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집에서는 인터넷이 잘 되지 않는다.
2020.05.02 08:22
어제는 대전으로 탁구 치러 갔었지요. 그런데 그 시간이 오후 4시가 넘어서였습니다. 너무 늦은 시간입니다. 탁구장에서 페장하는 시간이 오후 7시였으니까요. 탁구장에 도착하니 5시 30분이 되었습니다. 아들과 아내가 일하도록 연결 작업을 해 주고 나왔기 때문입니다. 작업상황을 내가 내가 진두지휘하지 않으면 안 되었지요. 현재 포천으로 납품할 기계의 마무리 작업을 서두르고 있었는데 계약 날짜보다 더 늦어질 것 같은 예상이 듭니다. 최악의 상황입니다. 5 월 중순에 제주도로 여행을 하기 위해서 서두르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이 앞을 가로 막고 있네요
1. 집에서는 인터넷을 사용하는 게 너무 느렸다. 그러다 보니 같은 글을 쓰는 데도 인식이 불가 하는 상황이 속출한다. 계속하여 와이파이 로고가 떴다가 사라지는 데 글을 쓰다가 끊겨서 그만 포기를 하고 말았다. 할 수 없이 한컴 오피스로 이 글을 쓴다. 그 다음에 인터넷을 통하여 홈페이지에 올려놓았다.
2. 그래도 간간이 인터넷이 간혹 연결되었고 내용이 올려놓고 재빨리 빠져나왔다. 계속하여 인터넷으로 작업할 수 없을 정도로 끊긴다. 이렇게 글 쓰는 작업을 한다는 건 도저히 불가능해 보였다. 그래서 다른 곳에서 글을 쓰고 복사해서 옮겨다가 적어 놓았는데 한 곳은 로그인조차 안 되었다. 자꾸 끊기는 것인지 비밀번호가 틀린 것인지 모를 정도로 헷갈렸다. 오늘따라 인터넷으로 글을 쓰는 게 최악이다. 그래서 네이버 카페는 포기하고 홈페이지에 내용을 올린다. 공장에 출근한 뒤에 복사해서 올려놓기로 하고….
3. 어제 탁구장에 가서 탁구 친 얘기를 해야 할 것 같다. 탁구장에서 처음에는 복식을 쳤다. 앞줄에 탁구대가 한 대 입구에 놓여 있고 뒤에는 나란히 네 대가 놓여 있었으므로 지하실 출입구 앞에서 깊숙이 위치한 동굴 속 같은 내부를 들어서자마자 확인해 본다. 앞에 한 대는 전시용 탁구대였다. 이곳에는 주로 고수와 VIP 사람들이 경기하는 곳이었다. 그리고 다음 칸에는 칸을 가로막은 펜스가 쳐져서 탁구공이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막아 놓았지만 번번이 멀리까지 달아나곤 했었다.
앞칸에는 전시용 한 대의 탁구대 외에 그물망으로 가려진 공간이 더 있었는데 그곳에는 레슨용 볼박스와 함께 두 대가 나란히 위치했다. 한 대는 탁구 로봇이 설치되어 있을 자리인데 기계는 없었다.
안쪽에 있는 4대의 탁구대를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번호를 매기면 1번 탁구대에서 처음에 복식으로 경기를 하다가 4번으로 옮겼고 다시 1번으로 가서 단식을 쳤다. 이어서 전시용 탁구대에서 두 사람의 여성분이 넘어와서 복식을 치다가 오후 7시가 되어 탁구를 마치고 밖으로 나오게 된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168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2982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2869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019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080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478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2955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631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278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053 | 0 |
5815 | 뜻 밖의 수확 | 文學 | 2009.09.01 | 4608 | 0 |
5814 | 뜻 밖의 수확 | 文學 | 2009.09.01 | 5378 | 0 |
5813 | 홈페이지를 개편한다. 생각 | 文學 | 2009.09.03 | 4684 | 0 |
5812 | 기술의 진보 | 文學 | 2009.09.05 | 4584 | 0 |
5811 | 기술의 진보 | 文學 | 2009.09.05 | 5009 | 0 |
5810 | 일을 하는 것과 도(문학)를 닦는 것은 하등의 연관성이 없다. | 文學 | 2009.09.06 | 5524 | 0 |
5809 | 일을 하는 것과 도(문학)를 닦는 것은 하등의 연관성이 없다. | 文學 | 2009.09.06 | 5614 | 0 |
