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새로운 모니터를 구입하고... (4)

2019.08.28 18:19

文學 조회 수:1750

Untitled_116831.JPG


Untitled_116830.JPG


Untitled_116829.JPG

 


  1. 오늘 두 번째 케이블을 택배로 받아서 모니터와 노트북의 연결을 시도해 보았다.

 

  위의 사진에서 24,290원을 구입한 검정색 케이블을 맥북프로(애플사 매킨토시 컴퓨터 노트북) 노트북의 Mini DisplayPort  Port  ---->LG 34UM58W 모니터  HDMI 포트와 연결을 시도해 보았더니 2560x1080 이라는 모니터의 해상도 가 떳다.


  2. 포기하였던 상황에서 절망하고 있다보니 이런 전개가 믿을 수 없을 지경이었다. 같은 Mini DisplayPort  Port  가 아닌 상태여서 불가능하다고 포기한 상황이었는데 절망에서 건져 올려지게 되자 너무나 큰 기쁨에 빠져 버렸다.


  형용할 수 없는 기쁨.

  먼저 갖고 있던 델 모니터인<델 U2913WM>가 고장이 났을 때의 실망감...

그리고 델 서비스센타에 문의를 하자 전혀 고칠 수 없다는 답변을 듣고 결국에는 버릴 수 밖에 없다는 아주 간단한 결정으로 그동안 사용하던 모니터를 떠나 보내야만 한다는 사실.

  하지만 경기가 나빠서 값비싼 모니터를 구입할 수 없다는 심적인 부담감으로 인하여 최하위의 가격인 162,000원으로 개인이 중고장터에 내 놓은 모니터를 선정하게 되었는데...

  '과연 이 모니터가 지금의 델 모니터를 대신할 수 있을까?' 하는 의심을 하였었다. 그리고 믿음반 의심반으로 결국 선택을 하게 되었고...


  우려에도 불구하고 현실로 나타난 연결할 수 없다는 판명. 어제까지만 해도 나는 이 모니터를 사용할 수 없다고 포기하지 않았던가! 하지만 오늘 다시 반전을 거듭한다. 먼저 사용하던 델 모니터는 29 인치였고 지금 모니터는 34 인치다. 선명도는 물론 같았다. 하지만 고선명에 가까운 델 모니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수준이 낮을 것이라고 평하(경가절하)하였으며 아예 내 수준을 낮추겠다고 다짐한 상태. 그 이유는 지금까지 델모니터를 사용하면서 얻은 수준높은 선명도에 그야말로 혼이 빠져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그처럼 높은 선명도를 보여주는 모니터를 과감하게 버리기에는 너무도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도 당연했다. 하지만 이 모니터가 발열량이 심하여 무더운 여름철에 자체 발열량으로 인하여 전자 부품이 고장이 났다는 사실을 나는 판단하고 문제점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또한 불친전한 델 서비스센타의 불편한 진실(?전화를 통화하기가 어렵다.) 로 인하여 어렵게 전화한 뒤에 5년 이상 된 제품에 대한 서비스가 불가하다는 내용을 듣고 그야말로 최악의 불쾌감을 받았다.


  만약 그렇지 않았다면 나는 지금까지도 비싼 델 모니터를 구입하여 사용할터였다. 65만원에 판매하는 <DELL 울트라샤프 U3415W>라는 제품을 중고로 구입하였을 터였다. 


  하지만 그러지 않은 게 지금으로서는 천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같은 34인치 모니터를 비록 선명도가 떨어지지만 사용하는 데 지장이 없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으니까. 


