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이비인후과에 갔다.

2014.11.12 23:13

文學 조회 수:521

1. 혈압이 150, 89 나 되었다.

그렇지만 병원에 갔다 온 뒤로 주사를 맞고 처방전을 먹고 난 저녁부터 상태가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약간의 두통과, 지근거림도 없어졌다.

신기할 정도였다.

아무래도 감기로 인하여 혈압이 상승한 것 같았다.

감기증상이 있어서 병원에 모친과 함께 가게 되었다.

이비인후과 병원을 먼저있던 곳 맞은 편의 다른 곳으로 바꿨다. 토요일 12시를 넘겼다고 의사가 퇴근한 야박한 병원에 가지않고 그 맞은 편에 간판조차 보이지 않은 아주 후진 곳처럼 느껴지는 병원으로 모친을데이고 가게 되었는데 주차 할 곳이 없어서 하상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걸어오게 되는데 모친이 투덜거린다.

"왜, 이렇게 많이 걷는데...."

"주차할 곳을 찾다가 좀 멀리 세워 놓고 걷고 있는 거잖아요!"

모친은 지각이 없었다. 아니, 함께 차에 탄체 시장 옥상에 갔다가 차를 세워 놓지 못하고 돌아 나왔었는데 그것조차 이해하지 못한다.

2. 오늘 나란히 모친과 함께 이비인후과 병원에 다녀 온 것.

모친은 코 속에 비염으로 혹이 자라고 있었는데 코가 막히면 병원을 가자고 하지 않았다.

3.오늘은 모친이 똥을 바지에 또 쌌다.

그것도 세 번씩이나 버렸는데원인은 오늘 새벽에 변비약을 두 알 먹었다는 것이었고..

어쩔 수 없이 변비약을 감춰야만 했으니...

4. 모친은 현재 결심이 굳지 못하고 약한 상태였다.

뇌경색이후 모든 생각이 뚜렷하지 않은 것처럼...

귀찮아 하고 육체적인 노동을 하지않으려고 하며 모든 것을 의지하려고 약한 마음을 보인다.

말씨 조차 눈물이 배어 있는 것처럼 울상을 짓는것이었다. 남에게 약하게 보임으로서 자신에게 유리한 위치를 갖고 싶어하는어린양, 떼를 쓰는 것이었다.

이 게시물을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68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982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69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19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08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78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55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31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78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053
4615	서울 출장 (121)	文學	2014.10.28	587
4614	모친으로 인한 불편함 [1]	文學	2014.11.25	582
4613	청성의 들깨 팥을 수확하면서... (6)	文學	2014.10.17	581
4612	야간 작업 (3) [1]	文學	2014.11.30	580
4611	이 가을, 문학과 생계 수단이라는 두 가지 명제에 대하여... [1]	文學	2014.10.18	571
4610	김천 출장 [1]	文學	2014.11.13	565
4609	서울 출장 (120)	文學	2014.10.27	561
4608	충고를 듣지 않는 사람 [1]	文學	2014.11.19	553
4607	지체장예등급판정	文學	2014.12.30	547
4606	여자에게 있어서 지조는 무엇일까?	文學	2014.12.08	545
4605	맥북 프로 노트북과 4k 모니터의 해상도와 속도 연결 문제	文學	2020.02.16	542
4604	부산 출장 (156)	文學	2014.10.23	542
4603	4호 노트북의 구입 (3)	文學	2014.11.10	539
4602	손바닥의 극심한 가려움	文學	2019.09.30	536
4601	부산 출장 (152)	文學	2015.05.17	533
4600	모친이 오줌을 이불에 싼 날	文學	2015.06.13	531
4599	대전에서...	文學	2014.10.01	530
4598	겨울 추위의 시작	文學	2014.12.02	524
»	이비인후과에 갔다.	文學	2014.11.12	521
4596	인간의 능력에 대한 고찰 (2) [1]	文學	2014.12.04	519
4595	지금 맥북 노트북 컴퓨터와 연애 중...	文學	2015.02.21	518
4594	자전거 운동기구의 구입	文學	2015.01.31	517
4593	4호 노트북의 구입 (4) [1]	文學	2014.11.19	517
4592	오른 팔이 결리고 아픈 이유	文學	2014.12.05	515
4591	옥상에 페인트를 칠하면서... (3)	文學	2015.06.10	510
4590	겨울을 맞는 모친의 심정	文學	2014.12.05	509
4589	미투토요 일제 마이크로미터의 구입	文學	2016.11.28	508
4588	코로나 QR 코드 가 사람 잡네! (2)	文學	2022.01.05	507
4587	어젯밤 꿈에 대하여...	文學	2014.11.08	504
4586	삼성 p560 노트북의 액정 화면 교체 (2)	文學	2016.06.14	494
4585	한컴 오피스 2014	文學	2014.11.25	494
4584	인식의 변화	文學	2014.10.07	494
4583	비가 내리는 중에...	文學	2014.10.20	491
4582	인디자인 활성화에 대하여... (4)	文學	2014.12.28	490
4581	표고 버섯 종균을 심으면서... 2017.02.28	文學	2017.03.02	489
4580	아직도 개인 사업자의 테두리에 벗어날 수 없는 한계에 대하여...	文學	2014.12.06	489
4579	부산 출장 (111)-똑똑한 네비케이션	文學	2015.03.27	488
4578	인디자인 활성화에 대하여... (5)	文學	2014.12.29	488
4577	무선 공유기가 고장나기 일보직전이었다.	文學	2015.08.01	485
4576	부산 출장 (157)	文學	2014.10.26	483
4575	야간 작업	文學	2014.11.28	481
4574	말	文學	2014.12.11	480
4573	이상한 동거	文學	2014.11.22	476
4572	계속하여 출장을 다녀왔다.	文學	2015.04.29	475
4571	기계 납기를 맞추지 못해서...	文學	2014.11.08	474
4570	왜관 출장 (4) [2]	文學	2015.01.15	472
4569	중고 기계의 수리와 납품	文學	2016.03.16	471
4568	영천 출장 (4)	文學	2015.08.08	470
4567	부산 출장 (158)	文學	2014.10.26	468
4566	직접 지하실에 도배를 하면서... (2)	文學	2015.11.01	465

첫 페이지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끝 페이지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

이비인후과에 갔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