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때리는 시어미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
2021.05.16 09:14
"때리는 시어미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 탁구 동호회에 인용할 내용입니다. 소 제목으로 활용할까 하는데...그 내용은 클럽 사람들이 협조를 하지 않는 점입니다. 서로 도와서 더 큰일을 돔해야 마땅하지만 내분으로 삼삼오오 분열된 상황으로 바뀌게 됩니다. 어제 저녁에는 F 라는 탁구장으로 탁구를 치러 갔습니다. 그런데 몇 사람 되지 않는 사람들 틈에 유독 눈에 뜨는 사람이 있었으니 탁구장 관장 부인이었습니다. 항상 탁구장의 분위기를 리드하여 부드럽게 만들어 화기애애하게 탁구를 치도록 유도를 합니다.
1. "때리는 시어미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 탁구 동호회 편집 작업에서 2장에 소제목으로 인용할 내용이다.
그 내용은 클럽 사람들이 협조를 하지 않는 점으로 크게 지장을 초래하였던 당시의 상황을 인용할 수 있으리라고 여겨진다. 클럽 사람들이 편을 가르고 비협조적으로 리그저네 참석하지 않았는데 썰렁한 분위기에 적막감마저 일었다.
물론 방법이 잘못되어 있는 줄은 안다. 하지만 편을 가르고 한 사람의 충동으로 모두가 등을 돌린 사항을 어떻게 설명할까? 증오의 대상을 A 씨에서 내게 돌려 버리게 된 이유. 그리고 그런 내용이 드러나게 된 현실.
2. 어제 오늘 비가 내린다. 부산으로 새벽 4시 출장을 나가야만 하는 내일까지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 비가 오는 날 출장을 나가게 되면 시간이 그만큼 줄어 들지 않을 수 없었다. 차를 운행하면서 출장을 나가게 되는 요즘 그 이유는 우선 공장에서 일을 하려고 직접 차를 운행하게 되는 편이다.
출장비가 많이 들지만 어쩔 수 없는 노릇이다. 그만큼 빨리 되돌아 와서 밀린 일을 하려고 하는 의도가 담겨 있었지만 운전하는 게 쉽지 않았으므로 오히려 더 피곤함을 가중 시키기도 하여서 꼭 그렇지도 않았다.
3. LPG 1톤 화물차량의 신청이 4개월이 걸린다는 차량 구매 대행자인 A 씨의 말.
"차량이 한꺼번에 밀려서 몇 개월 기다려야 하겠습니다."
"예! 얼마나..."
"주문해 놓고 사 개월이 걸립니다. 그래서 미리 주문하지 않았다면 어쩔 수 없는 노릇이고..."
미리 주문하였다는 건, <조기폐차 지원 사업 및 LPG 차량 구입 보조 지원> 을 해 준다는 1개월 전의 공고문을 우연히 인터넷으로 접한 뒤에 신청을 하게 된 1개월 전에 미리 차량을 구입한 것을 말했다.
"심사를 하여 합격을 하지도 않은 상태인데 어떻게 미리 차량을 주문할 수 있겠어요?"
"그런 사람도 있으니까. 하는 말이지요. 만약 심사에서 떨어졌다면 차량 주문을 취소 해 버리면 그만입니다."
차량을 주문할 때 계약금을 십 만원 요구하였었다. 그런데 그 돈을 취소하게 되면 받을 수 없다는 걸 뜻했지만 그렇게까지 할 수 밖에 없다는 건 선견지명이 있지 않은 한 불가능하다는 판단이 들었다.
차량을 주문하기 위해 동네 카센타를 찾아가서 LPG 구매를 하고 싶다는 내용을 설명했을 때 잘 아는 카센타 사장이 내게 알려 준 차량을 판매하는 딜러는 바로 칮아와서 그 소리를 늘어 놓았다. 하지만 이미 끝나 버린 상황이었다. 1개월 전에 미리 주문을 넣어서 차량을 구입하겠다고 계약을 했다면 그만큼 유리한 상황이라고 뻔한 소리를 듣는 것도 한편으로는 내 잘못이라고 하는 것 같았으니까.
