분이다. 

  '과연 내가 그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느냐?' 하는 차이점에 관하여 가슴 아파하면서도 다시 시작한다는 처음의 어려움을 강조하는 이유도 바로 마음을 내려 놓기 위한 초심의 심정으로 되돌아가는 근본적인 노력이었다. 결과 자만하거나 결솔하지 않는 것이다. 


  825. 이 번에 기계를 수리하게 된 연유에 대하여 결국에는 근원적인 원인을 제공하게 된 것은 모두 내가 의도한 거였다. 애초에 수리를 요구하였다고 해도,

  "안 돼요! 할 수 없어요!"

  딱 잡아서 거절하면 되었을 일이었다. 

  다른 사람이 만든 오래된 중고 기계를 내가 만드는 기계와 같이 바꾸는 구조적인 변경이 얼마나 힘든 줄 알면서도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 이유. 

  "그놈의 정이 무엇인지... 어이구, 인정으로 인하여 사람 잡는구나! 여보게들 귀신들은 어디 있나? 이런 무모한 도전을 안 잡아 가고 뭐 하는 거야!"

  "그 놈이 스스로 짚을 지고 불 속으로 뛰어 든 건데, 낸 들 알겠소! 그 속을..."

  "좀 더 편한 삶을 살지 않고 모험을 즐기는 한심한 성격으로 늘 끊임없이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을 서슴없이 한 결과 결국에는 그런 불상사를 겪는 걸 낸들 어떻게 만류할 수 있겠소!"

  그렇게 모두가 학을 뗀다고 할 수 있었다.

  "불쌍한 중생이로다! 나무관셈보살..."

  이 때, 스님이 이 모습을 지켜보다가 목탁을 두드리면서 문 앞에 서 있었다. 

  "스님, 날 좀 보소! 내가 잘 못 된거요? 아님, 저 사람들이 편한 것만 살면서 내가 잘못 되었다고 한 숨 소리를 하는거요. 한 번 얘기나 들어 봅시다. 

  "인생무상 새옹지마일세! 중생은 마음을 내려 놓으시지요. 인간의 욕심은 한도 없이 많아서 모두 내려 놓지 않으면 안 되는 걸 어쩌겠소! 나무관셈보살..."

  스님은 그 자리에서 서 있으면서 불경만 외울 뿐이다. 


-기계의 해드부분을 새로 개조하여 기계에 장착하였지만 문제가 발생하여 다시 재 작업을 하였는데 문제는 상호 관계가 기존의 방식보다 달라진 상태라는 점이었다. 특히 축소가 되어 간격이 좁아졌음으로 모험적인 새로운 시도가 모색되었다. 그것은 지금까지 발휘 된 적인 없는 새로운 방식이었다. 베아링 케이스가 없이 자체적인 카바에 그냥 회전력만 갖을 수 있도록 유도만 한다. 그 구실로서 축소화가 가능했고 최소한의 가격을 갖을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하지만 베아리의 케이스는 중요한 강도를 갖고 있었으므로 수명을 유지한다. '일반적인 쇠가 그 구실을 할까?' 하는 문제점을 갖고 있었지만 어쩔 수 없다고 판단한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좁은 공간이었기 때문이다. 할 수 없이 좁은 간격을 좁히기 위해서 한 쪽이 베아링 케이스를 빼내지 않을 수 었없다. 하지만 그것이 기능면에서 수명이 짧아질 수도 있었고 어떤 문제점이 발생할지도 알 수 없었다. 모험을 하게 되 건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인해서였다. 그것이 어떤 문제가 될지는 사용하여 발생할 때 나타난다. 이때까지는 잠재적인 숨어 있는 문제점이었다. 그런 건 둘 중에 하나다. no 아니면 yes...-




  -2024년 1월 25일.  바로 어제 출장을 다녀 오면서 달성군 하빈면에 LPG 주유소에서 연료를 충전한 뒤, 차를 세워 놓고 잠시 화장실을 다녀왔다. -



-내 차를 세워 놓은 상태에서 교환된 기계가 실려 있고 그 상태에서 대구에서 부산 상동I.C 씨 가지 갈 일이 아득하기만 한데, 어제는 하루 종일 운전만 하게 생격으니... 그렇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두 곳을 다녀 와야만 목적을 이룰 수 있었으니까. 도무지 형용할 수 없는 기분이 든다. 공장에서 2개월 동안 중고 기계를 수리했었는데 그 목적이 바로 어제를 위해서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여러가지 복잡한 상념이 끊임없이 일어난다. '과연 무엇 때문에 이렇게 힘들게 사는 것일까?' '그렇다면 과연 이게 힘든 일에 속하던가!' 놀라운 사실은, '줄을 둥 살둥'도 모를 정도로 힘들게 살면서도 돈에는 무색하게도 인연이 닿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이렇게 기계를 두 달에 거쳐서 수리를 하여 납품하였지만 전혀 많은 돈을 벌 수 없다는 점이 바로 그랬다. 돈이 안 되는 일을 하였던 게 무엇보다 보탬이 되지 않는 이유였다. -



