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모두 하나에 몰입하는 게 하고 싶은 열망이었지만 그렇게 할 수 없는 건 다른 관념이 개입해서라고 할 수 있었다. 어제 남양주시로 출장을 나가면서 고단한 몸 상태로 운전을 하면서 마치 멀미가 일어나는 듯한 현기증으로 한동안 시달린다.


  몸 상태가 엉망이었다. 돌이켜 보건데 3일간 밭 일을 했고 다시 출장을 나가면서 불과 5시간 정도 밖에 자지 못한 상태에서 출장을 나가게 된 것이다. 차량을 운정하는 것도 새 차다. 몸에 익숙치가 않았다. 낡고 덜덜 거리던 차량의 진동도 없었지만 이상하게도 익숙하지가 않았다. 운전을 하게 되면 무엇보다 힘이 딸린다. 2단 기어를 넣고 출발하여도 상관이 없던 차를 이제는 1단 기어를 넣고 출발을 하지 않으면 시동이 꺼지곤 한다. 


  1. 이런 바뀐 현상들로 인하여 차를 운행하는 것이 여가 버거운 게 아니었다. 다만 좋아진 건 운전하는 동안 에어컨이 빵빵 터진다는 것인데...  그것도 함부로 틀지는 않는다. 차문을 모두 닫으면 역겨운 냄새가 아직도 차 안에서 난다. 각종 화학물질로 도배한 차 안의 시트, 내부장식, 페인트 냄새가 역겨웠다. 머리까지도 아풀 지경이다. 차 문을 약간 열어 놓고 에어컨을 튼다. 이번에는 연료 게이지가 확확 내려간다. 디젤이 아닌 LPG 차량이여서 그랬다. 남양주시를 다녀오는 데도 출발할 때 3만원어치를 넣었었다. 그리고 돌아오는 때는 4만원어치를 다시 고속도로 휴게서에서 넣지 않을 수 없었다. 오히려 전에 차량보다 연료 소모가 더 심한 듯 했다. 그리고 자주 넣지 않으면 다음 주유소를 찾을 때까지 고생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2. 일주일 동안 탁구를 치지 않았었다. 너무 바쁜 탓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233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03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924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83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148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52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007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92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331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125 0
4919 비창(悲愴) 文學 2021.02.09 37 0
4918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출간 방법) 2 *** 文學 2021.12.17 37 0
4917 저력이란 무엇인가! *** 文學 2021.12.22 37 0
4916 비교 분석 文學 2022.02.07 37 0
4915 익숙함의 원리 secret 文學 2022.02.13 37 0
4914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 *** 文學 2022.05.04 37 0
4913 후반기 농사 文學 2022.07.02 37 0
4912 잡초 제거 文學 2022.07.17 37 0
4911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9) 10/1 文學 2022.10.03 37 0
4910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29) 文學 2022.10.06 37 0
4909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13) *** 文學 2022.10.06 37 0
4908 홈페이지에 그림을 올리는 방법 중에... 文學 2022.10.17 37 0
4907 편집 작업을 시작하는데... secret 文學 2022.11.02 37 0
4906 부부싸움 (5) 文學 2022.11.15 37 0
4905 나는 누구인가! (20) *** 文學 2023.03.19 37 0
4904 나는 누구인가! (22) 文學 2023.03.20 37 0
4903 보아 & 성시경 두 사람 *** [1] 文學 2023.05.04 37 0
4902 내 몸이 계속하여 경고를 내 보내는 이유 [1] 文學 2023.05.05 37 0
4901 하천부지의 텃밭 文學 2023.05.11 37 0
4900 기계의 최종 작업 *** 文學 2023.07.10 37 0
4899 사명감 文學 2023.07.14 37 0
4898 일과 휴식의 관계 *** 文學 2023.10.06 37 0
4897 독일제 이동용 ssd 16TB 구입 *** 文學 2023.10.25 37 0
4896 지워지지 않고 머리 속에 남아 있는 생각 (9) 文學 2023.11.15 37 0
4895 생활 습관의 무서움 (11) 文學 2023.11.30 37 0
4894 볼스크류우 3240 구합니다. *** 文學 2023.11.30 37 0
4893 11월 말 일에... *** 文學 2023.12.01 37 0
4892 탁구 내기를 한 뒤에... secret 文學 2016.11.30 38 0
4891 홈페이지의 백업 secret 文學 2019.03.25 38 0
4890 불면증 secret 文學 2019.03.27 38 0
4889 김포 출장 (104) 文學 2019.07.17 38 0
4888 맥북 프로 노트북으로... secret 文學 2019.08.06 38 0
4887 금요일 저녁 대전의 탁구장에서… (2) 文學 2019.08.10 38 0
4886 어제 구형 1톤 화물차를 조기폐차 시켰다. (2) 文學 2021.07.04 38 0
4885 믿음과 신뢰 (2) 文學 2021.09.16 38 0
4884 막바지에 이른 기계 제작 (8) secret 文學 2021.11.11 38 0
4883 유튜브 (15) 文學 2021.11.27 38 0
4882 의욕을 잃은 것 같은 무감각한 이유 文學 2022.01.08 38 0
4881 체중이 불었다. (2) 文學 2022.02.20 38 0
4880 체중이 불었다. (4) 文學 2022.02.21 38 0
4879 밤 늦은 작업 (3) 文學 2022.09.20 38 0
4878 변화의 시작 (17) 9/25 文學 2022.10.03 38 0
4877 내일 기계 납품에 대한 견해 *** 文學 2022.10.04 38 0
4876 작업방법 (69) 인생에 대한 견해 2 文學 2023.01.20 38 0
4875 군서 산밭에서 감자를 심기 위해 밭을 간다. *** 文學 2023.04.03 38 0
4874 상쾌한 기분의 아침과 반대 되는 혼돈의 기분의 차이점 [1] 文學 2023.04.08 38 0
4873 과로사의 원인 (2) *** 文學 2023.05.14 38 0
4872 탁구장에 가는 날 文學 2023.05.24 38 0
4871 새마을 금고 야외 단합대회 *** 文學 2023.06.10 38 0
4870 어제 청성의 아랫밭에서... *** 文學 2023.07.23 38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