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대구 NC 기계 수리와 아내의 참여 20220803
2022.09.20 00:44
이틀 전에 월요일 비가 오락 가락 하는 가운데 이틀 전 대구에서 기계를 싣고온 기계를 어제 아침에 공장에 내려 놓고 해체하기 시작했습니다. 모두 뜯어 내려서 내 방식대로 새로 몇 곳을 교체하려고 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기계를 완전히 다른 형태로 만들어 놓게 되는 것인데 거래처의 휴가 기간 동안 모든 수리를 마쳐야만 합니다. 그런데 어제 작업 부터가 순조롭지 않았습니다. 내가 해드(머리) 부분을 뜯고 아내는 전기 부분을 뜯었습니다. 싣고온 날부터 어제까지 이틀이 지났는데 결과는 아직 초기 단계였고 이 일을 마칠 때쯤이면 다른 형태로 개조가 진행되어 있을 겁니다.
1. 거래처의 기계를 싣고 와서 내가 만드는 기계처럼 바꾸는 개조가 이루워 지기 위해서는 그만큼 충분한 사전 준비가 필요했다. 그러다보니 7월 한 달간 부속품을 계속 만들어 놓았고 어제부터 싣고 온 기계의 본격적으로 뜯어 내렸는데 그 작업이 만만하지가 않다.
이렇게 내 기계도 아닌데 다른 사람이 만든 기계를 내 기계처럼 개조를 하는 작업을 하는 이유는 돈이 된다는 거였다. 새로 기계를 제작하는 것보다 훨씬 유리하다. 원래 바탕이 만들어져 있었으므로 몇 가지 사항만 유의한다면 모든 상황이 유리하게 전개될 것이다.
이제부터 개조 작업이 시작되는데 문제는 아내였다. 8월 12일 유방암 수술을 하기 때문에 그 전까지 함께 작업하여야만 하는 것이다. 그래서 모든 작업이 아내의 수술 날짜에 잡혀 있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168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2982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2869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019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080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478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2955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631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278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053 | 0 |
4816 | 뇌경색으로 병원에 입원한 모친를 간병하기 위해... | 文學 | 2014.06.12 | 1343 | 0 |
4815 | 재활 병원을 지정한 뒤에 예약을 하자! | 文學 | 2014.06.13 | 1084 | 0 |
4814 | 뇌경색으로 병원에 입원한 모친를 간병하기 위해... | 文學 | 2014.06.13 | 910 | 0 |
4813 | 재활병원에서... [1] | 文學 | 2014.06.14 | 956 | 0 |
4812 | 서울 출장 2014년 6월 14일 토요일 | 文學 | 2014.06.15 | 798 | 0 |
4811 | 2014년 6월 15일 일요일 | 文學 | 2014.06.15 | 911 | 0 |
4810 | 모자(母子) 관계 [1] | 文學 | 2014.06.16 | 719 | 0 |
4809 | 때늦은 네비케이션의 구입에 대하여... [1] | 文學 | 2014.06.16 | 1060 | 0 |
4808 | 생각 모음 (194) | 文學 | 2014.06.17 | 675 | 0 |
4807 | 뇌경색으로 재활병원에 입원한 모친의 통원치료 | 文學 | 2014.06.20 | 1393 | 0 |
4806 | 뇌경색으로 입원한 모친의 통원 치료 (2) | 文學 | 2014.06.21 | 912 | 0 |
4805 | 들깨를 심으면서... | 文學 | 2014.06.22 | 964 | 0 |
