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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어제는 밤 2시, 엇그저께는 밤 4시에 공장에서 퇴근을 합니다. 연구하는 기계의 프로그램으로 인하여 계속 공회전을 하면서 문제점이 있는 부분을 찾아 내는 것이었지요. 시간은 이런 경우 무척 빠르게 흐릅니다. 마치 인터넷으로 게임을 하는 것처럼 마구 움직이는 기계의 자동화 작업을 밖에서 지켜 보는 것이지요. 원래는 물건을 한 개씩 올려 놓아야만 기계가 상태를 확인하고 다음 작업을 계속하지만 Damo 로 스위치를 전환하여 놓았고 다음 작업을 반복하면서 주기적인 빈 작업(물건이 없어도 진행함)을 계속할 수 있게 조종해 놓았습니다.



  1. '인간 승리'라는 사실 밖에 떠 오르는 생각이 없었다.

  5개월 가까이 기계 제작에 매달리면서 고생한 보람은 이제 납품을 하고 난 뒤에 결정할 일이지만 마지막까지도 PLC 프로그램으로 두 번씩이나 자정을 넘기게 된 것이다. 그렇지만 6년 전과 8년 전에 작업할 때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고생을 들했다는 점이었다. 그 당시에는 일주일 동안 프로그램과 싸움을 했었다는 사실을 상기할 필요가 있었으니까.


  이처럼 계속되는 야간 작업으로 질질 끌어오는 기계의 완성을 코 앞에 둔 상태에서도 마무리 작업이 이제는 소프트웨어가 아닌 하드웨어 쪽에 보완할 점이 대두 되었다. 문제점은 개속 개선되어야만 한다. 그렇지만 기계를 처음부터 계획적으로 제작한다고 염두에 둔 내용들이 아니었다.


  앞서 만든 두 번의 기계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문제점이었다. 기계의 기능적인 부분도 있지만 전혀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었다. 어제 밤 2시까지 작업한 내용은 기계의 터치판넬에 구성시키는 <레스핀>에 대한 것이었다.


  2. <레스피> 구성.

  터치판넬에 네스핀을 구성시키게 되는 건 먼저 번에 고생한 보람이 있었지만 이번에 새로운 기계에도 그런 구성이 가능할지에 대해서 아는 바 없었다. 하지만 깔끔하게 밤 2시까지 끝내놓고 퇴근을 했다. 이것도 인간승리라는 게 내 주장이다. 엄연하게 보면 기술적인 부분이지만 복합적인 구조적인 부분까지도 세세하게 구성을 하기 위해서는 피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게 내 생각이다. 그것을 밤을 새워서 할 수 없다는 게 지금으로서는 안타깝기만 하다. 건강을 지키면서 조금은 위험한 상황을 모면하고저하는 내 고심이 묻어 있었다.


  3. 번쩍 떠오는 생각은 다시없는 기회를 제공한다. 어제 기계를 납품할 사장과 통화를 한 뒤, 실행에 옮겼으니까. 

  "이번에 새로 들어가는 기계에 레스피를 넣어 드릴께요?"

  "레스피가 뭐예요!"

  "터치판넬에서 절단하는 길이를 스물 네 개까지 숫자를 넣잖아요? 그걸 일번부터 이백 번까지 저장 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작업한 내용을 다음에 다시 입력하지 않고 불러 낼 수 있는 거지요!"

  "그런 게 있어요! 그렇게 할 수 있다고요? 그럼 황송하죠..."

  '아, 내가 원한 게 아니었구나!'

  이렇게 생각이 퍼뜩 든다. 왜냐하면 원하는 방향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그냥 묻어두면 다시 밤 늦게까지 씨름을 하면서 프로그램을 새로 입력시키지 않아도 될테니까? 왜냐하면 그냥 기계를 납품하면 사장은 <레스피>라는 내용에 대하여 알지 못할터였다. 그렇지만 고생을 하면서 숫자를 설정할테고 기록을 하여 보관한 뒤에 그 작업만 하면 내용(데이터)를 하나씩 숫자로 입력하는 불편함을 무관하게 겪게 될터였다. 하지만 내가 바라는 건, 기계에 대한 기술적인 부분을 왜, 장치로 편리하게 넣지 않느냐? 하는 사실이다. 그것은 나를 기만하는 것이고 속이게 되는 결과로서 바람직한 방향은 아니었다.


  고생하지 않아도 될 부분을 내가 먼저 사장에게 제의하게 된 결과 어제 밤 2시까지 작업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이다.


  4. 레시피에 관한 내용이 있는 곳.

  "정령 그대는... 모나리자... "

  아, 그토록 소원하던 바가 이루워질 때의 기쁨이라니... 레스피에 관한 내용만 일주일째 고생을 하면서 연구하여 기계에 도입하게 되었던 날. 그야말로 개벽천지하는 느낌을 갖았었다. 엄청난 성과였다. 꿈에 그리던 기대치를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었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을 지경이었는데 다시금 그 내용을 다른 기계에 접목하게 되었다는 사실. 그것도 상대방을 위해서 배려하지 않을 수 없는 내 성의가 그처럼 또 다른 기쁨을 주게 된 것은 너무도 내 자신에 대한 발전적인 견해가 한 몫을 하였다는 사실로 인하여 기쁨을 주웠다. 이처럼 레스피에 대한 첫 번재의 내용을 기계에 대입하게 된 사실은 너무도 큰 결과적인 기술의 발전을 갖고 왔다고 자부하는 바이다. 그런데 다시 새로운 기계에 그 장치를 구성시키게 된 것이다. 물론 명백히 불가능하다고 판별을 하였었다. 그만큼 어려운 기술적인 진보에 대하여 두 번째 도입은 일주일 동안의 고생이 아니었다. 불과 한 시간만에 결합시켰다고 할 수 밖에 없는 아주 간단한 복사와 붙이기를 하여 구성한 건 너무도 놀라운 방법이었다.


  천안에 납품한 기계 2020.11.19

천안으로 기계를 납품한 이후... 2020.10.29

터치판넬에 입력된 데이터를 저장. 백업하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2020.10.23 [1]


문제점의 파악과 대치방법 (2) 2020.10.23

문제점의 파악과 대치 방법 202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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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