5808 | 방 안에 쥐가 들어 왔다. | 文學 | 2009.09.07 | 4655 | 0 |
5807 | 방 안에 쥐가 들어 왔다. | 文學 | 2009.09.07 | 5403 | 0 |
5806 | 어떤 경치 | 文學 | 2009.09.08 | 3629 | 0 |
5805 | 어떤 경치 | 文學 | 2009.09.08 | 4409 | 0 |
5804 | 기술의 진보 (2) | 文學 | 2009.09.08 | 4833 | 0 |
5803 | 기술의 진보 (2) | 文學 | 2009.09.08 | 5378 | 0 |
5802 | 방 안에 쥐가 들어 왔다. (2) 꼬리가 길면 잡힌다. | 文學 | 2009.09.09 | 4634 | 0 |
5801 | 방 안에 쥐가 들어 왔다. (2) 꼬리가 길면 잡힌다. | 文學 | 2009.09.09 | 6059 | 0 |
5800 | 공장이 문을 닫는 것도 인간의 생로병사와 같았다. | 文學 | 2009.09.12 | 5367 | 0 |
5799 | 우리 집에서 얼마 떨어져 있지 않은 택지 개발 지역 | 文學 | 2009.09.29 | 5057 | 0 |
5798 | 내가 최근에 구입한 옥션 상품들 | 文學 | 2009.10.01 | 4376 | 0 |
5797 | 둘 째네.. | 文學 | 2009.10.07 | 5999 | 0 |
5796 | 경산역 앞의 PC 방에서... | 文學 | 2009.10.09 | 5668 | 0 |
5795 | 일요일 하루 놀면 안되는가? | 文學 | 2009.10.19 | 5905 | 0 |
5794 | 검색란에서 '생각' 모음 | 文學 | 2009.10.22 | 4529 | 0 |
5793 | 고주파 열처리 | 文學 | 2009.10.24 | 9351 | 0 |
5792 | NC 기계의 마무리 작업 | 文學 | 2009.10.25 | 5583 | 0 |
5791 | 결혼 청첩장 | 文學 | 2009.10.25 | 8038 | 0 |
5790 | 글을 쓰려고 하는 의지는 사그러들고... | 文學 | 2009.11.06 | 6265 | 0 |
5789 | 경기도 송우리에 기계를 납품하면서... | 文學 | 2009.11.25 | 6126 | 0 |
5788 | 미쓰시비 홈페이지에 올린 글 [1] | 文學 | 2009.12.01 | 6849 | 0 |
5787 | 시간은 없는데 기계 주문이 촉박하게 들어왔다. | 文學 | 2009.12.04 | 6009 | 0 |
5786 | 옆 집 전선드럼 쌓아 놓은 곳에서 폐드럼을 갖고왔다. | 文學 | 2009.12.05 | 6154 | 0 |
5785 | 옆 집 전선드럼 쌓아 놓은 곳에서 폐드럼을 갖고왔다. (2) | 文學 | 2009.12.10 | 5714 | 0 |
5784 | 왜, 작업 능률이 나지 않을까? | 文學 | 2009.12.11 | 4609 | 0 |
5783 | 일요일이지만 기계 납품을 한다. | 文學 | 2009.12.14 | 5656 | 0 |
5782 | 화물차 안에서 잠을 자다 | 文學 | 2009.12.14 | 6172 | 0 |
5781 | 천막 기계 색칠을 하고 | 文學 | 2009.12.17 | 4782 | 0 |
5780 | 사무실에서 기계를 만들다 | 文學 | 2009.12.18 | 5432 | 0 |
5779 | 기계 색칠을 하고...(2) | 文學 | 2009.12.19 | 5813 | 0 |
5778 | 꼬리뼈를 다쳤다. | 文學 | 2009.12.20 | 5536 | 0 |
5777 | 옥션에서 구입한 제품들 | 文學 | 2009.12.20 | 4621 | 0 |
5776 | '아, 제주도여!' 에 대하여... | 文學 | 2009.12.21 | 5268 | 0 |
5775 | 꼬리뼈를 다쳤다. (2) | 文學 | 2009.12.23 | 5351 | 0 |
5774 |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다. (5) | 文學 | 2009.12.25 | 6251 | 0 |
5773 | 진공관의 구조 | 文學 | 2009.12.26 | 6328 | 0 |
5772 | 진공관 기계 (2) | 文學 | 2009.12.29 | 4934 | 0 |
5771 | 새 해 새 아침... | 文學 | 2010.01.01 | 5277 | 0 |
5770 | 새 해 새 아침...(2) | 文學 | 2010.01.02 | 4505 | 0 |
5769 | 새 해 새 아침...(3) | 文學 | 2010.01.02 | 5046 | 0 |
5768 | 기계 만드는 직업과 문학적인 공존에 대하여... | 文學 | 2010.01.05 | 5590 | 0 |
5767 | 사업적인 수단 | 文學 | 2010.01.05 | 5495 | 0 |
5766 | 월요일까지 안산 시화공단의 S.W에 기계를 하기 위해... | 文學 | 2010.01.07 | 5675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