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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어제도 밤 10시가 넘어서 퇴근을 합니다. 야간 작업을 하지 않고서는 도저히 작업 능률(기계 제작)이 나지 않다보니 일상적인 습과이 되고 말았습니다. 진도가 빨라지는 건 그만큼 유리합니다. 내 수준을 통하여 해결할 수 있는 수단이 되니까요. 그래서 휴일근무과 야간작업을 불사합니다. 하지만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에는 야간 작업을 하지 않고 탁구를 치러 갑니다. 또한 밭 일도 한 번씩 낮에는 가게 되는데...


  1. '불현듯 과로사로 쓰러질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던 과서 10년 전의 겨우에는 야간 작업을 할 때, 피로와 오른 쪽 어깨쭉지의 근육통 그리고 고개가 아파서 쳐들을 수조차 없었다. 우연히 고개를 뒤로 젖혔다가 깜짝 놀랐었는데 이때 현기증이 일어나서 그만 주저않고 말았다. 저녁에 잔업을 하지 않고 별도로 둑방길을 따라 걷기 운동을 나섰다가 검은 장막을 드리워진 밤하늘을 쳐다보면서 북두칠성을 찾는다. 유난히 빛나는 북쪽의 별이 바로 북두 칠성이었다. 그런데 고개를 들고 잠시 별을 쳐다보고 있는데 그만 온몸이 짜릿한 통증으로 다시 어지럼증이 도졌다. 


  위의 사례가 한 두 번 닥친 것이 아니었다. 출장 중에도 피로가 누적되어 온통 그 충격적인 느낌들로 인하여 고통스러운 어지럼증으로 인하여 불안가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부산 명륜동 출장>, <오산 출장>, <모친이 통원 치료를 동반한 상황에서 여의사를 지켜 보는 중에 오히려 퇴경색으로 쓰러졌던 모친 보다 내가 더 위험하다고 생각 한 것> 등등 크고 작은 휴유증들이 계속 지속되다가 최근에 이르러서 그런 <뇌졸증 전조증상>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24년 연배의 모친이 먼저 뇌졸증으로 졸도하느 사건이 일어났고 그 증상과 똑같았다는 사실로 인하여 추론할 수 있음)에 시달렸다는 걸 짐작한다.


  2. 여기서 10년 전의 내 몸은 건강하지 못했다는 역설적인 사실을 놓고 지금과 비교할 수 있는데 그건 너무도 다른 신체적인 모습을 갖고 있었다는 점을 깨닫는다. 그리고 한 편으로는 그 때의 기억이 최악의 상황을 갖고 있었다고 본다. 언제든지 뇌출혈로 쓰러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고 볼 수 있었으니까. 무엇보다 운동 부족, 과로, 잦은 출장, 무리한 야간 잔업, 수면 부족 등을 들 수 있었다. 이유야 어쨌튼 간에 그 당시의 기억은 너무도 큰 부담이 되었고 늘 만성적인 피로감에 시달리게 하였으며, 똑같은 상황이 연출되었는 데 그것이 어지럼증이었다. 그리고 마침내 1년에 두 번을 쓰러지고 그 악몽같은 일을 겪었다. 내 몸을 스스로 움직일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의식은 있지만 몸이 말을 듣지 않았다. 


  3. 10년이 지난 지금의 체력은 그 당시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건강했다. 똑같은 상황이었지만 체력이 받쳐주다보니 야간 작업도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점이었다. 기계 제작을 하는 작업 속도도 빨라졌다. 그만큼 체력이 뒤 따르다보니 피곤도 덜했고 정신력도 맑았으며 신체적으로 건강하다고 자부할 수 있었다. 몸에서 힘이 나고 의욕이 넘쳤으며 정신적으로 맑고 깨끗했다. (깨끗하다는 표현은 그만큼 피가 맑다고 하는 편이 나을 것이다. 10년 전의 피와 지금의 피를 비교하자면 콜레스테롤이 많은 HDL로 증가한 상태였고 지금은 LDL 의 맑고 정화된 피여서 그럴 것이다) 


  4. 이런 몫을 담당한 것은 탁구를 치게 된 동기가 매우 중요한 구실을 했다. 그 당시 우연히 탁구 동호외에 가입하지 않았다면 지금쯤 뇌경색으로 쓰러져서 전혀 인간적인 구실을 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는 역설적인 추리를 하는 건 어렵지 않았으니까. 어떻게 해서 그런 위기를 빠져 나오게 되어 지금은 정말 너무도 건강하다고 자부심을 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는데 이것은 신체적으로 최고의 건강함을 갖게 되었다는 걸 느끼기 때문이었다.

  탄탄한 다리와 팔의 근육, 힘이 넘치는 육체적인 자신감 오른 쪽 팔과 어깨가 쑤시고 결리던 증상이 사라진 점, 그밖에 정신적으로 밝고 샘 솟듯 생각이 용솟음 친다. 여기에 또 하나 추가한다면 아무 때나 섹스(SEX)를 할 수 있는 충동적인 발기력을 가장 중요하게 볼 수 있다는 점이었다. SEX 는 그야말로 남자들의 건강의 상징이다. 이 부분에 대하여 그토록 비교할 수 있는 부분은 그 당시에는 발기 부진과 의욕의 감퇴가 절망감에 사로 잡혔었다는 걸 무엇보다 지금과 비교할 수 있는 최고의 증거라고 본다. 


  5. 지금의 야간 작업과 휴일 근무는 그 당시의 상황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차이가 난다는 점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그런 과거로 돌아가지 않기 위해서 몸 상태를 최상으로 만들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6. '건강할 때 건강을 돌 봐라!'하는 말이 있다. 자신이 건강하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면 결코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다. 그만큼 뼈저린 경험을 통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그 말이 뜻하는 의미를 깨닫지 못할 것이다. 내가 10년 전의 사고를 당하지 않았다면 지금처럼 건강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지 않을 수도 있었다. 그런데 그런 고통스러운 과거의 경험으로 인하여 건강의 의미를 깨닫게 되고 그로 인해서 신체적으로 불편함으로 고통을 수반하지 않았더라면 지금처럼 왜, 그 당시의 상황과 지금의 비교를 통하여 차이점을 깨닫지 못하였을 것이다. 


  수정 중... 출근을 하여야 하는 게 글을 쓰지 못하는 아쉬움을 갖는다. 지금의 느낌 그대로를 간직하고 싶다. 얼마나 이 순간의 느낌이 중요한지 깨닫는다는 건 오로지 내가 새로 태어났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생각의 모순과 깨달음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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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