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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1. 이틀 전부터 집에서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으면서 불편함을 겪게 되었는데 어제 아침에 글을 쓰지 못한 것과 어제까지도 풀리지 않게 되자 급기야 전화를 하였다.


  2층에서 주택으로 살고 있어서 야간에만 퇴근한 뒤, 인터넷을 하였으므로 구태여 별도로 개통을 하지 않고 1층에서 사용하는 불루투스의 비밀번호를 물어서 지금까지 5년 가깝게 공짜로 무임승차를 한 상황이다. 그런데 불편한 점이 있다면 아래층에서 인터넷이 끊기게 되는 경우였다.


이럴 경우 그야말로 진퇴양난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야간에 컴퓨터 작업조차 하지 못하게 되는 건 그만큼 제약이 컸다. 어제의 경우에는 청성의 밭에가서 옥수수 밭의 제초작업을 했으므로 집에 돌아온 시각은 밤 8시 쯤 되었을 것이다. 


  2. 청성의 밭에 후반기가 접어 들면서 검은 콩을 심어야만 한다는 사실로 인하여 매우 불안감에 쌓여는데 작년에 농사를 망쳤기 때문이었다. 검은 콩을 너무 늦게 심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다보니 겨울이 닥쳐서 콩 수확을 하나도 할 수 없었다. 옥수수를 올 해처럼 심었고 익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심은 게 바로 수확을 할 수 없는 최악의 사태로 몰고 갔다고 보고 올 해는 조금 일찍 옷수수를 심엇지만 그다지 빠르지 않았다. 


  가뭄이 들어서 옥수수가 자라지 않았고 비들기가 옥수수 싹을 먹어 치운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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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