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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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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북프로 노트북이 3대나 갖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한 대만 필요한 프로그램이 설치되었다. 나머지 두 대에서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원하는 최상위 편집 프로그램이 설치되지 않았다.

  "샤파리 문제로 프로그램이 설치 되지 않았습니다. " 하는 경고문구가 뜨면서 아예 실행이 중단되는 것이아닌가!

  '음, 세 대의 맥북프로 노트북에 똑같은 프로그램이 설치 되어 있다면 항상 같은 내용으로 집중할 수 있을텐데... ' 그렇게 편리함을 강조하면서 시작한 작업이었는데 아쉽게도 두 대는 무슨 문제인지 똑같은 내용으로 설치가 되지 않았으므로 사용하는 데 문제가 될 수 있었다.

  특히 15인치 노트북 컴퓨터에는 완전하게 설치되었지만 두 대의 13인치에는 무슨 문제인지 불발로 끝나버려서 사용하는 데 제약이 따르다는 점이었다.

  그것은 바로 사용상의 문제점으로 나타났고, 결국에는 필요 없이 사양될 수도 있다는 최악의 경우였다.



  맥북프로 노트북의 필요성을 역설하였던 지금까지 내용이 편리성을 빼놓으면 이 컴퓨터를 사용하는 데 그만큼 제약이 뒤 따랐다. 항상 갖고 다니면서 똑같이 공유할 수 있는 내용을 편집하고저하는 작은 소원이 들어지지 않자 이번에는 컴퓨터 운영 시스템을 다시 설치하는 문제로 이어졌다.

  그만큼 심각한 부분을 해결하지 못하게 된다면 결국에는 사용할 수 없다는 판단이 모든 것을 앞질렀던 것이다.

  '대체 왜, 그럴까? 왜, 같은 2009년도 맥북프로 노트북임에도 불구하고 필요한 맥용 프로그램, 가령 아래 맥용 한글 오피스, 편집디자인 같은 게 설치되지 않았고 설치 되었어도 완전한 상태가 아니까?' 하는 점에 주안점을 두웠다.


  아예 설치되지 않는 경우는 두 대의 13인치 (MacBookPro)노트북이었다. 15인치 한 대는 설치가 잘 되어 사용하는 데 전혀 문제가 없었다. 세 대의 MacBookPro 노트북은 각기 버전은 달랐는데 무엇 때문인지 한 대 외에 다른 두 대의 노트북에서는 프로그램이 설치되지 않았던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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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실에 나와서 창 밖으로 눈이 온 전경을 바라 보았다. 4일 아침에는 눈이 계속 퍼붓고 있었으므로 창가에서 바라본 전경은 가히 백색의 천지라고 할 수 있을 정도였다. 낮이 되면서 날씨가 오르자 눈은 바로 녹고 말았지만 아침에 내리는 빗발과 함께 세상이 온통 백색으로 뒤 덮인 아름다운 흰색의 경치라 어찌나 눈부셨는지... 그 기분은 형용할 수 없을 지경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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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용하고 있는 MacBookPro 노트북 컴퓨터, 단 한 대의 실용성이 엄청나다고 본다.

  이것 만으로도 내가 책을 수 백권의 책을 편집하고 출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감히 장담할 수 있었다. 그처럼 선명도가 뛰어난 화질. 인간의 내면을 글로 표현하는 작업을 갖고 있는 자체가 표현하는 수단이 펜에서 이제는 컴퓨터의 자판으로 바뀌었고 그 뛰어난 글 솜씨를 견주기에 펜보다 더 나은 이유는 아무래도 보관하기 쉽고 수정하기도 뛰어 났으며 인쇄와 바로 메칭이 가능하다는 점이 모든 것을 능가했다.

  하지만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집중력을 들 수 있었다.

  맥북프로 노트북을 펼쳐좋고 글을 한 눈에 두 페이지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은 책과 또 다른 이유로서 특정적인 수정 작업을 가능하게 한다는 점에 그 가치를 주고 싶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도 두 장의 내용을 하나의 화면에 전부 읽어 볼 수 있도록 해 놓은 점과 그 어떤 곳에서든지 마우스를 대고 클릭을 하면 수정작업을 할 수 있도록 커서가 깜빡인다는 점이었다. 그야말로 즉흥적으로 한 눈에 들어오는 내용을 모두 파악할 수 있고 최소한의 짧은 시간으로 많은 내용을 편집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것도 선명한 화질로 일목요연한 글을 읽어보면서 과감하게 멘스를 대어 아픈 곳, 병든 곳, 모난 곳, 문맥이 맞지 않은 곳... 등을 아주 간단하고 명료하게 수정작업할 수 있다는 점에 그만 깊이 빠져 버릴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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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제 저녁에는 책상 앞에서 앉아서 작업했지만 오늘 아침에는 이불 위에 반상을 올려 놓고 그 위에서 컴퓨터 작업을 시도하였다. 무엇보다 추운 날씨 탓이었다.

