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생명력과 연로함 그리고 죽음 2017.10.16 13:53
2017.10.24 09:24
1. 혈압 상승의 원인을 손 꼽을 수 있다면 운동부족일 것 같습니다. 최근들어 탁구 동호회에 나가서 탁구를 치면서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로 사료됩니다. 그 이유는 첫 째 고혈압으로 고생하던 문제를 해결하였고 나이가 들면서 발생되는 혈압 상승을 낮출 수 있는 나름대로의 방법이었지요. 두 번째는 삶에 대한 의욕 상승입니다. 그만큼 병약하였던 전의 경우 계속하여 피곤이 상첩하고 목부분과 오른 팔을 올리지 못할 정도로 아파서 의욕이 감퇴하였을 정도였지요. 며칠 전부터 혈압이 상승하였던 건 어제부터 다시 정상 혈압으로 바뀌었고 오늘은 무난히 보내 수 있을만큼 의욕이 넘침니다. 그만큼 최악에서 최고의 컨디션으로 바뀐 상태라고 할까요? 혈압약을 먹지 않고 버틴 게 나름대로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것도 그만큼 몸이 정상적이지 않았을 때 운동을 더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스스로 판단을 내리게 하였던 것 같고...
2. 오늘은 장모님이 대청 병원에서 옥천의 요양병원으로 오늘 날이다.
위의 기능이 퇴화되어 도저히 음식물을 섭취할 수 없다는 의사의 소견서에는 요양병원에서 받아들일 수 조차 없을 정도로 최악의 상황으로 기술해 놓았다고 했다. 대청병원에서 자신들의 환자를 더 치료하여 병원비의 숫가를 높일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위장에 구멍이 나서 도저히 치유불가능하다는 소견서를 써 줬다고 아내의 친정 식구들(처형과 처남 그리고 처제)이 병원에 찾아가서 따지고 들었다고 했다.
장모님의 연세는 이제 89세였고 살만큼 살았으니 요양병원에 모시는 수 밖에 없다고 결론을 내렸는데 이것은 더 이상 병원비를 충당하지 않겠다는 뜻이 내포된 것이었다.
명원측에서는 당연히 수술을 하여야한다고 못을 박았던 모양이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041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2811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2748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2863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2935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349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2820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504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150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0909 | 0 |
4728 |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이뇨? | 文學 | 2022.07.19 | 110 | 0 |
4727 | 비극 | 文學 | 2022.07.19 | 0 | 0 |
4726 | 아내의 병 | 文學 | 2022.07.19 | 0 | 0 |
4725 | 잡초 제거 (2) *** | 文學 | 2022.07.18 | 131 | 0 |
4724 | 잡초 제거 | 文學 | 2022.07.17 | 34 | 0 |
4723 | 2022-07-16 군립 탁구장 앞에서... *** | 文學 | 2022.07.16 | 84 | 0 |
4722 | 탁구장 앞에서... | 文學 | 2022.07.16 | 86 | 0 |
4721 | "탁구를 치는 기본기와 방법론" 에 대한 연구 | 文學 | 2022.07.15 | 30 | 0 |
4720 | "글 쓰는 방법론" 에 대한 구상 *** | 文學 | 2022.07.15 | 13 | 0 |
4719 | 애타는 농심 *** | 文學 | 2022.07.15 | 51 | 0 |
4718 | 본업과 부업의 갈림길 *** | 文學 | 2022.07.14 | 52 | 0 |
4717 | 청성의 옥수수 밭에서... | 文學 | 2022.07.13 | 65 | 0 |
4716 | 밭에 심어 놓은 콩과 들깨를 보호하기 위해... | 文學 | 2022.07.12 | 54 | 0 |
4715 | 나의 농사 일지 | 文學 | 2022.07.11 | 54 | 0 |
