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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서울 출장

2014.08.13 06:49

文學 조회 수:747

1. 어쨌튼 왜관의 H.S 에서 기계 주문을 하고 계약서까지 작성하였지만 계약금을 보내지 않은 것이 다행이라면 다행이었다.

 그 것과 함께(대신해서) 세 대의 'NC 기계 물량'이 두 대로 줄었지만 조건이 까다로웠던 만큼 하지 않게 된 것이다. 이 부분은 다른 곳에서 곧 물량이 한 대 더 주문 들어올 것 같아서다. 김포의 Y.I 이라는 곳이다.

  위의 기계 주문이 들어오는 곳은 모두 김포였다.

  오랫동안 거래처로 유리해왔던 만큼 모두 안면이 많았다.

  S.W 라는 곳에서 함께 근무했던 3명의 사람들이었고 그곳에서 나와 자영업으로 같은 계통의 공장을 차린 것이다.  

  그렇지만 왜관의 HS 라는 곳은 처음으로 거래를 하려고 하던 곳이었으므로 아무래도 걸리는(꺼림직한) 부분이 없잖았었다. 그래서 계약이 취소가 된 것이 어쩌면 더 잘 되었다. 그 기계로 인하여 촉박하게 납품 날짜가 잡혔을 테니까? 세 대의 기계를 모두 3개월로 잡았으므로 그 무리한 작업은 눈에 보듯 뻔화지 않는가!

    모두가 같은 날짜로 납품할 수는 없을테니까?

 

2. 오늘 아침에 5시 45분(?) 열차를 타고 영등포로 출장을 나가려고 하다가 8시 31분 차로 변경을 하였다. 아침에 일어나지 못해서다. 사실 1시간 전이 4시 40분쯤에 알람으로 맞춰 놓아야만 했지만 어제는 밤 12시 이후에 잠을 잤었다.

310만원어치 재료를 T.S 라는 철링공장에서 주문을 했는데 1톤차로 한 차 가득했다. 그것을 싣고와서 공장 2층으로 올리자니 적잖히 힘들다.

  얇은 철판과 기께 뚜껑들.

  옆 집에 S.S 가 도와줬기 망정이지 그렇지 않았으면 차량에서 2층으로 올리는 것도 무척 힘들었을 것이다. 어쨌튼 NC 기계분과 CH.M 기계분으로 모두 5대씩이었다. 하지만 언제나 물량을 소화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였다. 아내와 둘이서 일을 하다보니 주문량을 미처 제작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래서 늘상 바쁜 것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았다. NC 기계 한 대를 제작하기 위해서 3개월씩이나 소요하는 건 그만큼 이익이 나지 않았던 것이다. 그것을 단축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필요가 있었다.

  그 내용을 적어 보자!

 

 

  (방법 1)  기계를 미리 제작하여 놓고 판매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방법을 찾자! 

  (방법 2) CNC 선반을 구입하는 문제를 신중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었다. 왜냐하면 선반머싱으로 가공하여야하는 부속품의 경우 모두 내가 작업하게 되는데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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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