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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S.A에 납품할 NC 기계 2018.02.10.토

2018.02.11 09:57

文學 조회 수: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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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계의 설계와 제작에 관해서  필요한 준비 과정.

사실상 이 기계을 제작함에 있어서 무엇보다 다른 때와 달라진 점은 계약금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기계를 완성하게 되었다는 점이었다.

  계약금은 2월 8일 전자어음으로 지급 약속 날짜가 4월 1일로 되어 들어 왔다.

  금액은 기계 대금의 30%인 560만원 정도...

  그래서 기계 납품 날짜인 2월 9일을 결국 넘겼는 데 어쩔 수 없이 월요일인 2월 12일로 납기일을 잡아서 담당자인 차장에게 카톡으로 기계 완성하고 있는 사진을 첨부하여 문자로 보냈었다.

하지만 전화가 왔는데 자신들의 설치할 장소에 준비가 안 되어 연기하자는 뜻을 내비쳤다.


2. 다음 작업 계획을 짠다.

  엇그저께 경산에 출장을 나갔었고 성서공단의 S.G 에서 기계 주문을 하겠다는 말을 듣게 된다. 하지만 급하다는 말과 달리 계약금은 나중에 보내겠다는 말을 했다.

  그래서 기계를 제작하기로 결정을 내린다. 어짜피 기계를 미리 만들어 놓는 것이나 나중에 만드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단지 지금으로서는 두 가지 계획으로 결정을 보아야했다.


  1번, NC 기계를 만드는 것. 소요 예상 기간 1개월. 비용 300만원 이상.

  2번, 완전 자동 NC 기계를 만드는 것. 소요 예상 기간 2개월. 비용 500만원 이상.


  여기서 1번은 주 생산 품목이었고 2번은 아직도 연구 대상이었다. 그러므로 지금 당장 여러가지 조건으로 뫄서는 1번을 예비로 제작하여 비축분으로 갖고 있을 필요가 있다는 점이었다. 2번 품목은 사용자가 많지 않은 극히 특별한 기계였고 그것을 예상품목으로 두기에는 모험과 위험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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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