4714 | 비가 내리는 월요일 아침 *** | 文學 | 2022.07.11 | 67 | 0 |
4713 | 2022년 7월 10일. 군서의 산밭에서 들깨모를 심는다.(5) | 文學 | 2022.07.11 | 120 | 0 |
4712 | 2022년 7월 9일. 군서의 산밭에서 들깨모를 심는다.(4) | 文學 | 2022.07.10 | 46 | 0 |
4711 | 2022년 7월 9일. 군서의 산밭에서 들깨모를 심는다.(3) | 文學 | 2022.07.10 | 42 | 0 |
4710 | 2022년 7월 9일. 군서의 산밭에서 들깨모를 심는다.(2) *** | 文學 | 2022.07.09 | 105 | 0 |
4709 | 2022년 7월 8일. 군서의 산밭에서 들깨모를 심는다. | 文學 | 2022.07.09 | 67 | 0 |
4708 | 청성의 윗밭에서 검은 콩을 심는다. (6) | 文學 | 2022.07.08 | 174 | 0 |
4707 | 청성의 윗밭에서 검은 콩을 심는다. (5) *** | 文學 | 2022.07.07 | 75 | 0 |
4706 | 청성의 윗밭에서 검은 콩을 심는다. (4) | 文學 | 2022.07.07 | 112 | 0 |
4705 | 청성의 윗밭에서 검은 콩을 심는다. (3) | 文學 | 2022.07.07 | 87 | 0 |
4704 | 청성의 윗밭에서 검은 콩을 심는다. (2) *** | 文學 | 2022.07.06 | 134 | 0 |
4703 | 청성의 아랫밭에 검은 콩을 심으면서... *** | 文學 | 2022.07.05 | 168 | 0 |
4702 | 길 | 文學 | 2022.07.05 | 67 | 0 |
4701 | 나와 연결된 모든 할 일들이 직간접적으로 내게 관계되어 있다. | 文學 | 2022.07.04 | 0 | 0 |
4700 | 부산 출장 (150) | 文學 | 2022.07.03 | 30 | 0 |
4699 | 검은콩을 심으면서...(22) | 文學 | 2022.07.03 | 80 | 0 |
4698 | 농사를 짓기 위한 체력 | 文學 | 2022.07.03 | 139 | 0 |
4697 | 예초기에 부착하는 로우터리 *** | 文學 | 2022.07.03 | 151 | 0 |
4696 | 감자를 캐면서... (6) | 文學 | 2022.07.03 | 43 | 0 |
4695 |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52) | 文學 | 2022.07.02 | 0 | 0 |
4694 | 후반기 농사 | 文學 | 2022.07.02 | 36 | 0 |
4693 | 탁구장에서... (20) | 文學 | 2022.07.02 | 56 | 0 |
4692 | 감자를 캐는 날 (5) *** | 文學 | 2022.07.01 | 43 | 0 |
4691 | 탁구장에서... (20) *** | 文學 | 2022.06.30 | 34 | 0 |
4690 | 번개장터에서 <맥북프로 2014> 노트북 컴퓨터를 구매한다. (15) *** | 文學 | 2022.06.30 | 138 | 0 |
4689 |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으면서 생긴 일 (3) *** | 文學 | 2022.06.29 | 50 | 0 |
4688 | 근심 걱정 | 文學 | 2022.06.29 | 41 | 0 |
4687 |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으면서 생긴 일 (3) | 文學 | 2022.06.29 | 64 | 0 |
4686 |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51) *** | 文學 | 2022.06.29 | 47 | 0 |
4685 |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으면서 생긴 일 (2) *** | 文學 | 2022.06.29 | 51 | 0 |
4684 |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으면서 생긴 일 | 文學 | 2022.06.27 | 53 | 0 |
4683 | 2022년도 청성의 아래 밭에서... | 文學 | 2022.06.27 | 66 | 0 |
4682 | 6월 26일(일요일) 오늘 계획 | 文學 | 2022.06.26 | 42 | 0 |
4681 | 탁구치는 세 명의 친구들과 회식자리를 갖으면서... *** | 文學 | 2022.06.26 | 95 | 0 |
4680 | 감자를 캐면서... (4) *** | 文學 | 2022.06.25 | 84 | 0 |
4679 | 탁구장 앞에서... | 文學 | 2022.06.25 | 74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