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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이곳과 저곳은 완전히 다른 차이점을 갖는다.

  그건 껍데기를 씌운 것과 그렇지 않은 차이처럼 완전히 상반된 견해 차이를 갖게 만든다고 할까? 어쩌면 그처럼 다른지 이해할 수 없다. 소규모로 나뉘워진 동면탁과 대규모로 취급하는 군립탁의 차이점에 대하여 누누히 밝히는 것이지만 상대적으로 사람과 사람 간의 관계 개선을 주의해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그건 신뢰를 갖는 것에 대한 좋지 못한 관계이기도 했다. 왜냐하면 내가 그토록 사람을 증오하게 만든 원인을 늘 염두에 두지 않을 수 없게 만들어서 원망을 갖고 거부감을 표현했던 그 대상에 대하여 대면하는 걸 두려워 했었다는 사실부터 인정할 필요성을 갖기 때문이다.


  There is a completely different difference between here and there.

  Would you say that it creates completely contradictory differences of opinion, like the difference between what is covered and what is not? Maybe I don't understand why it's so different. Although the differences between small-scale dongmyeontak and large-scale gunriptak are clearly explained, I think there is a need to look carefully at improving relationships between people.


  It also had a bad relationship with trust. This is because I need to first acknowledge the fact that I was afraid to face the object of my resentment and rejection because it forced me to always keep in mind the reason why I hated people so much.


  그러나 이곳에서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 사람에 대한 경멸과 차별성을 갖지 않고 서로 사랑하며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앞선다. 이런 소규모의 탁구장에서 오히려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한다는 사실을 이해할 필요가 있었다. 똑같이 탁구장에 나와서 탁구를 치는 데 그 차이점이 많이 난다고 하는 건 그만큼 다른 각도에서 접근할 수 밖에 없다고 본다. 많은 사람들이 한 곳에서 각각의 분열된 클럽을 형성하고 있는 곳과 그렇지 않은 차이점에서 비롯된 구별에 대하여 그동안 너무도 곤경을 당했던 내 처지를 두고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아 왔던 건 순전히 군립탁의 내분으로 인한 좋지 못한 경험을 겪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작은 축소판이라고 할 수 있는 <동면탁>은 그렇지 않았다. 이 점에 대하여 의심할 여지도 갖지 않는다. 늘 즐겁고 행복하게 탁구를 칠 수 있는 곳과 그렇지 않은 곳의 차이라고 할까?


But that wasn't the case here at all. Rather than disdain and discrimination against people, love and consideration for each other take precedence. There was a need to understand that in such a small table tennis court, each other was respected and considered. I think the fact that there is a big difference between playing table tennis at the same table tennis court means that we have no choice but to approach it from a different angle. The reason why I have been under so much stress due to the distinction between many people forming their own separate clubs in one place and those who are not is a bad experience purely due to the infighting in the military. It was because I had experienced it. However, this was not the case with <Dongmyeontak>, which can be said to be a small miniature version. There is no room for doubt on this point. Would you say that this is the difference between a place where you can always play table tennis happily and happily and a place where you cannot?


  이곳에서는 지인이 한 사람 있다. 그와의 인연은 오래 전부터 시작되었는데 어쩌다가 함께 여기에 머물게 되었다. 또한 그 때문에 이곳에서 함께 탁구를 치면서 희로애락을 느낀다. 우연찮게 같은 입장으로 탁구를 통해 운동을 지속함으로서 실력을 쌓는다는 사실은 그만큼 경이로운 사실을 통하여 그대로 몸 속에 받아 들이는 탁구 동호인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이건 두 사람에게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로 탁구 실력을 쌓게 만들기도 하는데 그 높은 경지에 다다르게 하는 중요한 사실은 바로 <동면탁>이라는 장소의 제공으로 기인한다는 점을 이해할 필요가 있었다. 내가 그토록 찾아 헤매던 그곳을 이 장소에서 찾아냈다는 건 그만큼 직접 장소를 마련하지 않아도 된다고 볼 수 있었다.


