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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2022년 9월 19일 월요일. 

  1. 며칠 전부터 서버 노트북 컴퓨터가 계속하여 발열 문제로 다운이 되곤 했었다. 그렇지만 다시 복구하는 건 불편하면서도 괜찮다가 나빴다 했으므로 백업을 할 생각을 하지 못하다가 어제 오후 들어서 그만 점심 때쯤 심각한 증상을 일으켰다. 


  다운이 된 뒤, 완전히 다시 부팅이 되지 않았던 것이다. 


  당황한 나머지 어떻게 해서든지 복구를 시키려고 해 봤지만 소용이 없었다. 아무래도 CPU 의 발열량을 견디다 못한 상태에서 계속 다운이 되었던 것이다. 그리고 갑자기 컴퓨터를 껏을 때처럼 완전히 먹통이 되고 말았다.


  재부팅을 해보려고 전원 보턴을 눌렀다가 다시 켜기를 반복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중간 부분에서 완전히 먹통이 되거 민다. 


  2. 결국에는 백업한 자료를 다시 복구하여 놓기는 했는데 2개월 전의 내용들이여서 그만 모든 걸 잃고 만다. 그 중에 네이버 카페에 올려 놓았던 것을 게시글 한 개씩 옮겨 놓게 된다. 그렇게 해서 밤 2시까지 작업을 하여 겨우 마칠 수 있었다. 하드디스크로 남겨져 있기는 해도 그것을 다시 다른 곳에 옮겨 올 수가 없었다. 특히 Mysquls 의 내용을 복구할 수 없을 것 같아서 일찌감치 포기하고 네이버에 올려 놓았던 내용들을 옮겨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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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