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사명감
2023.07.14 09:39
733. 소름끼칠 정도로 나를 사로 잡는 글에 대한 사명감.
오늘 아침에 글을 쓰면서 내가 안고 있는 절대적이기도하고 놀라운 사실은 쓰고저 하는 내 노력이 얼마나 큰지에 대한 가름을 하지 않을 수 없다는 점이다.
그건, 놀라울 정도로 커서 언제든지 쓰고 싶지만 그렇지 못하는 데서 오는 외로운 현실이다.
어제밤 집에 돌아왔는데 잔업을 하지 않은 상태로 내 방에서 글을 수정 작업하면서 느끼는 심정은 이토록 글에 대한 절대적인 수용력을 어떻게 그냥 참고 있는지 이해 할 수 없다는 게 무엇보다 가장 비현실적으로 느껴졌다.
한 시도 글을 쓰지 않으면 점견딜 수 없게 만드는 이 슬픈 현실. 마치 그것을 최선인양 참고 견디며 나 자신을 부처인양 승화 시키고 있는 내 자신. 이 모든 것이 아직 적당한 시기를 찾지 못하고 있고 그걸 참고 견뎌야만 하는 시련기라고 적당하게 둘러대는 내 자신이 얼마나 어리석은지에 대한 원망.
오늘은 그 사명감에 대한 나의 뜻이 그토록 커진 사실을 인정하고 마지 못해서 다시금 절망하고 있는 나 자신를 향한 약속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건 내가 고독한 내 길을 걷는 문학적인 작업에 그만큼 중요한 역활을 부여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을 찾아내는데 유용했다.
맥북프로 2010년도 노트북 컴퓨터를 활용하여 글을 수정하여 작업하여야 한다는 뚜력한 자각이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쓴 글을 모두 정리하여 옮겨 놓았고 그것을 계속하여 정리하여 나갈 필요성을 갖게 된다. 어제까지도 <윤정희>에 관한 내용을 인터넷에 올렸던 모든 것을 옮겨 놓았다. 이제 정리만 하면 된다고 판단할하는 데 그것을 2010년도 맥용 노트북 컴퓨터로 작업하여야만 된다고 결심하였다.
고 선명의 화질을 갖고 있는 2010년도 맥북프로 노트북 컴퓨터. 2014년도, 2017년도 맥북프로 노트북도 있었지만 활용도가 훨씬 떨어졌다. 그러다보니 어제도 평가를 해 보았지만 2010년 제품으로 작업하는 게 가장 효과적이라고 느끼게 된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175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2986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2874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026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093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480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2956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642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280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057 | 0 |
4917 | 비창(悲愴) | 文學 | 2021.02.09 | 37 | 0 |
4916 |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출간 방법) 2 *** | 文學 | 2021.12.17 | 37 | 0 |
4915 | 저력이란 무엇인가! *** | 文學 | 2021.12.22 | 37 | 0 |
4914 | 비교 분석 | 文學 | 2022.02.07 | 37 | 0 |
4913 | 익숙함의 원리 | 文學 | 2022.02.13 | 37 | 0 |
4912 |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 *** | 文學 | 2022.05.04 | 37 | 0 |
4911 | 후반기 농사 | 文學 | 2022.07.02 | 37 | 0 |
4910 | 잡초 제거 | 文學 | 2022.07.17 | 37 | 0 |
4909 |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9) 10/1 | 文學 | 2022.10.03 | 37 | 0 |