I have an acquaintance here. My relationship with him started a long time ago and we ended up staying here together. Also, because of that, we feel joy and sorrow while playing table tennis together here. Coincidentally, the fact that I was able to build my skills by continuing to exercise through table tennis in the same position was such a wonderful fact that I was reborn as a table tennis fan who accepted it as is. This allowed the two people to develop their table tennis skills to the point where they could not distinguish between superiority and inferiority, and it was necessary to understand that the important fact of reaching that high level was the provision of a place called <Dongmyeontak>. The fact that I found the place I had been searching for so long in this place meant that I didn't have to prepare the place myself.


  그렇다면 오히려 잘 된 일이지 않은가!

  오히려 재산을 더 높게 잡아서 창고 건물을 2층으로 짓고 세금을 더 내느니 지금 갖고 있는 상태에서 허가를 내지 않고 창고를 활용하는 편이 더 유리 할 수도 있다. 무허가 건물로 공장을 활용하는 편이 재산으로 잡히지 않아서 세금을 내지 않고 의료보험료도 높게 책정되는 않을터였다. 괜히 창고 건물을 크게 짓고 거기에 2층까지 증축하여 건물을 허가할 경우 세금 폭탄만 맞을텐데 그 노릇을 어떻게 감당할지 몰라서 안절부절 하였다면 더욱 더 곤경에 처하게 되는 건 자명한 일. 어쩌면 지금 이대로가 더 안전한 삶을 보장 받을 수 있다고 본다.


  If so, isn't that a good thing?

  Rather, it may be more advantageous to use the warehouse as you currently have it without applying for a permit, rather than increase the property value, build a two-story warehouse building, and pay more taxes. If the factory was used as an unlicensed building, it would not be considered property, so taxes would not be paid and medical insurance premiums would be set high. If you build a large warehouse building and extend it to the second floor and get permission for the building, you will be hit with a huge tax burden. If you are anxious because you don't know how to handle the responsibility, it is obvious that you will be in even more trouble. I think that perhaps we can be guaranteed a safer life as is.


  '지출되는 돈을 줄이게 되어 자금력을 축소하여 드러나지 않게 하는 게 급선무였다. 그래서 노후 생활을 보장 받을 수만 있다면 무엇인들 못하겠는가!'

 

  그래서 내게 맞는 나름대로의 탁구장을 개설하겠다는 결심을 뒤로 미루고 싶었다. 왜냐하면 지금은 탁구장을 지을 수 있는 자금력이 부족했다. 그리고 억지로 탁구장을 개설하여 다시 손실을 늘릴다는 것도 용납하지 못할 것 같았다. 그래서 억지로 탁구장을 짓고 개설하고 싶었서 안달복달 했었는데 그 계획을 뒤로 미룬다. 지금으로서는 그다지 필요하지 않았다. <동면탁>이 있었으니까. 


'The urgent priority was to reduce the amount of money spent and to reduce the financial power so that it would not be revealed. So, if you can guarantee your retirement, what can't you do?' 


  So, I wanted to postpone my decision to open my own table tennis court. Because right now, there wasn't enough money to build a table tennis court. And it seemed unacceptable to increase losses again by forcibly opening a table tennis room. So I was anxious to build and open a table tennis court, but I put that plan on hold. There wasn't much need for it right now. Because there was <Dongmyeontak>.


  '지금의 내 나이에 빚을 져서 탁구장을 개설할만큼 큰 모험을 하고 싶지 않구나! 자칫하다가 노년에 편안한 삶을 보장 받을 수도 없는 위험을 무릅쓰고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겠어?'

  그렇게 의문을 제기한다.  


'At my age, I don't want to take a big risk by getting into debt and opening a table tennis club! Is there any need to take the risk of not being able to guarantee a comfortable life in old age?

  That raises a ques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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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