  3. 그런 기대를 갖고 있지 않았지만 포기 직전에 케이블을 고체한 것만으로도 모든 게 소원하던 화질로 연결이 되었으니 얼마나 큰 감동을 받았는지는 설명하지 않겠다. 나름대로 연결이 온전히 이루워 졌다는 사실만으로도 최고의 기쁨을 느낄 지경이었으니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02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885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05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937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999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12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78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563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07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987 0
5791 밖에서는 이양기로 벼를 심고 있었다. file 文學 2010.05.30 5947 0
5790 양산시 덕계의 PC 방에서... 文學 2011.04.04 5927 0
5789 일하는 시간과 그것을 가로 막는 복병 文學 2011.03.28 5915 0
5788 건축 업자에 대하여... file 文學 2009.07.25 5914 0
5787 2개월 동안 기계 제작에만 전념해야만 한다. 文學 2011.02.28 5913 0
5786 일요일 하루 놀면 안되는가? 文學 2009.10.19 5904 0
5785 B라는 사람에 관하여... 文學 2011.04.01 5898 0
5784 추석 명절 文學 2010.09.23 5897 0
5783 산만함은 주의력을 집중 시키지 못한다. 文學 2011.01.11 5882 0
5782 재단기를 부산으로 실어 보냈다. file 文學 2010.03.06 5881 0
5781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2) 文學 2010.06.08 5877 0
5780 세상은 얼마나 발전했던가! file 文學 2010.01.10 5869 0
5779 둘 째 동생의 고질병 文學 2011.02.04 5867 0
5778 복사기 임대업을 한다는 사람의 전화를 받았다. 文學 2011.04.01 5851 0
5777 부산 출장 127 file 文學 2010.03.07 5847 0
5776 오늘부터 일정을 미루고 기계를 만들어야만 한다. file 文學 2011.02.19 5836 0
5775 4월 28일 생각 文學 2010.05.10 5820 0
5774 기계 색칠을 하고...(2) file 文學 2009.12.19 5812 0
5773 꼬리뼈를 다쳤다. (3) file 文學 2010.01.11 5800 0
5772 가급적이면 내게 주워진 저녁 시간, 아침 시간에 많은 글을 쓰자! file 文學 2011.02.08 5799 0
5771 청북에서... 文學 2011.01.18 5795 0
5770 내 도매인 리퍼터 검색란에서... file 文學 2010.01.17 5786 0
5769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3) file 文學 2009.07.19 5779 0
5768 보이스 피싱(전화금융사기) 文學 2010.08.12 5777 0
5767 기계 제작 날짜가 자꾸만 연기할 수 밖에 없는 진정한 이유 (3) file 文學 2010.04.13 5774 0
5766 어제 구입한 차단기 다섯 개 file 文學 2010.02.25 5773 0
5765 올 계획 중에... 文學 2011.03.26 5759 0
5764 삼성보험에서 대출 받은 돈을 갚다. file 文學 2011.06.09 5757 0
5763 부산 출장 (109) 신설 공장에서... file 文學 2009.07.22 5753 0
5762 유무선 공유기를 구입하다. (3) 文學 2009.08.02 5739 0
5761 계단을 오르 내리며... file 文學 2009.08.28 5731 0
5760 건축 업자에 대하여... file 文學 2009.07.25 5730 0
5759 잔치는 끝나고... file 文學 2010.09.23 5724 0
5758 경기도 정관 출장 (2) file 文學 2010.05.07 5717 0
5757 삼성 CLX-2161k 복합기의 드럼.토너 교체 file 文學 2013.01.06 5715 0
5756 옆 집 전선드럼 쌓아 놓은 곳에서 폐드럼을 갖고왔다. (2) file 文學 2009.12.10 5714 0
5755 '날아가는 오리 2' 편을 인디자인으로 다시 편집을 하면서... 文學 2010.11.21 5703 0
5754 김포 출장과 고속전철 file 文學 2010.10.12 5696 0
5753 내일은 포천으로 출장을 나간다. file 文學 2010.08.16 5685 0
5752 인간의 기억 文學 2009.08.04 5681 0
5751 작업 계획을 어떻게 잡을 것인가! 文學 2010.04.27 5677 0
5750 월요일까지 안산 시화공단의 S.W에 기계를 하기 위해... file 文學 2010.01.07 5675 0
5749 건축 폐기물 나무를 실어 왔다. 文學 2011.04.16 5668 0
5748 경산역 앞의 PC 방에서... file 文學 2009.10.09 5667 0
5747 부산 출장 (130) 내일은 양산으로 출장을 간다. file 文學 2010.01.28 5663 0
5746 일요일이지만 기계 납품을 한다. file 文學 2009.12.14 5656 0
5745 어젯밤에 인터넷 매가패스 광통신이 끊겼다. file 文學 2010.03.10 5653 0
5744 국가 간호사 자격증 시험 file 文學 2011.01.21 5651 0
5743 옆 집에 이사온 농기계 센터 file 文學 2011.03.29 5644 0
5742 건축물의 구조 file 文學 2015.07.10 5633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