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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변화 (늙어가는 일상)

2020.04.08 08:47

文學 조회 수:122

1. '아이고, 어금니야!' 왼 쪽 어금니가 전멸을 하다시피 하면서 입으로 씹을 수 없게 되자, 오른 쪽 어금니도 안 쪽으로 두 개씩 빠져 버렸습니다. 그리고 더 빠지는 것을 가까스로 치과에서 응급조치로 연결을 시켜 놓았지만 그것도 언제 아파서 빼낼지 보장을 할 수 없는 상태였고... 왼 쪽 어금니 중에 하나가 또 다시 통증이 일어나서 낮에는 괜찮았지만 밤 만 되면 머리 끝이 쭈삣할 정도로 고통스러웠습니다. 며칠 전에 타이네놀을 먹고 잤었을 정도였지만 어제와 엇그저께는 참고 잤었지요. 오늘은 아무래도 치과에 가 봐야 할 듯... 2. 날씨는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었습니다. 낮에는 겉에 입고 있는 작업복 잠바를 벗었다 입었다를 반복하고 있었으니까요. 마침, 아들과 아내와 셋이서 기계를 만들게 되어 공장은 한결 작업 속도가 빠라졌고... 기계 주문이 들어오면 즉시 제작에 임할 수 있었고 납품 기간도 빨라 졌으며 탄력적으로 빠르게 대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 '아이고, 어금니야!' 왼 쪽 어금니가 전멸을 하다시피 하면서 입으로 씹을 수 없게 되자, 오른 쪽 어금니도 안 쪽으로 두 개씩 빠져 버렸다. 그리고 더 빠지는 것을 가까스로 치과에서 중간에 보조치를 끼워 세 개를 하나로 묶는 응급조치로 연결을 시켜 놓았지만 그것도 단단한 것을 씹다가 그만 통증이 심하더니 이제는 가라 앉잤다. 하지만 이미 약해져서 조금만 단단한 것을 씹으면 통증이 유발한다.

  제대로 된 어금니가 하나도 없었는데 모두 속에서 썩어서 뽑아 낼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리곤 어금니도 없이 때로는 앞니만으로 어그적 거리면서 씹기 일쑤. 어금니가 아파서 씹지 못할 때였고 가급적이면 통증을 피하기 위해서였다.


  보름 전에는 두 개의 왼 쪽 어금니를 빼내면서 눈물을 찔끔 흘릴 정도로 아팠었을 정도로 내 몸에서 빠져 나가는 어금니로 인하여 상심하지 않을 수 없었는데 며칠 전부터 또 이가 아파서 통증에 시달리고 있었다. 한 번 아프기 시작하면 머리까지 뜨겁게 달아 오를 정도였다. 왼 쪽 어금니 중에 하나 같은 데 찾아 낼 수가 없다. 손으로 만져보아도 통증을 유발하지 않는데 어딘가 썩고 벌레가 파고드는 것처럼 심한 통증은 귀까지 당기는 듯한 느낌으로 유발하기까지 한다.

  "못살겠어! 어금니 빼 낸 곳같은데 계속 아파서..."

  "아픈 것 중에 치통이 제일 심한데.. 오늘은 치과에 가요!" 하면서 아내는 먼저 출근을 했다.


  2. 닭을 세 마리 키우는 데 계란을 낳아 놓고 깨트려서 먹었으므로 화가 났다. 그리고 세 마리 중에 수탉이 한 마리였는데 성질이 사나워서 사람에게 달려 들었으므로 날개를 펼치고 달려드는 것을 보기 좋게 몽둥이로 때려서 죽지 않을 정도로 팼다.

  "네가 암탉이 낳은 달걀을 깨트려 먹었지!"

  "세 마리 모두 잡아 먹어요!"

  "그래야 겠어! 귀찮아서라도..."

  이제는 짜증까지 난다. 사료 값은 한 포대에 만 이천원이나 되었다 한 달 가량은 먹이는데 닭걀은 일주일에 한 두개 낳았고 그것도 깨트려서 먹업린 것이 절반이 넘는다. 할 수 없이 심하게 매타작을 하였더니 어제는 그나마 하나를 온전히 낳았도 고맙다고 여기고 돼지고기를 가위로 썰어서 닭장에 넣어 준다.


  3. 공장에 세 사람이 함께 일하면서 변화가 생겼다. 

  총체적으로 일 할 수 있는 여건이 갖춰져 있었지만 일할 꺼리를 찾는 게 급선무 같아서다. 이제는 갖춰진 준비된 상황에 걸맞게 그 어떤 일도 주문이 들어오면 해 낼 수 있었는데 문제는 여전히 주문이 전무한 상태. 그래서 중고 기계를 수리하고 연구하여야하는 새로운 기계를 서서히 다시 개획하여 추진하지 않을 수 없다고 판단이 든다.


  이것은 그동안 주문 들어온 기계를 소화하지 못해서 연기를 하던 상황과는 완전히 반대였다. 기계 한 대를 제작하기 위해서 3개월이나 소요되었고 5개월도 더 미뤘던 만큼 불이익을 당하면서 거래처로부터 블민을 들었을 때와는 전혀 달랐다. 그래서 시간이 많이 남는다. 이제는 미리 준문을 받기 전에 재고품을 만들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이다.

  또한, 연구해야만 하는 새로운 기계를 자비를 들여서 제작할 필요성도 대두되었다. 무엇보다 지금까지 방치하였던 공장의 허름한 상태를 고치고 집에서는 창고 건물을 2층으로 증축하여 탁구장으로 활용할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4. 인터넷이 자꾸만 끊긴다. 아래층에서 무선으로 올라오는 와이파이가 불안하여서 글을 쓰는 도중에 올라가지 않는 현상이 자주 일어나서 글을 쓰는 도중에 사라지기도 한다. 그래서 내용을 올리기 전에 복사를 하여  저장해 놓기를 반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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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위의 창고 건물(2018타경 1331)을 2019년 1월 29일 충북 영동 법원에서 낙찰 받았었다. 그리곤 지금까지 활용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 이유는 낙찰 받은 금액을 모두 은행에서 빌렸고 무엇보다 올 해 아들이 결혼을 하여 그동안 모아 둔 결혼자금을 아내가 모두 빚을 갚는 데 썼기 때문에 그것을 다시 갚아야만 할 처지에 내 몰린 것이 그 이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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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