-이렇게 부속품이 가공되어 조립될 때 기존의 방법이 적용되지 않을 경우가 있게 된다. 그래서 다시 절대로 불가능한 방법으로 새로운 시대가 모색되기 마련인데 내가 한 결정은 기존이 방법을 완전히 무시한 발상이었으니... 그것이 불발폭탄이 될지 아니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경우 와 나뉠 수 잇었다. 잘되야 본전이고 그렇지 않으면 또 다시 막대한 재작업이라는불명예를 안을지는 두고 봐야 했다. 사용해서 안정되지 않게 되면 다시금 전면 수정되어야만 하는데 그것이 쉽지 않았다. 일조의 모험인 셈이다. -


 

-그러나 이번에 기계에 적용한 방법은 많은 차이점을 갖게 되었고 그것이 원래 있던 기계를 어느정도 활용하여 작업 시간을 줄일 수 있는 방식으로 적용되게 된다. 하지만 원래 방식보다 간격이 좁아서 적요할 수 있는 한계점을 갖고 있었다. 그것은 양쪽에 스러스트 베아링(간격이 한 개당 25mm) 두 개를 끼우게 되는 기존의 방식을 버려야만 하였다. 왜냐하면 넣을 수 있는 간결이 모두 합쳐봐야 47mm 에 불과 했다. 원래 필요한 가격은 75mm 이상이었다. 이런 상태에서 최대한 축소한 설계가 필요했고 한 쪽의 베아링 케이스를 빼내는 극양처방을 내린다. 이것은 대단히 모순되고 매우 위험한 발상이다. 그리고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알면서도 시도할 수 밖에 없었다.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인 셈이다. 그렇지 않으면 베아링을 넣지 않는 것도 한 방법이다. '한 쪽만 넣고 말면 어떻게 될까? 밀고 당기는 역활만 할텐데, 부화(힘.파워)이 걸리지 않아서 가능할 수도 있지 않을까? 그렇게 자기 만족에 빠졌다. 이것은 위험한 발상인 셈이지만 과감하게 시도할 수 밖에 없었다. 다른 묘책이 없었으니까. -


 

-이렇게 장착이 되어 아무런 하자가 없는 구조를 갖게 된 건 오랜 노력에 의하여 지금까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었다. 헌대 이번의 기계는 그 원칙이 지켜지지 않았다. 폭이 너무 좁게 나와서 전체적인 수정이 어려웠고 극단적인 방법으로 절대절명의 순간에 마침내 돌연변이가 탄생한 것이다. 이것은 어쩌면 새로운 모험이기도 했다. 그래서 방식으로 시도하였는데 그것이 최악의 악수라고 할만한 누구도 그런 길을 가지 않는 비밀이 숨겨 있었음을 내가 절대적으로 통용하게 된 것이다. 

  '감히, 네가 간댕이가 부웠구나!'

  '미쳤어, 미쳤아고요. 그렇지 않았음... 어떻게 그 방법을 써요. 안꼬없는 찐빵인데...'

  '지켜 볼 수 밖에... 그럳가 아차 실수라도 하는 날이면 우린 어떻게 될지도 몰라요."

  정작 내가 그렇게 기계를 개조하였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렇다고 해서 최악의 사태가 일어난 다는 보장도 없었다. 오히려 더 좋은 대처 방법이었다고 지금은 인정한다. 

  문제는 다음에 일어날 사용 중 문제점이 커다란 분수점이 될 거였다. 이 일이 성공하느냐? 마느냐?'는 순전히 운에 맡긴다고 볼 수 있었다. 앞으로 한 달 정도 지켜 보게 되면 그 사실이 증명될 수 있을테니까. 그런데 앞서 시도 해 본 베아링으로 고리를 만들어 기어를 클러치를 넣는 방식으로 인하여 일주일 전에는 그야말로 최악의 사태를 유발했었다. -





  -여러 대의 기계에 모두 똑같은 방식으로 적용되어 지금까지 제작에 임해 왔었다. 그러다보니 하자가 발생하지 왔었지만 지금의 경우에는 전과 다른 방식이었고 구조 변경을 한 경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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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