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일요일과 월요일의 의미

2019.06.03 08:34

文學 조회 수:57

1. 어제(일요일)는 공장에 출근을 하지 않았습니다. 모처럼만에 집에서 <어머니의 초상>에 대한 편집을 합니다. 그리고 심오한 내용으로 근접하게 되고 그것(내용)을 의미하면서 내용에 흠뻑 빠집니다. 오랫동안 편집하는 동안 환하게 밝아지는 내용을 기술함으로서 깊게 심취하였고... 2. 하루 종일 책상에서 컴퓨터로 편집 작업을 하는데 일반 컴퓨터가 아닌 <맥북프로 노트북>을 델<DELL U2913WM> 모니터로 연결해서 (한글 2014 fopr/Mac)으로 작업하였습니다. 일반 컴퓨터로 작업하는 것보다 더욱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는 맥북프로 노트북. 그 경이로운 화질 속에 푹 빠져 버렸었고... 3. 어제 저녁 7시에, 옥천에 체육관으로 탁구를 치러 갔다 왔습니다. 며칠 전에 농사를 지러 청성의 밭으로로 이틀간 가서 옥수수를 옮겨 심었던 작업으로 인하여 몸이 무겁더니 어제에 이르러 가볍게 풀려 버리는 걸 느낍니다. 한 쪽 무릎을 꿇고 않아서 왼 손으로는 질긴 뿌리를 갖고 있는 <조뱅이>라는 잡초를 잡고 오른손으로 호미질을해서 뿌리 체 뽑아 내었던 작업으로 인하여 무리한 고통을 수반했던 허리가 나아졌습니다. 다리에 알이 배겼던 게 풀리고...

  ~~~~~~~~~~~~~~~  <활력이 넘치는 월요일>   ~~~~~~~~~~~~~~~~~~~~~~~


1. 모든 점에서 월요일은 의미가 새롭다.

  일요일만 해도 게으르고 자꾸만 움직이지 않다가 겨우 저녁에 탁구장에 갔던 건 몸이 풀리지 않고 피로가 쌓여 있어서였다. 그러다가 탁구를 끝내고 돌아올 때 쯤에서야 하루 종일 묵어 있던 피곤의 덩어리가 풀렸다고 느꼈었다.

  어제는 아침부터 꼼짝하지 않고 방에서 컴퓨터로 <어머니의 초상>에 대한 편집 작업을 했었으니까 그럴만도 하였다. 몸의 움직임을 하지 않았던 건 그만큼 게을러져서 운동을 하려 들지 않았었다.

  -그 게으름의 의미는 멀까? 아침에 탁구를 치러 지하실로 내려가던 일상에서 벗어나서 그렇게 하려 들지 않았던 것도 게으름의 일종일까?- 


2. 어제는 일반 컴퓨터가 아닌 <맥북프로 노트북>을 델<DELL U2913WM> 모니터로 연결해서 (한글 2014 fopr/Mac)으로 작업하였다. 선명한 화질로 인하여 집중력이 의외로 높아지는데 오히려 편집 디자인 전용 프로그램인 <인디자인> 보다도 <한글 ,2014 /Mac> 가 더 작업하기 편리하고 고선명도를 제공하여 글을 수정작업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Untitled_11352.jpg



링크된 내용이 있는 곳 : http://www.munhag.com/index.php?mid=sample&search_keyword=%EB%8D%B8+%EB%AA%A8%EB%8B%88%ED%84%B0&search_target=title_content&page=1&division=-52019&last_division=0&document_srl=4616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6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98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6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19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080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7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5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3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78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053 0
5812 뜻 밖의 수확 file 文學 2009.09.01 4608 0
5811 뜻 밖의 수확 file 文學 2009.09.01 5378 0
5810 홈페이지를 개편한다. 생각 file 文學 2009.09.03 4684 0
5809 기술의 진보 file 文學 2009.09.05 4584 0