  어젯밤에는 맥북프로 노트북을 가지고 <탁구 동호회> 내용을 편집했다. 그동안 편집에 인색해 왔던 만큼 마치 스폰치에 컵에 있는 물을 쏱아 부은 것처럼 빨아 들였는데 그 선명도에 놀라고 두 번재는 인디자인으로 책처럼 두 페이지를 펼쳐 놓고 내용을 읽어 내려가면서 집중력으로 깜짝 놀랐다.

  그리고, ,

  '이렇게 맥용 노트북으로 편집디자인 작업을 한다는 발상을 왜, 했을까!'

  사실 우리 말에는 강력한 감타사를 부여했을 때가 강력한 부정을 뜻할 때가 있다. 그만큼 말이 전혀 다른 뜻을 내포하고 있는 경우에는 그것이 더 충격적으로 다가와서 그렇게 표현하는 것이리라!

  위의 내용처럼 매킨토시 G4 컴퓨터로 편집을 하던 10년 전의 내 모습을 떠오른다. 그 때는 편집 디자인으로 쿽익스프레스(QuarkXpress)  프로그램을 사용했던 게 달랐을 뿐이었다.

  '편집하면 매킨토시를 따라올 컴퓨터가 없다.'

  그런 말이 전혀 틀리지도 않았다. 글을 편집디자인할 때 매킨토시 컴퓨터가 얼마나 기여하는지에 관하여 내가 경험으로 느꼈던 것을 지금까지도 습관으로 갖고 있었고 또한 무조건 방향을 그렇게 정해 놓았던 건, 나름대로 이유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어제 저녁에는 탁구를 치러 가지 않고 맥북프로 노트북으로 밤 12시 30분까지 편집을 하게 되었는데 그 깊은 집중력에 그야말로 감동적으로 전륜치는 옛 생각이 물씬 났던 것이다.

  이것은 참으로 눈부신 선명도라고 할 수 있었다. 그처럼 한 눈에 쏙 들어올 정도로 13인치 노트북 화면에 두 장의 내용을 펼쳐좋고 읽어 보는 깨알 같은 글씨가 하나도 이상하게 보이지 않았다. 나는 고급스러운 <델 U2913WM> 29인치 델 모니터와 연결하였다가 이내 포기하고 말았는데 그것은 훨씬 선명도가 떨어져서 였다.


  그리곤 맥북프로 노트북의 화질만으로도 오히려 <델 U2913WM> 모니터를 능가하는 집중력을 갖게 된다는 점에 그만 흠뻑 빠지고 말았던 것이다.

  '아, 바로 이거다. 이 것 때문에 맥용 컴퓨터를 찾았던거다.' 하고 감탄하기까지 한다. 


수정할 내용 :어제 저녁에는 본격적으로 <동호회 탁구>에 관한 편집 디자인 작업을 하였습니다. 오랫만에 인디자인 프로그램으로 편집을 시작한다는 것. 그것도 맥용 노트북으로 인디자인 작업을 하는 중에 다시금 새롭게 집중력을 갖게 되는 건 이 놀라운 컴퓨터의 화질에 그야말로 홀딱 반해서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매킨토시 컴퓨터의 장점은 머니머니해도 선명도였습니다. 한 눈에 들어올 수 있다는 장점을 그만큼 적게 글씨를 만들어서 책을 읽는 수준에 이를 정도가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일반 컴퓨터에서는 아무리 집중하려고 해도 매킨토시 컴퓨터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맥용 컴퓨터를 사용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일반 컴퓨터로 편집 디자인 작업을 못하는 것 같습니다. 엄청나게 차이가 나는 집중력은 가히 최고이며 독보적인 맥용 컴퓨터만이 갖고 있는 장점이었으니까요.


반상

좌식 책상

좌식 탁자

접이식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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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