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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기계 계약을 한 뒤... (2)

2022.03.14 14:41

文學 조회 수:40

오늘 3월 14일 오전 11시가 약간 못되어 약속한 시간에 왜관의 기계 주문을 한 공장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계약서를 작성하였지요. 그런데 기계 계약을 하였지만 앞으로 또한 걱정이 태산입니다. 조금 여유있게 지낼 수 없게 됨을 뜻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돈을 쫒기 위해서 총력을 기울여서 일을 할 생각을 하면 그만큼 힘들게 지낼 것이라는 사실이 불길함을 몰고 오리라는 사실을 어쩔 수 없이 받아 들이게 됩니다. 이것은 다시 고된 생활을 뜻했습니다. 밤 낮 없이 일을 해야만 해서지요.


  1. 오늘 3월 14일 오전 11시가 약간 못되어 약속한 시간과 그곳 사장의 공장에서 계약서를 작성하고 난 뒤 마음은 종내 불안하기만 하다. 다시금 말도 안 되는 노력을 기울이게 된다는 사실을 받아 들이지 않을 수 없었으니까. 


  말도 안되는 계약이란 그만큼 가격이 다운된 상황이라넌 점이었다. 돈이 원하는 만큼도 안 될 정도로 가격이 적었으므로 수입은 얼마되지 않았지만 육체적인 노동은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기울여랴만 했다. 그것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체 일을 추진하게 되는데 돈과 노동과 보상금이 생각 이상으로 적다는 사실에 그야말로 괴리감에 빠지게 된다.


  그것은 지난 기간동안 내가 벌어들인 돈을 비교해보면 금방 알 수 있었다. 

  아무리 일을 해도 3년 째 은행 빛을 갚지 못한 체 미루웠을 정도로 충당된 돈이 부족했을 정도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많은 노력을 기울이게 된 점을 보면 참으로 어려운 실정에서 적은 수입으로 발버둥 쳤음을 증명할 필요가 있었다. 



  1년 매출액은 5,000만원 가량 되는데 지출 금액이 3,500만원 정도 되었다. 그래서 수입은 1년 1,500만워니고 그것을 열 달 나누면 대략 120만원의 수입액을 알 수 있다. 세무소에서 1년 수입액을 그렇게 책정해 놓았고 내가 부가세 신고액을 산출해서 신고한 내역이다. 


  그렇다면 이 돈이 내 수입일까? 물론 다른 벌이가 있고 지출도 다른 일로 지출된 것도 모두 세금계산서에 기록되지 않았다는 건 그만큼 비공식적인 통계로 봐서는 전혀 그 정도 수입으로는 운영할 수 없는 처지다.


  하지만 대략적인 내용은 이 돈을 통상적으로 번다고 볼 수 있었다. 그래서 그 정도의 액수가 내 통장에 기록되어 남았다고 보아진다. 그리고 3년동안 수입이 3,,000원이고 그 돈으로 빚을 갚을 수 있었다고 보아진다.


  2. 여기서 두 번째 계획을 수립하였는데 그것은 창고 건물 위에 2층으로 탁구장을 증설하는 문제였다. 그 돈을 어떻게 마련하느냐? 가 다시금 목표가 되었는데 앞으로 3~5년 뒤로 미루지 않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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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