5808 기술의 진보 file 文學 2009.09.05 5009 0
5807 일을 하는 것과 도(문학)를 닦는 것은 하등의 연관성이 없다. 文學 2009.09.06 5524 0
5806 일을 하는 것과 도(문학)를 닦는 것은 하등의 연관성이 없다. 文學 2009.09.06 5614 0
5805 방 안에 쥐가 들어 왔다. file 文學 2009.09.07 4655 0
5804 방 안에 쥐가 들어 왔다. file 文學 2009.09.07 5403 0
5803 어떤 경치 file 文學 2009.09.08 3629 0
5802 어떤 경치 file 文學 2009.09.08 4409 0
5801 기술의 진보 (2) file 文學 2009.09.08 4833 0
5800 기술의 진보 (2) 文學 2009.09.08 5378 0
5799 방 안에 쥐가 들어 왔다. (2) 꼬리가 길면 잡힌다. file 文學 2009.09.09 4634 0
5798 방 안에 쥐가 들어 왔다. (2) 꼬리가 길면 잡힌다. file 文學 2009.09.09 6059 0
5797 공장이 문을 닫는 것도 인간의 생로병사와 같았다. file 文學 2009.09.12 5367 0
5796 우리 집에서 얼마 떨어져 있지 않은 택지 개발 지역 file 文學 2009.09.29 5057 0
5795 내가 최근에 구입한 옥션 상품들 file 文學 2009.10.01 4376 0
5794 둘 째네.. file 文學 2009.10.07 5999 0
5793 경산역 앞의 PC 방에서... file 文學 2009.10.09 5668 0
5792 일요일 하루 놀면 안되는가? 文學 2009.10.19 5905 0
5791 검색란에서 '생각' 모음 file 文學 2009.10.22 4529 0
5790 고주파 열처리 file 文學 2009.10.24 9351 0
5789 NC 기계의 마무리 작업 file 文學 2009.10.25 5583 0
5788 결혼 청첩장 file 文學 2009.10.25 8038 0
5787 글을 쓰려고 하는 의지는 사그러들고... file 文學 2009.11.06 6265 0
5786 경기도 송우리에 기계를 납품하면서... file 文學 2009.11.25 6126 0
5785 미쓰시비 홈페이지에 올린 글 [1] file 文學 2009.12.01 6849 0
5784 시간은 없는데 기계 주문이 촉박하게 들어왔다. file 文學 2009.12.04 6009 0
5783 옆 집 전선드럼 쌓아 놓은 곳에서 폐드럼을 갖고왔다. file 文學 2009.12.05 6154 0
5782 옆 집 전선드럼 쌓아 놓은 곳에서 폐드럼을 갖고왔다. (2) file 文學 2009.12.10 5714 0
5781 왜, 작업 능률이 나지 않을까? file 文學 2009.12.11 4609 0
5780 일요일이지만 기계 납품을 한다. file 文學 2009.12.14 5656 0
5779 화물차 안에서 잠을 자다 file 文學 2009.12.14 6172 0
5778 천막 기계 색칠을 하고 file 文學 2009.12.17 4782 0
5777 사무실에서 기계를 만들다 file 文學 2009.12.18 5432 0
5776 기계 색칠을 하고...(2) file 文學 2009.12.19 5813 0
5775 꼬리뼈를 다쳤다. file 文學 2009.12.20 5536 0
5774 옥션에서 구입한 제품들 file 文學 2009.12.20 4621 0
5773 '아, 제주도여!' 에 대하여... file 文學 2009.12.21 5268 0
5772 꼬리뼈를 다쳤다. (2) file 文學 2009.12.23 5351 0
5771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다. (5) file 文學 2009.12.25 6251 0
5770 진공관의 구조 file 文學 2009.12.26 6327 0
5769 진공관 기계 (2) file 文學 2009.12.29 4934 0
5768 새 해 새 아침... file 文學 2010.01.01 5277 0
5767 새 해 새 아침...(2) file 文學 2010.01.02 4505 0
5766 새 해 새 아침...(3) file 文學 2010.01.02 5046 0
5765 기계 만드는 직업과 문학적인 공존에 대하여... file 文學 2010.01.05 5590 0
5764 사업적인 수단 file 文學 2010.01.05 5495 0
5763 월요일까지 안산 시화공단의 S.W에 기계를 하기 위해... file 文學 2010.01.07 5675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