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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어제 마침내 부산 <K.H> 라는 공장에 납품할 기계를 완성했습니다. 프로그램까지 점검을 마치고 시운전을 하여 완벽하게 조종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전화를 하여 월요일 새벽에 출발하여 출근 시간에 맞춰서 기계설치를 하자고 계획을 알렸습니다. 토요일인 오늘 갖고 오라고 하는 것을 미룬 것이지요. 한 대의 기계를 완성하기까지 2개월이 소요되었습니다. 6월 10일부터 작업하여 7월 23일 기계를 납품하게 되었습니다. 중요한 사항은 이 작업 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최선책을 찾는 길입니다. 그것 만이 살아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너무 많이 소요되는 기간을 단축하여야만 이윤을 극대화할 게 그만큼 중요합니다. 그러다보니 오늘 주말과 내일 휴일에도 어김없이 공장에 출근을 합니다.


1. 어제 금요일인 7월 20일 마침내 부산 <K.H>라는 공장에 납품할 기계를 완성하였다. 꼬박 40일째였다. 그것도 미리 부품을 가공해 놓은 상태에서 이렇게 오래 걸리는데 그렇지 않다면 더 많은 기간이 소요되었다. 하지만 가급적이면 완성하려는 날짜보다 기간 단축을 할 필요가 있었다. 지금은 차일피일 날짜가 연기되어 그만큼 경비가 많아지고 있는 게 최고 걸림돌이 되었으니까.

  이렇듯 기계 한 대를 제작하는 데 소요되는 날짜가 중요한 이유는 되도록이면 단축하여 이윤을 높이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야간작업과 휴일 근무도 불사하여 왔었다.


2. 앞으로 네 대의 기계가 주문 받아 놓은 상태다.

  대구 S.W, 전주 A.P, 인천 S.U, 그리고 발안의 D.J이라는 공장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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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