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중고 휴대폰 구매 *** 20220809

2022.09.20 00:50

文學 조회 수:90



34. 액정화면이 깨진 휴대폰을 사용하자니 적잖히 불편하였다. 결국에는 어제 인터넷으로 번개장터에서 중고 휴대폰을 구매한다. 똑 같은 기종으로 구매하는 이유는 중고폰을 가지고 가까운 대리점으로 가서 기기를 변경하기 위해서다.

유심침을 바꾸면 기존에 사용할 때처럼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또 기기값을 한꺼번에 들여서 요금으로 청구하지 않았으므로 부담이 들지 않게 된다는 잇점이 있었다.

"요즘 신형 핸드폰인 <조개폰(바으로 점는 휴대폰) >으로 바꾸지 않겠어요?"

"왜, 바꿔요. 멀쩔한데..."

다른 사람들이 뭐라고 하던 이 스마트 폰 전에는 구형 2G 폰으로 011 전화 번호를 썻었다. 그렇지만 단말기를 그냥 조건은 조건과 무조건 010으로 앞 자리를 바꿔야만 한다는 국가 정책에 따라서 스마트폰을 사용한지 불과 3년 째에 이른다. 아무리 잘 관수를 했어도 휴대폰을 떨어뜨려서 액정화면과 뒤의 카메라의 강화 유리가 깨지는 건 어쩔 수 없었다.

지금의 기기가 그런 상태였지만 사용하지 못하는 건 아니었다. 그대로 계속 사용하기에는 너무도 힘들다고 본 건 액정화면이 아래 자판 쪽에 금이가서 층이 져 있고 글자들이 잘 보이지 않게 되면서 비밀번호를 매번 눌러서 핸드폰을 사용하다보니 이상하게도 글자체가 잘 눌러지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특히 F 자가 그랬다. 엔터키도 긴가민가하여 제일 나중에 눌러서 사용을 시작하는데 낫설고 어설펐다. 지갑고 휴대폰과 떨어진 뒤부터 제대로 붙지를 않아서 기기가 자꾸만 떨어졌다.

어제 휴대폰을 구입한 상황이었으므로 택배로 배달이 되어 오면 가까운 대리점에가서 기기를 바꾸고 난 뒤, 화면을 보호하는 보호용 비닐과 지갑을 다시 구입해서 정상적인 상태가 되돌고 하겠지만 지금은 깨진 상태고 계속 불편함을 느끼면서 화면을 볼 수 밖에 없었다. 액정화면으로 된 스마트폰의 특성상 화면이 깨진 상태로 들고 다닐 수는 없다고 판단을 한 건 그만큼 불편하여서다. 그런데 기기만을 구입하여 변경을 하게 되는 지금으로서는 이게 최선책이었다.

전에도 2G 폰을 사용하면서 몇 번을 그렇게 바꿔왔었다. 그래서 기기는 대리점에서 요금에 붙게 되는 기기값은 청구서에서 붙지 않게 하고 중고폰으로 구입하여 사용해 왔던 방법을 그대로 답습하는 것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21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025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908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73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137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519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9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8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322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114 0
4817 떡 티밥 文學 2014.05.01 1378 0
4816 옻 순을 먹으면서... (2) 文學 2014.05.02 952 0
4815 습관 文學 2014.05.22 869 0
4814 실타래처럼 긴 자신의 여로에 대한 해답(해법?) 文學 2014.05.30 957 0
4813 인터넷 전화기의 교체 文學 2014.05.30 1422 0
4812 여름이 겨울보다 더 좋은 이유 文學 2014.05.30 852 0
4811 스프링쿨러를 옥상에 설치 文學 2014.05.31 1181 0
4810 드디어 양파를 캐다. 文學 2014.05.31 910 0
4809 2014년 5월 31일 토요일 文學 2014.05.31 768 0
4808 양파를 캐면서... (2) 文學 2014.06.01 739 0
4807 양파를 캐면서... (2) 文學 2014.06.01 762 0
4806 2014년 6월 2일 월요일 文學 2014.06.03 960 0
4805 병원을 옮기면서... file 文學 2014.06.03 861 0
4804 모친의 뇌경색과 그로 인한 간병에 대한 통찰 文學 2014.06.04 985 0
4803 모친의 뇌경색과 6.4 지방 선거 file 文學 2014.06.04 1015 0
4802 부모와 자식간의 도리에 대하여... [1] 文學 2014.06.05 900 0
4801 1. 부모 자식간의 관계 secret 文學 2014.06.05 0 0
4800 규칙적인 생활에 리듬이 깨지는 이유 文學 2014.06.06 832 0
4799 효에 대한 관찰 文學 2014.06.06 837 0
4798 간병에 대한 통찰 文學 2014.06.06 814 0
4797 아침운동 (3) 文學 2014.06.07 861 0
4796 2014년 6월 7일 토요일 文學 2014.06.07 826 0
4795 부모의 뇌경색과 자식들의 간병 (2) [3] 文學 2014.06.08 2052 0
4794 모친이 입원한 병원에서... 文學 2014.06.09 921 0
4793 대구 출장 文學 2014.06.09 801 0
4792 모친의 뇌경색과 휴우증 文學 2014.06.09 1096 0
4791 병원의 이중성 文學 2014.06.10 877 0
4790 뇌졸증의 휴유증 [1] 文學 2014.06.10 977 0
4789 경동맥 협착증 [2] 文學 2014.06.11 768 0
4788 2014년 6월 11일 ( 알찬 속과 빈강정의 차이) 文學 2014.06.11 911 0
4787 뇌경색으로 병원에 입원한 모친를 간병하기 위해... file 文學 2014.06.12 1343 0
4786 재활 병원을 지정한 뒤에 예약을 하자! file 文學 2014.06.13 1084 0
4785 뇌경색으로 병원에 입원한 모친를 간병하기 위해... file 文學 2014.06.13 910 0
4784 재활병원에서... [1] file 文學 2014.06.14 956 0
4783 서울 출장 2014년 6월 14일 토요일 文學 2014.06.15 799 0
4782 2014년 6월 15일 일요일 文學 2014.06.15 911 0
4781 모자(母子) 관계 [1] file 文學 2014.06.16 719 0
4780 여러가지 상념 文學 2018.12.08 103 0
4779 2018년 12월 5일 전주출장 file 文學 2018.12.07 128 0
4778 때늦은 네비케이션의 구입에 대하여... [1] file 文學 2014.06.16 1060 0
4777 생각 모음 (194) 文學 2014.06.17 675 0
4776 건축물의 구조 file 文學 2015.07.10 5634 0
4775 뇌경색으로 재활병원에 입원한 모친의 통원치료 文學 2014.06.20 1393 0
4774 뇌경색으로 입원한 모친의 통원 치료 (2) 文學 2014.06.21 912 0
4773 들깨를 심으면서... 文學 2014.06.22 964 0
4772 밭를 갈면서... file 文學 2014.06.23 773 0
4771 병약한 모친의 생각 file 文學 2014.06.24 815 0
4770 뇌경색으로 쓰러진 모친의 촬영 사진 file 文學 2014.06.25 1407 0
4769 스텐트 삽입 시술에 대한 결정 文學 2014.06.25 911 0
4768 병약한 모친의 남은 여생에 대한 계획 file 文學 2014.06.26 956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