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일을 끝내고 저녁에 간간히 탁구를 치는 것이 전체 활동에 에너지를 주기는 하지만 실력을 높이기 위해서 더 많은 시간을 중점적으로 할애하게 되면 다른 할 일 등에 지장을 초래하게 됩니다. 특히 편집 작업을 하고 아침마다 글을 쓰는 시간에 지장을 초래하고 두 번째는 공장에서 기계 제작에 임하는 시간까지도 영향을 받게 되지요. 그래서 그 시간에 잔업을 하지 못하고 탁구를 치고 난 뒤, 다른 활동에 지장을 초래하지요. 내기 탁구가 일요일 오후 E 라는 탁구장에서 갖게 되지만 어제의 경우 다시 F 라는 탁구장을 새로 다녀야 겠다는 것도 그런 맥락에서고...


  1. 새로운 규칙의 제정과 그에 따른 변화의 촉구. 우리 몸은 매일매일 반복되는 생활 습관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었다. 그래서 주기적인 활동의 영역에 조금이라도 균형이 생기게되면 몸의 발란스가 바뀌고 그로 인해서 지대한 영향을 받았다. 일주일 중에 3번씩이나 출장을 다녀왔던 먼저 주에는 몸 상태ㅏ 엉망이었고 피곤이 상첩한 상태로 그야말로 최악적인 모습을 일관하였었다. 이런 사태는 매우 위험을 직감한다. 몸 상태가 엉망이여서 모든 몸의 균형이 깨지게 되고 급기야는 뇌졸증으로 쓰러질 수 있다는 사실을 겪었었기 때문인데...


   이렇게 위험한 지경에 빠지지 않는 건 순전히 탁구를 쳐서 건강을 지켜서 몸의 발란스를 찾게 되는 게 중요하지만 심각한 우려을 갖고 오곤 했었다.

  점점 더 탁구를 치게 되는 시간을 늘려야만 한다는 건 다른 행동에 지장을 초래한다는 걸 의미했다. 내가 탁구치는 치는 시간을 더 많이 할애하게 되자 벌써부터 영향이 찾아 왔다. 바로 글 쓰는 시간과 돈 벌이를 추구하는 공장에서 보내야만 하는 시간이 부족해지는 사태가 발생한 것이다.


  이 것은 너무도 다연한 결과였다. 일요일 내기 탁구를 하게 되면서 계속하여 질 수는 없다는 오기가 불러 온 풍선효과라고 할까? 한 쪽으로 밀면 다른 쪽으로 부품어 오른다. 그 결과 다른 시간이 줄어드는 결과를 몰고 왔던 것이다.

 

   2. 일기를 쓰는 시간을 가급적이면 줄인다. 그러다보니 짧게 쓰지만 늘 부족한 내용을 어떻게 해 볼수 없다. 그나마 이렇게 쓰는 것에 만족할 수 밖에 없었다. 편집 작업을 하지 못하다보니 두 가지 중에 하나 즉, 일기를 쓰는 시간이 길 수록 편집 작업이 줄어드는 사항에 대하여 불만을 갖지 않을 수 없었다. 이번에는 조금 늘린 편집 시간이 탁구를 치는 시간과 서로 각축전을 벌이고 이었다. 

  어제의 경우 밤 9시 30분에 집에 와서 편집 작업을 하려고 했지만 지하실로 탁구기계와 탁구를 치러 내려 갔다. 그리도 엇그저께 F 라는 탁구장을 방문하 것도 어쩌면 편집하는 작업을 하지 못하게 하는 장애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었다.


