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51) ***
2022.06.29 10:09
62. 닭 싸움.
비호는 목덜미와 꽁지깃이 흰 털로 뒤덮여 있었고 전체가 짙은 황갈색 털로 부리부리한 부리와 날카로운 닭발로 상대 닭을 공격하는 게 특기입니다. 붉은 벼슬을 왕관처럼 머리에 톱니모양으로 높이 세운체 날개를 펴고 공격하는 게 일품이지요. 날호는 그 중간쯤 되는 흰 깃털을 목덜미에 둘렀고 경호는 아예 흰 색의 목덜미가 약했습니다. 이 세 마리를 수 탉은 암닭이 있는 칸막이에 내려 놓자 이내 싸울 태세로 돌변합니다.
임용수라는 농막 주인 : "그래, 여기서 싸우서 이기면 다시 그 쪽집 숫탉과 싸움을 시키자고..."
박 태성이라는 주인 남자 : "우리 것이 센지 임 사장네 닭이 센지는 지켜봐야겠지만 닭 싸움만큼 재미 있는 게 없을 것 같아서 한 번 제안하는 건데... 혼쾌히 승낙을 하네?"
임용수 : "우리 것은 모두 숫탉인데 박 사장 것은 암수가 같이 있잖아! 물론 공평하지는 않겠지만 그 네 마리의 암닭을 거느리고 있는 숫탉도 한 마리의 암닭이라고 제공하지는 않을테고... 그래서 싸움을 걸어서 승자가 갖는다면 공평한게 아니겠어! 하하핫..."
마침내 숫탉들이 싸움을 하기 위해 상대편을 향해 세 곳으로 나뉘어 공격할 준비를 합니다.
63 굶주린 닭 들. 하루 비웠더니 완전히 배가 고팠는가 자신의 달걀까지 먹어 치웠다. 굵주린 늑대가 따로 없었다. 모두 열 마리의 닭이 잡식성으로서 아무 것이나 먹어 치우는 탓에 남아 나는게 없었다.
65. 부화기 안에 남아 있던 다섯 개의 알이 모두 썩었다는 사실을 알고 버렸다.
66. 참새로 구멍난 곳으로 나가 버렸다.
67. 닭 싸움도 종지부를 찍는 일이 발생한다. 농막의 주인이 양계장에서 암닭들을 사온 것이다. 그러다보니 숫탉들의 싸움이 시들해 졌다. 암닭을 거느리게 된 뒤부터 싸우지 않으려고 했기 때문이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219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025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2912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075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139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519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2996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683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322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114 | 0 |
4818 | 떡 티밥 | 文學 | 2014.05.01 | 1378 | 0 |
4817 | 옻 순을 먹으면서... (2) | 文學 | 2014.05.02 | 952 | 0 |
4816 | 습관 | 文學 | 2014.05.22 | 869 | 0 |
4815 | 실타래처럼 긴 자신의 여로에 대한 해답(해법?) | 文學 | 2014.05.30 | 957 | 0 |
4814 | 인터넷 전화기의 교체 | 文學 | 2014.05.30 | 1422 | 0 |
4813 | 여름이 겨울보다 더 좋은 이유 | 文學 | 2014.05.30 | 852 | 0 |
4812 | 스프링쿨러를 옥상에 설치 | 文學 | 2014.05.31 | 1181 | 0 |
4811 | 드디어 양파를 캐다. | 文學 | 2014.05.31 | 910 | 0 |
4810 | 2014년 5월 31일 토요일 | 文學 | 2014.05.31 | 768 | 0 |
4809 | 양파를 캐면서... (2) | 文學 | 2014.06.01 | 739 | 0 |
4808 | 양파를 캐면서... (2) | 文學 | 2014.06.01 | 762 | 0 |
4807 | 2014년 6월 2일 월요일 | 文學 | 2014.06.03 | 960 | 0 |