"에이... 지원자에 올리면서 떨어질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그렇게 합니까?"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102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2885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2805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2937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2999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412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2878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563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207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0987 | 0 |
4793 | 모친에 대한 견해 [1] | 文學 | 2014.10.01 | 936 | 0 |
4792 | 옆 집과의 관계 | 文學 | 2014.05.05 | 933 | 0 |
4791 | 올 여름철의 위험스러운 상황에 대하여... | 文學 | 2014.09.14 | 930 | 0 |
4790 | 시간 낭비에 대하여... | 文學 | 2014.04.18 | 930 | 0 |
4789 | 3D TV | 文學 | 2014.05.16 | 929 | 0 |
4788 | 적응력 테스트 | 文學 | 2014.05.26 | 926 | 0 |
4787 | 바람이 몹시 부는 날에 | 文學 | 2014.07.26 | 923 | 0 |
4786 | 노모의 2 일째 생활 중에... | 文學 | 2014.07.11 | 922 | 0 |
4785 | 가스 보일러를 기름 보일러로 바꾸면서... | 文學 | 2016.01.21 | 921 | 0 |
4784 | 모친이 입원한 병원에서... | 文學 | 2014.06.09 | 921 | 0 |
4783 | 샤프전자사전 RD-CR3000(V2.17) 펌웨어 [1] | 文學 | 2016.10.31 | 920 | 0 |
4782 | 개를 키우면서... | 文學 | 2014.05.04 | 917 | 0 |
4781 | 알바를 써서 밀린 일을 해야하는 이유에 대하여... | 文學 | 2014.08.23 | 914 | 0 |
4780 | 뇌졸증의 위험에 대한 경고 | 文學 | 2014.07.04 | 913 | 0 |
4779 | 부산 출장 (153) | 文學 | 2014.10.11 | 911 | 0 |
4778 | 스텐트 삽입 시술에 대한 결정 | 文學 | 2014.06.25 | 911 | 0 |
4777 | 뇌경색으로 입원한 모친의 통원 치료 (2) | 文學 | 2014.06.21 | 911 | 0 |
4776 | 2014년 6월 15일 일요일 | 文學 | 2014.06.15 | 910 | 0 |
4775 | 뇌경색으로 병원에 입원한 모친를 간병하기 위해... | 文學 | 2014.06.13 | 910 | 0 |
4774 | 2014년 6월 11일 ( 알찬 속과 빈강정의 차이) | 文學 | 2014.06.11 | 910 | 0 |
4773 | 드디어 양파를 캐다. | 文學 | 2014.05.31 | 910 | 0 |
4772 | 자신의 몸을 가눌 수 없는 육체적인 현상이 찾아 오면... [3] | 文學 | 2014.06.29 | 908 | 0 |
4771 | 김포 G.L 공장에 기계를 납품하면서...(2) | 文學 | 2014.09.17 | 903 | 0 |
4770 | 진부한 방법론에 대하여... | 文學 | 2014.05.16 | 902 | 0 |
4769 | 처남의 간암 판정 (2) | 文學 | 2014.09.07 | 901 | 0 |
4768 | 변명 | 文學 | 2014.04.27 | 901 | 0 |
4767 | 모친의 불안 심리적인 원인 (6) | 文學 | 2014.09.27 | 899 | 0 |
4766 | 부모와 자식간의 도리에 대하여... [1] | 文學 | 2014.06.05 | 899 | 0 |
4765 | 노트북 1호기와 3호기의 하드디스크를 서로 바꿔 보면서... | 文學 | 2014.05.29 | 894 | 0 |
4764 | 부부 싸움 (2) [1] | 文學 | 2014.05.29 | 891 | 0 |
4763 | 사업적인 스트레스와 그 해결 방법을 모색하면서... (2) | 文學 | 2014.04.30 | 888 | 0 |
4762 | 아내가 결국 병원에 다녀왔다. | 文學 | 2014.07.02 | 883 | 0 |
4761 | 구읍의 밭에서... | 文學 | 2014.05.03 | 880 | 0 |
4760 | 병원의 이중성 | 文學 | 2014.06.10 | 876 | 0 |
4759 | 자신의 삶은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이다. | 文學 | 2014.04.20 | 876 | 0 |
4758 | 팥을 탈곡기로 탈곡을 하면서... [1] | 文學 | 2014.10.18 | 875 | 0 |
4757 | 태블릿 PC (2)-포토샵 CS5, 인디자인 CS5, 설치 | 文學 | 2014.12.27 | 874 | 0 |
4756 | 벽걸이용 전기 보일러의 구조적인 문제점 (2) | 文學 | 2014.12.10 | 871 | 0 |
4755 | 습관 | 文學 | 2014.05.22 | 869 | 0 |
4754 | 겨울의 고뇌 | 文學 | 2014.04.19 | 863 | 0 |
4753 | <삼성 노트북>과 <델 U2913WM>모니터의 연결 | 文學 | 2015.03.18 | 862 | 0 |
4752 | 아침운동 (3) | 文學 | 2014.06.07 | 861 | 0 |
4751 | 병원을 옮기면서... | 文學 | 2014.06.03 | 861 | 0 |
4750 | 모친의 뇌경색 입원과 간병 | 文學 | 2014.06.05 | 857 | 0 |
4749 | 전기 보일러를 설치하면서... | 文學 | 2014.10.29 | 854 | 0 |
4748 | 혈압이 올라오는 것이 지금처럼 피부로 느껴진 적이 없었다. [1] | 文學 | 2014.06.28 | 854 | 0 |
4747 | 내 공장 내 집을 수리할 필요가 있었다. | 文學 | 2014.07.03 | 852 | 0 |
4746 | 여름이 겨울보다 더 좋은 이유 | 文學 | 2014.05.30 | 852 | 0 |
4745 | 생각 모음 (184) | 文學 | 2014.11.05 | 846 | 0 |
4744 | 기대에 대하여... | 文學 | 2014.05.19 | 845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