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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시간이 부족하여 탁구장에 가지를 못하다보니 오늘 아침에는 6시에기상을 한 뒤, 지하실로 내려가서 탁구를 치게 되었습니다. 아주 오랫만에 탁구 기계를 활용하다보니 감회가 새로울 정도로 몸 동작을 취합니다. 처음에는 백핸드롱와 쇼트로 서서히 굳었던 몸을 풀다가 이번에는 탁구공의 방향을 오른 족으로 7번과 9번을 눌러서 맞춰 놓고 포핸드롱 자세로 받아 치다가 포핸드 드라이버와 커트까지 겸하여 연습을 하다가 끝내었습니다.


  1. 탁구장에 갈 수 없는 처지였으므로 탁구 기계가 설치된 지하실에서 탁구 기계와 탁구를 치면서  오랫만에 몸을 푼다. 하지만 겨우 30분 정도 연습을 하고 다시 2층 집으로 올라 왔다. 그렇게 오래 할 수 없는 처지가 일찍 출근해야만 했기 때문이다. 탁구장에 갈 수 없는 입장으로 급격히 바뀌었다. 그러다보니 금요일도 일요일도 가지 못하고 토요일만 탁구장에 가게 된다.


  그것으로 연습량이 부족하여 그래도 집에서 탁구 기계가 설치된 지하실로 내려가서 탁구를 칠 수 있다는 사실은 얼마나 어렵게 시간을 마련한 것인지... 시간이 그나마 나게 되면 탁구장으로 가서 대면하는 사람들을 탁구대 맞은 편에 두고 서로 탁구공을 교환하듯이 치게 되지만 지금은 탁구기계에서 일방적으로 튀어 나오는 공을 라켓에 맞춰서 때려 넣는 것이다.


  탁구 기계와 연습을 하면 자신 속을 들여다보듯이 기술적인 부분에 중점적으로 연습량을 갖기 마련이다. 다양한 볼의 구사가 없었다. 그래서 선정된 기계의 튀어 나오는 위치를 두 세 가지만 맞춰 놓고 내가 몸을 조절하여 쇼트, 포핸드 롱, 백핸드 드라이버, 백핸드 커트 등을 다양하게 구사하면서 날아 오는 공을 쳐 주는 게 어떻게 보면 싫증을 나게 한다.


  그러다보니 어지간해서는 지하실에서 탁구기계와 탁구를 치지 못해 왔었다. 오늘은 계속 몸이 좋지 않았는데 미열이 있었고 체력적으로 운동을 할 수 없는 입장으로 기계 제작에만 모든 시간을 허비하게 되어 탁구장에 가지를 못하다보니 어쩔 수 없이 운동을 하기 위해 지하실로 내려 갔지만 그다지 충분한 시간을 갖지 못하고 바로 돌아 왔던 것이다. 


  2. 그렇지만 탁구장에 갈 수 없는 처지로서 출근하기 전이던가 퇴근하고 난 뒤, 탁구 기계를 활용하여 탁구를 치는 것을 더 많이 갖을 필요성을 역설적으로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것이 힘들게 갖은 오늘 아침의 경우와 비교해서 계속적으로 연습량을 늘이게 되면 건강을 잃지 않겠다고 볼 수 있었으니까. 몸의 움직임은 글을 쓰는 것보다 오히려 더 필요하다고 인식은 하고 있었지만 혼자 연습하는 건 어쩐지 게을러서 귀찮아지기 일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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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