4806 | 병원을 옮기면서... | 文學 | 2014.06.03 | 861 | 0 |
4805 | 모친의 뇌경색과 그로 인한 간병에 대한 통찰 | 文學 | 2014.06.04 | 985 | 0 |
4804 | 모친의 뇌경색과 6.4 지방 선거 | 文學 | 2014.06.04 | 1015 | 0 |
4803 | 부모와 자식간의 도리에 대하여... [1] | 文學 | 2014.06.05 | 900 | 0 |
4802 | 1. 부모 자식간의 관계 | 文學 | 2014.06.05 | 0 | 0 |
4801 | 규칙적인 생활에 리듬이 깨지는 이유 | 文學 | 2014.06.06 | 832 | 0 |
4800 | 효에 대한 관찰 | 文學 | 2014.06.06 | 837 | 0 |
4799 | 간병에 대한 통찰 | 文學 | 2014.06.06 | 814 | 0 |
4798 | 아침운동 (3) | 文學 | 2014.06.07 | 861 | 0 |
4797 | 2014년 6월 7일 토요일 | 文學 | 2014.06.07 | 826 | 0 |
4796 | 부모의 뇌경색과 자식들의 간병 (2) [3] | 文學 | 2014.06.08 | 2052 | 0 |
4795 | 모친이 입원한 병원에서... | 文學 | 2014.06.09 | 921 | 0 |
4794 | 대구 출장 | 文學 | 2014.06.09 | 801 | 0 |
4793 | 모친의 뇌경색과 휴우증 | 文學 | 2014.06.09 | 1096 | 0 |
4792 | 병원의 이중성 | 文學 | 2014.06.10 | 877 | 0 |
4791 | 뇌졸증의 휴유증 [1] | 文學 | 2014.06.10 | 977 | 0 |
4790 | 경동맥 협착증 [2] | 文學 | 2014.06.11 | 768 | 0 |
4789 | 2014년 6월 11일 ( 알찬 속과 빈강정의 차이) | 文學 | 2014.06.11 | 911 | 0 |
4788 | 뇌경색으로 병원에 입원한 모친를 간병하기 위해... | 文學 | 2014.06.12 | 1343 | 0 |
4787 | 재활 병원을 지정한 뒤에 예약을 하자! | 文學 | 2014.06.13 | 1084 | 0 |
4786 | 뇌경색으로 병원에 입원한 모친를 간병하기 위해... | 文學 | 2014.06.13 | 910 | 0 |
4785 | 재활병원에서... [1] | 文學 | 2014.06.14 | 956 | 0 |
4784 | 서울 출장 2014년 6월 14일 토요일 | 文學 | 2014.06.15 | 799 | 0 |
4783 | 2014년 6월 15일 일요일 | 文學 | 2014.06.15 | 911 | 0 |
4782 | 모자(母子) 관계 [1] | 文學 | 2014.06.16 | 719 | 0 |
4781 | 여러가지 상념 | 文學 | 2018.12.08 | 103 | 0 |
4780 | 2018년 12월 5일 전주출장 | 文學 | 2018.12.07 | 128 | 0 |
4779 | 때늦은 네비케이션의 구입에 대하여... [1] | 文學 | 2014.06.16 | 1060 | 0 |
4778 | 생각 모음 (194) | 文學 | 2014.06.17 | 675 | 0 |
4777 | 건축물의 구조 | 文學 | 2015.07.10 | 5634 | 0 |
4776 | 뇌경색으로 재활병원에 입원한 모친의 통원치료 | 文學 | 2014.06.20 | 1393 | 0 |
4775 | 뇌경색으로 입원한 모친의 통원 치료 (2) | 文學 | 2014.06.21 | 912 | 0 |
4774 | 들깨를 심으면서... | 文學 | 2014.06.22 | 964 | 0 |
4773 | 밭를 갈면서... | 文學 | 2014.06.23 | 773 | 0 |
4772 | 병약한 모친의 생각 | 文學 | 2014.06.24 | 815 | 0 |
4771 | 뇌경색으로 쓰러진 모친의 촬영 사진 | 文學 | 2014.06.25 | 1407 | 0 |
4770 | 스텐트 삽입 시술에 대한 결정 | 文學 | 2014.06.25 | 911 | 0 |
4769 | 병약한 모친의 남은 여생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4.06.26 | 956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