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작업 방법 ***

2022.11.27 00:19

文學 조회 수:62

어제 기계를 제작하는 작업을 하다가 보디(body) 부분을 가공하게 되었습니다. 총 길이가 2600mm 나 되는 긴 배드(bed:기계, 장치 등을 바닥에 설치할 때 그 밑바닥의 튼튼한 기반) 였지요. 이곳에 두 줄로 된 띠처럼 L.M 가이드라는 레일을 설치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부분을 엔드밀로 가공해야만 하였는데 기존에 10mm 짜리고 세 번씩 지나가서 깍아냈었는데 그렇게 하다보니 층이졌고 처음 지나간 곳과 나누에 지나간 곳의 차이가 나서 가공한 부분의 정밀도가 떨어진다는 문제점을 안고 있었고...

91. 방법의 선택.

어제 엔드밀로 L.M 가이드를 설치할 보디 부분을 가공하다가 방법을 바꾸게 된다. 10미리 엔드밀로 세 번을 가공하다가 최종적으로 20미리로 한 번 가공한 것이 매우 효과적이었다.

그 이유는 10미리로 세 번을 가공하게 되면 층이 지곤했었다. 그런데 이렇게 작업하던건 기존에 지금까지 하던 방법이었다. 그렇게 하는 이유는 처음부터 크게 가공할 수 없었다. 기계가 약해서 매우 떨다보니 엔드밀 끝이 부러지게 되어 가공할 때마다 층이 생겼고 그로인해서 정밀도를 갖지 못하여 최악의 경우 기계의 상태가 불량으로 반품될 정도에 이른다.

정밀도를 구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는 건 그만큼 중요했다. 우연히 엔드밀을 22mm 짜리 바이트가 부착된 중고 제품을 구입한 적이 있었다.

92. 방법론 적인 접근.

여러가지 방법 중에 가장 유용하다고 하는 건 각자의 사람에 따라 생각의 차이점이 그 구별을 다르게 결정짓게 만든다. 그러므로 생각의 차이가 모든 결정의 상위에 있었다. 그런만큼 지혜란 건 실력을 발휘하게 하는 가장 중요한 여건이었다. 생각의 차이에 따라서 작업 방법이 달라지게 되므로 한 순간의 결정으로 인하여 전체적인 작업이 망칠수도 있었고 성공할 수도 있었다.

그렇다면

'그 방법론 적인 접근은 어떻게 구별되는가?'

이것이 내가 앞으로 그에 관한 숨은 비화를 글로서 기술하여야하는 과재였다.

이 게시물을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7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985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73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23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089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8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55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39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79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056
4966	코로나 사태와 탁구장 (동호회 탁구)	文學	2021.09.14	35
4965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들	文學	2022.02.14	35
4964	편집 작업에 매달리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버렸다. (5) ***	文學	2022.02.23	35
4963	기계 주문을 받게 되면서...	文學	2022.03.13	35
4962	탁구장에서... (20) ***	文學	2022.06.30	35
4961	변화의 시작 (9) 9/14	文學	2022.09.20	35
4960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12) ***	文學	2022.10.04	35
4959	카드 지출	文學	2022.11.02	35
4958	미래에 대한 희망 (3)	文學	2022.11.21	35
4957	작업방법 (78) 인생에 대한 견해 11	文學	2023.01.24	35
4956	대출 메시지	文學	2023.03.08	35
4955	카드 단말기 문제	文學	2023.04.06	35
4954	농사를 짓는 다는 것 (3) ***	文學	2023.06.20	35
4953	10미터 절벽에서 경운기와 함께 떨어진 나 ***	文學	2023.06.26	35
4952	청성의 아래 밭에서...(2)	文學	2023.07.23	35
4951	아내의 주장과 현실에 대한 이중성 ***	文學	2023.08.12	35
4950	그 진위가 의심스럽다.	文學	2023.09.05	35
4949	쓴 글의 편집 과정에 목을 매달아야만 하는 이유	文學	2023.09.17	35
4948	벌초를 하러 가서...	文學	2023.09.28	35
4947	생계 수단과 운동 (5) ***	文學	2023.10.13	35
4946	의문 부호	文學	2023.10.18	35
4945	지워지지 않고 머리 속에 남아 있는 생각 (4) [1]	文學	2023.11.12	35
4944	Oopen Shot을 사용하여 자막을 쉽게 추가할 수 있습니까?	文學	2024.03.11	35
4943	글을 씀에 있어서... 2020.09.27	文學	2021.01.14	36
4942	바뀐 편집 작업	文學	2021.01.15	36
4941	글 쓰는 작업 (3)	文學	2021.01.17	36
4940	유튜브 (2)	文學	2021.11.13	36
4939	의욕적인 생활의 의미	文學	2022.01.08	36
4938	비교 분석	文學	2022.02.07	36
4937	가장 중요한 문제... 탈고의 길	文學	2022.02.13	36
4936	체중이 불었다. (5) ***	文學	2022.02.21	36
4935	편집 작업에 매달리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버렸다. (7) ***	文學	2022.02.25	36
4934	어제, 드디어 기계 납품을 한다. (2)	文學	2022.10.06	36
4933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17)	文學	2022.10.11	36
4932	콩 수확을 하면서... (5) [1]	文學	2022.11.07	36
4931	작업 방법 (36)	文學	2022.12.28	36
4930	사람과 사람 간에 부정적인 견해 차이 (5) 좋지 않은 관계의 중간	文學	2023.02.22	36
4929	대구 출장 (128)	文學	2023.02.26	36
4928	나는 누구인가! (22)	文學	2023.03.20	36
4927	군서 산밭에서... (50) ***	文學	2023.04.02	36
4926	유튜브 영웅 부산 버스킹	文學	2023.05.09	36
4925	책의 출간을 결심한 이유 ***	文學	2023.06.16	36
4924	벌에 쏘인 위 팔 안 쪽 손 등... (5) ***	文學	2023.06.24	36
4923	벌에 쏘인 위 팔 안 쪽 손 등... (6) ***	文學	2023.06.24	36
4922	서울 출장 (112)	文學	2023.07.08	36
4921	날아가는 오리 3 (동화)의 편집 ***	文學	2023.08.04	36
4920	벗어 날 수 없는 함정	文學	2023.11.03	36
4919	생활 습관의 무서움 (9) ***	文學	2023.11.29	36
4918	좋은 일과 나쁜 일 (3) *** [1]	文學	2023.12.15	36
4917	탁구 대회에 불참하는대신... (2)	文學	2018.10.28	37

첫 페이지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끝 페이지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

작업 방법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