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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1. 완전하게 이미지를 변신하기까지의 과정이 필요했다. 중요한 점은 노트북 컴퓨터의 SSD가 교체되면서 달라진 상황이다. 이것은 소프트웨어의 차이였다. 하드웨어 쪽은 전혀 달라진 게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완전히 다른 기기가 되었다. 180도 바뀐 상황이다.

만약에 이렇게 컴퓨터를 사용하는 방법을 알게 된다면 모든 사람들이 최고의 컴퓨터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을텐데 그러지 못하는 게 안타깝다. 그렇지만 내가 사용하는 방법을 다른 사람이 알지 못한다고 해서 별로 상관할 일은 아니지 않은가!

모두 같은 사람이 아니라는 점. 이렇게 되기까지의 어려운 과정을 직접 터특하지 않는다면 실행되기 어려운 방법이다. 사람들은 맥용 노트북 컴퓨터를 어렵게만 생각한다. 이곳에 부트캠프로 윈도우만 설치하면 놀라운 일이 벌어지는 데 그걸 방법을 몰라서 포기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은 그만큼 이해관계와 연관이 있다는 사실이다.

이번에 새로 구입한 <맥북프로 2014 15인치> 노트북의 좋고 나쁨을 떠나서 외부에서 출장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컴퓨터가 두 대가 된다는 사실은 감격스럽다. 전에는 13인치였고 액정이 깨져서 작고 화면이 크게 볼 수 있는데 제약이 갖았지만 지금은 이렇게 아무 때나 노트북 컴퓨터를 펼쳐 놓고 글을 쓰고 있다는 사실. 이렇게 기쁜 현실에 있어서 무엇보다 내가 할 수 최고의 상황을 만들어 내게 되는데 그것이 엄청난 가치를 유발한다는 사실이다.

단지 SSD를 교체한 제품에서 완전히 다른 차이점을 갖게 된다는 건 나만의 비밀이다.


2. 깡통. 처음 받아 본 노트북 컴퓨터는 깡통이나 마찬가지였다. 그런데 내 것인 SSD를 끼우면 완전히 새로운 컴퓨터가 된다. 도무지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진다. 완전히 다른 이미지로 변신한 것이다. 이렇게 아무 것도 사용할 수 없었던 사용자가 아무 일도 할 수 없었다는 걸 의미하기라도 하듯이 완전히 새로운 제품으로 탈바꿈하게 되는데 단지 SSD만 부꾼 것임에도 가장 좋은 제품으로 탄생하게 된다. 눈을 의심하기라도 하듯이 딴 미모의 여인이 된 것같다. 추녀가 갑자기 놀랍도록 다른 미녀로 변신한 듯한 느낌이다. 그럼으로 앞서 갖고 있던 사람이 얼마나 사용할 수 없었는지 짐작케 한다.

그리고 지금 이렇게 바뀐 상태로 변신한 모양을 보면,

  '과연 어떤 기분이 들까? 정말이지 완전히 다른 모양에 그만 반품을 당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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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