  CHO 와 내기 탁구를 하면서 바뀐 현상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1862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657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59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682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770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194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654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326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7989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720 0
4720 몸을 움직여라! (2) 文學 2022.09.20 79 0
4719 어제 월요일 청성의 밭에서 옥수수대를 베면서...*** 文學 2022.09.20 142 0
4718 일요일 출근 文學 2022.09.20 62 0
4717 후반기 농사 20220724 文學 2022.09.20 93 0
4716 아내의 병명과 치료에 대한 방법 20220723 文學 2022.09.20 156 0
4715 7월 8일 들깨모를 심은 밭에서... 20220722 文學 2022.09.20 121 0
4714 살면서 겪는 근심 걱정 (3) 20220721 文學 2022.09.19 45 0
4713 살면서 겪는 근심 걱정 (2) 文學 2022.09.19 142 0
4712 살면서 격는 근심 걱정 *** 20220719 文學 2022.09.19 123 0
4711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이뇨? 文學 2022.07.19 107 0
4710 비극 secret 文學 2022.07.19 0 0
4709 아내의 병 secret 文學 2022.07.19 0 0
4708 잡초 제거 (2) *** 文學 2022.07.18 125 0
4707 잡초 제거 文學 2022.07.17 29 0
4706 2022-07-16 군립 탁구장 앞에서... *** 文學 2022.07.16 80 0
4705 탁구장 앞에서... secret 文學 2022.07.16 86 0
4704 "탁구를 치는 기본기와 방법론" 에 대한 연구 secret 文學 2022.07.15 30 0
4703 "글 쓰는 방법론" 에 대한 구상 *** secret 文學 2022.07.15 13 0
4702 애타는 농심 *** 文學 2022.07.15 50 0
4701 본업과 부업의 갈림길 *** 文學 2022.07.14 49 0
4700 청성의 옥수수 밭에서... 文學 2022.07.13 59 0
4699 밭에 심어 놓은 콩과 들깨를 보호하기 위해... 文學 2022.07.12 51 0
4698 나의 농사 일지 文學 2022.07.11 51 0
4697 비가 내리는 월요일 아침 *** 文學 2022.07.11 65 0
4696 2022년 7월 10일. 군서의 산밭에서 들깨모를 심는다.(5) 文學 2022.07.11 115 0
4695 2022년 7월 9일. 군서의 산밭에서 들깨모를 심는다.(4) 文學 2022.07.10 45 0
4694 2022년 7월 9일. 군서의 산밭에서 들깨모를 심는다.(3) 文學 2022.07.10 41 0
4693 2022년 7월 9일. 군서의 산밭에서 들깨모를 심는다.(2) *** 文學 2022.07.09 102 0
4692 2022년 7월 8일. 군서의 산밭에서 들깨모를 심는다. 文學 2022.07.09 62 0
4691 청성의 윗밭에서 검은 콩을 심는다. (6) 文學 2022.07.08 171 0
4690 청성의 윗밭에서 검은 콩을 심는다. (5) *** 文學 2022.07.07 72 0
4689 청성의 윗밭에서 검은 콩을 심는다. (4) 文學 2022.07.07 106 0
4688 청성의 윗밭에서 검은 콩을 심는다. (3) 文學 2022.07.07 83 0
4687 청성의 윗밭에서 검은 콩을 심는다. (2) *** 文學 2022.07.06 127 0
4686 청성의 아랫밭에 검은 콩을 심으면서... *** 文學 2022.07.05 157 0
4685 文學 2022.07.05 66 0
4684 나와 연결된 모든 할 일들이 직간접적으로 내게 관계되어 있다. secret 文學 2022.07.04 0 0
4683 부산 출장 (150) 文學 2022.07.03 29 0
4682 검은콩을 심으면서...(22) 文學 2022.07.03 79 0
4681 농사를 짓기 위한 체력 文學 2022.07.03 133 0
4680 예초기에 부착하는 로우터리 *** 文學 2022.07.03 142 0
4679 감자를 캐면서... (6) 文學 2022.07.03 42 0
4678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52) secret 文學 2022.07.02 0 0
4677 후반기 농사 文學 2022.07.02 35 0
4676 탁구장에서... (20) 文學 2022.07.02 54 0
4675 감자를 캐는 날 (5) *** 文學 2022.07.01 42 0
4674 탁구장에서... (20) *** 文學 2022.06.30 33 0
4673 번개장터에서 <맥북프로 2014> 노트북 컴퓨터를 구매한다. (15) *** 文學 2022.06.30 131 0
4672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으면서 생긴 일 (3) *** 文學 2022.06.29 49 0
4671 근심 걱정 文學 2022.06.29 40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