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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제 5차 '코로나 19' 예방접종

2022.11.04 08:39

文學 조회 수:150

  68. 오늘 오전 10시에 코로나 예바접종 5차를 맞는다. 

  예방접종의 휴유증으로 인하여 기피하는 현상이 많아졌다는 사실은 심히 우려한다. 국가에서 무료로 예방접종을 맞게 하는데도 불구하고 1%도 떨어진 접종률이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었지만 오늘 맞겠다고 자신해서 찾아 가려는 것은 그만큼 예방적인 차원에서 필요한 가장 나은 방법이라고 믿고 있어서다.


   4차 예방 접종을 맞았을 때는 치통에 시달렸었다. 잇몸이 들떠서 통증으로 치과에 갔을 정도로 심각했었다. 이번에도 5차 예방접종 후에 휴유증이 나타나겠지만 그걸 피하려고 예방접종을 맞지 않는다는 건 그만큼,

  '호미로 막을 걸 가래로 막는다.'는 것처럼 화를 키우는 꼴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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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