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작업 방법론
2014.08.17 22:17
2014년 8월 16일 토요일
아침에는 대전광역시로 출장을 나갔다 왔다.
오전 10시부터 작업을 시작하였는데... 아들에게 일당 10만원씩이나 주고 아르바이트를 시켜서 선반머싱으로 가공하는 게 효과적이라고 볼 수는 없었다. 단지 그렇게 하려고 하는 이유는 납기를 줄일 수 있어서다.
조만간 자동 기계 (NC선반)을 구입해야만 할 듯하다. 입력된 치수대로 가공을 하는 CNC 선반머싱이 필요하게 되면 아내도 작업을 할 수 있을 것이라! 그렇게 되면 지금처럼 전혀 작업을 하지 못하는 경우는 없어질 것이다. 지금의 경우 선반, 밀링 가공을 혼자서 작업할 수 밖에 없었으므로 능률이 나지 않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내가 할 수 있는 일도 아무나 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CNC 선반의 경우 한 작업을 입력 시켜 놓으면 다음 작업은 누구나 할 수 있었다. 그렇게 작업을 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필요한 요건은 처음 작업을 맞추 주는 방법일 테지만...
내가 작업할 수 있는 것을 기계가 순서적으로 진행할 수있는 CNC 선반머싱. 그 필요성이 앞으로 증대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기계 주문이 지속되면서 더욱 절실해 질 수 밖에 없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233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032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2924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083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148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528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007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690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331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125 | 0 |
4768 | 중고 기계를 갖고 오산 출장을 다녀 왔다. | 文學 | 2014.07.23 | 1081 | 0 |
4767 | 서로 간의 견해 [1] | 文學 | 2014.07.25 | 682 | 0 |
4766 | 느림의 미학(美學) | 文學 | 2014.07.26 | 668 | 0 |
4765 | 모친이 어린아이가 걷는 것처럼 ... | 文學 | 2014.07.26 | 721 | 0 |
4764 | 체력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 文學 | 2014.07.26 | 687 | 0 |
4763 | 바람이 몹시 부는 날에 | 文學 | 2014.07.26 | 923 | 0 |
4762 | 모친의 이사와 짐에 관한 고찰 [2] | 文學 | 2014.07.27 | 17 | 0 |
4761 | 모친과의 함께 생활함으로서 갖게 된 변화 | 文學 | 2014.07.28 | 667 | 0 |
4760 | 아내의 병세 | 文學 | 2014.07.28 | 739 | 0 |
4759 | 모친의 호전되는 병세 | 文學 | 2014.07.28 | 755 | 0 |
4758 | 늘지 않는 몸무게 | 文學 | 2014.07.28 | 613 | 0 |
4757 | 이슬비가 밤새 내렸다. | 文學 | 2014.07.29 | 714 | 0 |
4756 | 충고에 대하여... | 文學 | 2014.07.29 | 0 | 0 |
4755 | 삶이란? (20) | 文學 | 2014.07.30 | 995 | 0 |
4754 | 모친이 적적해 하는 이유 | 文學 | 2014.07.31 | 763 | 0 |
4753 | 기계 작업 속도 | 文學 | 2014.08.01 | 608 | 0 |
4752 | 내일은 경기도 이천으로 출장을 나간다. | 文學 | 2014.08.01 | 834 | 0 |
4751 | 경기도 이천으로 출장을 나간 뒤에... | 文學 | 2014.08.02 | 1053 | 0 |
4750 | 경기도 이천으로 출장을 나간 뒤에... (2) | 文學 | 2014.08.03 | 783 | 0 |
4749 | 8월 첫 번째 일요일에... | 文學 | 2014.08.03 | 689 | 0 |
4748 | 왜관 출장 [1] | 文學 | 2014.08.04 | 608 | 0 |
4747 | 뇌경색으로 쓰러진 노모 (3) | 文學 | 2014.08.04 | 964 | 0 |
4746 | 노트북 컴퓨터 (4) | 文學 | 2014.08.04 | 824 | 0 |
4745 | 모친을 바라보는 관점 | 文學 | 2014.08.05 | 735 | 0 |
4744 | 구읍의 밭에서...(100) | 文學 | 2014.08.05 | 1129 | 0 |
4743 | 2014년 8월 6일 | 文學 | 2014.08.06 | 662 | 0 |
4742 | 화장실에서... | 文學 | 2014.08.06 | 597 | 0 |
4741 | 비가 내리는 날에... [1] | 文學 | 2014.08.07 | 737 | 0 |
4740 | 청성에서... (20) | 文學 | 2014.08.09 | 816 | 0 |
4739 | 대구 출장... (58) | 文學 | 2014.08.10 | 763 | 0 |
4738 | 생각 모음 (208) | 文學 | 2014.08.11 | 748 | 0 |
4737 | 왜관 출장 이후... [3] | 文學 | 2014.08.12 | 808 | 0 |
4736 | 서울 출장 | 文學 | 2014.08.13 | 747 | 0 |
4735 | 모친의 운명을 바꿔 놓은 뇌경색 | 文學 | 2014.08.13 | 744 | 0 |
» | 작업 방법론 | 文學 | 2014.08.17 | 766 | 0 |
4733 | 농기계 수리 | 文學 | 2014.08.17 | 1213 | 0 |
4732 | 접촉 사고를 내고... | 文學 | 2014.08.18 | 742 | 0 |
4731 | 삼성 센스 P560 노트북 | 文學 | 2014.08.20 | 1087 | 0 |
4730 | 기계 계약을 위한 A/S 관리에 대하여... | 文學 | 2014.08.21 | 834 | 0 |
4729 | 대구 출장 (60) [1] | 文學 | 2014.08.21 | 731 | 0 |
4728 | 기계 계약을 위한 A/S에 대하여... (2) | 文學 | 2014.08.22 | 839 | 0 |
4727 | 알바를 써서 밀린 일을 해야하는 이유에 대하여... | 文學 | 2014.08.23 | 915 | 0 |
4726 | 요즘은 글 쓸 시간이 없어서 그림을 그리지 않고... | 文學 | 2014.08.24 | 784 | 0 |
4725 | 꿈 얘기... | 文學 | 2014.08.25 | 963 | 0 |
4724 | 가난한 자의 삶 | 文學 | 2014.08.27 | 768 | 0 |
4723 | 처남의 간암 판정 | 文學 | 2014.08.28 | 1219 | 0 |
4722 | 처남의 장례식장 | 文學 | 2014.08.30 | 1473 | 0 |
4721 | 고혈압과 걷기 운동의 역학관계 | 文學 | 2014.09.01 | 940 | 0 |
4720 | 뇌졸증 이후 병원에서 처방한 약에 대한 관찰 | 文學 | 2014.09.01 | 1093 | 0 |
4719 | 모친이 오늘 아침에는 똥칠을 하였는데... | 文學 | 2014.09.02 | 774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