4908 |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29) | 文學 | 2022.10.06 | 37 | 0 |
4907 |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13) *** | 文學 | 2022.10.06 | 37 | 0 |
4906 | 홈페이지에 그림을 올리는 방법 중에... | 文學 | 2022.10.17 | 37 | 0 |
4905 | 편집 작업을 시작하는데... | 文學 | 2022.11.02 | 37 | 0 |
4904 | 부부싸움 (5) | 文學 | 2022.11.15 | 37 | 0 |
4903 | 나는 누구인가! (20) *** | 文學 | 2023.03.19 | 37 | 0 |
4902 | 나는 누구인가! (22) | 文學 | 2023.03.20 | 37 | 0 |
4901 | 보아 & 성시경 두 사람 *** [1] | 文學 | 2023.05.04 | 37 | 0 |
4900 | 내 몸이 계속하여 경고를 내 보내는 이유 [1] | 文學 | 2023.05.05 | 37 | 0 |
4899 | 하천부지의 텃밭 | 文學 | 2023.05.11 | 37 | 0 |
4898 | 기계의 최종 작업 *** | 文學 | 2023.07.10 | 37 | 0 |
» | 사명감 | 文學 | 2023.07.14 | 37 | 0 |
4896 | 일과 휴식의 관계 *** | 文學 | 2023.10.06 | 37 | 0 |
4895 | 어제 일요일 하루 *** | 文學 | 2023.10.23 | 37 | 0 |
4894 | 독일제 이동용 ssd 16TB 구입 *** | 文學 | 2023.10.25 | 37 | 0 |
4893 | 지워지지 않고 머리 속에 남아 있는 생각 (9) | 文學 | 2023.11.15 | 37 | 0 |
4892 | 생활 습관의 무서움 (11) | 文學 | 2023.11.30 | 37 | 0 |
4891 | 볼스크류우 3240 구합니다. *** | 文學 | 2023.11.30 | 37 | 0 |
4890 | 11월 말 일에... *** | 文學 | 2023.12.01 | 37 | 0 |
4889 | 탁구 내기를 한 뒤에... | 文學 | 2016.11.30 | 38 | 0 |
4888 | 홈페이지의 백업 | 文學 | 2019.03.25 | 38 | 0 |
4887 | 불면증 | 文學 | 2019.03.27 | 38 | 0 |
4886 | 김포 출장 (104) | 文學 | 2019.07.17 | 38 | 0 |
4885 | 맥북 프로 노트북으로... | 文學 | 2019.08.06 | 38 | 0 |
4884 | 금요일 저녁 대전의 탁구장에서… (2) | 文學 | 2019.08.10 | 38 | 0 |
4883 | 건강을 최고 우선으로 두는 행위에 대한 해석 | 文學 | 2020.04.01 | 38 | 0 |
4882 | 어제 구형 1톤 화물차를 조기폐차 시켰다. (2) | 文學 | 2021.07.04 | 38 | 0 |
4881 | 믿음과 신뢰 (2) | 文學 | 2021.09.16 | 38 | 0 |
4880 | 막바지에 이른 기계 제작 (8) | 文學 | 2021.11.11 | 38 | 0 |
4879 | 유튜브 (15) | 文學 | 2021.11.27 | 38 | 0 |
4878 | 의욕을 잃은 것 같은 무감각한 이유 | 文學 | 2022.01.08 | 38 | 0 |
4877 | 체중이 불었다. (2) | 文學 | 2022.02.20 | 38 | 0 |
4876 | 체중이 불었다. (4) | 文學 | 2022.02.21 | 38 | 0 |
4875 | 밤 늦은 작업 (3) | 文學 | 2022.09.20 | 38 | 0 |
4874 | 변화의 시작 (17) 9/25 | 文學 | 2022.10.03 | 38 | 0 |
4873 | 내일 기계 납품에 대한 견해 *** | 文學 | 2022.10.04 | 38 | 0 |
4872 | 작업방법 (69) 인생에 대한 견해 2 | 文學 | 2023.01.20 | 38 | 0 |
4871 | 군서 산밭에서 감자를 심기 위해 밭을 간다. *** | 文學 | 2023.04.03 | 38 | 0 |
4870 | 상쾌한 기분의 아침과 반대 되는 혼돈의 기분의 차이점 [1] | 文學 | 2023.04.08 | 38 | 0 |
4869 | 과로사의 원인 (2) *** | 文學 | 2023.05.14 | 38 | 0 |
4868 | 집에서 키우는 닭이 계란을 부화하여 병아리가 나왔는데... | 文學 | 2023.05.20 | 38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