4804 | 밭를 갈면서... | 文學 | 2014.06.23 | 773 | 0 |
4803 | 병약한 모친의 생각 | 文學 | 2014.06.24 | 815 | 0 |
4802 | 뇌경색으로 쓰러진 모친의 촬영 사진 | 文學 | 2014.06.25 | 1407 | 0 |
4801 | 스텐트 삽입 시술에 대한 결정 | 文學 | 2014.06.25 | 911 | 0 |
4800 | 병약한 모친의 남은 여생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4.06.26 | 956 | 0 |
4799 | 보리순 분말가루로 환으로 만들면서... | 文學 | 2014.06.27 | 1368 | 0 |
4798 | 변환 | 文學 | 2014.06.27 | 0 | 0 |
4797 | 혈압이 올라오는 것이 지금처럼 피부로 느껴진 적이 없었다. [1] | 文學 | 2014.06.28 | 854 | 0 |
4796 | 자신의 몸을 가눌 수 없는 육체적인 현상이 찾아 오면... [3] | 文學 | 2014.06.29 | 908 | 0 |
4795 | 폐쇠 공포증 | 文學 | 2014.06.29 | 0 | 0 |
4794 | 어제는 아내가 앍아 누웠다. | 文學 | 2014.06.30 | 798 | 0 |
4793 | 부속품을 구입하기 위해... | 文學 | 2014.06.30 | 0 | 0 |
4792 | 감기 증상과 혈압과의 상관 관계? | 文學 | 2014.07.01 | 1502 | 0 |
4791 | 드디어 이비인후과 개인병원에 갔다 왔다. | 文學 | 2014.07.01 | 1124 | 0 |
4790 | 그래도 아침 운동은 꾸준히 지속한다. | 文學 | 2014.07.02 | 793 | 0 |
4789 | 아내가 결국 병원에 다녀왔다. | 文學 | 2014.07.02 | 884 | 0 |
4788 | 내 공장 내 집을 수리할 필요가 있었다. | 文學 | 2014.07.03 | 853 | 0 |
4787 | 뇌졸증의 위험에 대한 경고 | 文學 | 2014.07.04 | 913 | 0 |
4786 | 뇌졸증의 위험에 대한 경고 (2) | 文學 | 2014.07.05 | 744 | 0 |
4785 | 기계의 조정 | 文學 | 2014.07.06 | 782 | 0 |
4784 | 저녁 걷기 운동 | 文學 | 2014.07.08 | 947 | 0 |
4783 | 최근까지 발생되던 증상은 저체중 때문일까? | 文學 | 2014.07.09 | 1057 | 0 |
4782 | 모친의 퇴원과 함께 찾아온 변화 | 文學 | 2014.07.10 | 949 | 0 |
4781 | 모친의 퇴원과 함께 찾아온 변화 (2) | 文學 | 2014.07.10 | 1026 | 0 |
4780 | 시집 출판을 의뢰하는 사람에 대한 조언 | 文學 | 2014.07.11 | 1005 | 0 |
4779 | 노모의 2 일째 생활 중에... | 文學 | 2014.07.11 | 922 | 0 |
4778 | 노모가 병원에서 퇴원하고 3 일 째 되는 날 | 文學 | 2014.07.12 | 732 | 0 |
4777 | 걷기 운동을 시작한 이유 | 文學 | 2014.07.12 | 788 | 0 |
4776 | 귀농 3년 째 들어서는 A씨의 갖잖은 삶 | 文學 | 2014.07.17 | 997 | 0 |
4775 | 장맛비가 내리는 날에 나에 대한 다짐 | 文學 | 2014.07.18 | 709 | 0 |
4774 | 모친의 뇌경색 이후... | 文學 | 2014.07.19 | 788 | 0 |
4773 | 적과의 동침 | 文學 | 2014.07.19 | 0 | 0 |
4772 | 생각 모음 (200) | 文學 | 2014.07.19 | 666 | 0 |
4771 | 귀농 3년 째 들어서는 A씨의 갖잖은 삶 | 文學 | 2014.07.20 | 0 | 0 |
4770 | 귀농 3년째 들어서는 A씨의 갖잖은 삶 (2) | 文學 | 2014.07.20 | 0 | 0 |
4769 | 뇌졸증으로 바뀐 인생 | 文學 | 2014.07.20 | 750 | 0 |
4768 | 적과의 동침 | 文學 | 2014.07.21 | 0 | 0 |
4767 | 중고 기계를 만지면서... | 文學 | 2014.07.22 | 741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