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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구정 다음 날 (6)

2024.02.15 23:56

文學 조회 수:13

1. 대구 경산의 Sam-Hwoa 라는 곳에 며칠 전 전화를 했었지요. "지금 제작하고 있는 기계와 똑같은 기계를 이어서 만들면 빨리 해드릴 수 있는데, 주문 할 의향은 없으신지요?" "가격이 저렴하여야만 하는데요!" 그리곤 제시하는 금액이 황당하게도 전혀 맞지 않는 아주 낮는 가격이였습니다. 그래서, "안 되겠습니다. 그 가격에는... 저희는 수리를 전문으로 하기 때문에 전혀 맞지 않아서요! 값 싼 제품을 원하면 중고로 내 놓은 기계를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정중하게 거절하였습니다. 내 욕심이었습니다. 그의 의도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그렇게 의도한 계획이 무산되자 더 이상 미련을 갖지 않기로 했답니다. 너무 일방적으로 가격을 낮춰서 제시하는 무뢰함에 그만 기분이 나빴습니다. 전혀 상도덕이 없다고 판단했지요. 돈이 없어서 30년 전의 그는 매우 어려운 공장을 운영하고 있엇지만 지금은 규모도 커지고 매출액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예전의 짠돌이 때 성격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는 데 놀랐습니다. '음, 저렇게 좁은 마음으로 무슨 사업을 할까?' 그렇게 그를 낮추고 아예 상종을 하지 않기로 작정을 합니다. 그래서 아예 대화가 안 된다고 보고 미련을 끊기로 하였네요. 2. 지금의 기계를 김포 대곶의 Bam-Jigan 에 납품할 일만 남았습니다. 그리고 전화 통화를 하여 확답을 받았는데... "그래, 기계가 완료되었다고? 그런데 어쩌지... 우리 공장이 이전을 하고 있어서 이 번 주에는 전혀 여유가 없어서 안 되고 다음주 중에 가지고 와요!" 그렇게 일주일이 연기된 납품 날짜를 잡게 되었습니다. 었습날짜를 잡기로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내 쪽에서 너무 성급하게 기계를 만들어 놓지 않았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854. 밤 10시. 잔업을 한다. 오랫만에... 

  아침에는 비가 내렸다. 이슬비가... 자전거를 타고 출근을 한 뒤, 기계를 완성하기 위해서 최종적인 마무리 작업을 하였다. 타켓트와 로라를 만든다. 그것이 가장 늦게 작업하게 된 것은 기계를 작동 시키는 데는 필요하지 않았으므로 무시하였다. 하지만 꼭 필요한 부속이었다. 그래서 최종적인 마무리 작업에 포함 시켰던 것이다. 이렇게 두 가지의 중요 부품을 부착하기까지 기계 작동은 하지 못하다가 저녁 식사를 마치고 잔업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전기 배선을 확인하게 된다. 그리고 PLC 에 프로그램을 넣고 작동을 시키면서 작동 상태를 보았다. 

  "음, 이번에는 이상이 없어! 항상 정신이 없어서 꼭 한 두 가지는 빼먹었는데 이번에는 그렇지 않구만!"

  나중에 밤 10시에 퇴근을 하여 아내에게 가장 먼저 한 말이다. 

  수 백 가지의 전선을 전기 박스에 넣게 되는 과정을 스퀸스 제어라고 한다. 릴레이, 타이머, 마라렛트, P.L.C 까지 연결하는 배선관계가 잘못 되어 있는 경우 그것을 역추적해서 잘못된 부분을 찾아내는 데 애를 먹곤 했었는데 이번에는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잘 연결했던 것이다. 아내는 저녁 식사 후 공장엣 퇴근했고 내가 잔업을 한 뒤 밤 10시에 집에서 가장 먼저 한 말이 기계에 관한 거였다.

  "하나도 틀리지 않았어요?"
  "그래 내일은 출근하여 잔넬에 뚜껑을 씌우고 마무리를 짓자고..."

  "알았어요!"

  "그리고 내일은 부족한 부품을 구입하러 대전 대화공구상가로 갔다올께!"

  "그렇게 해요."

  

  아내가 기계 앞에서 작업하여 전기 배선을 마칠 때, 옆에서 도와 줄 수 없었다. 내가 할 일은 정밀한 부품 가공과 중요한 부속품의 조달이었다. 반면 아내는 전기 장치의 장착과 배선 관계를 맡았다. 그래서 최종적인 완성에 이르기까지 서로 다른 작업을 하여 마침내 기계 작동을 한 건 밤 9시 쯤이었다. 


  이렇게 기계 한 대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많는 인내와 정열적인 집중력이 필요했다. 그렇지만 이렇게 거의 1개월 동안 중고 기계 한 대를 가지고 수리를 하기까지의 과정을 무시하는 거래처들이 있다는 건 그만큼 분노를 자아낸다. 바로 대구 경산의 Sam-Hoa 가 바로 그곳이었는데... 


  아무리 얘기를 해도 듣지를 않는다. 일방적으로 밀어 붙이는 게 도무지 기갈(배고품, 목마름)이 없어지지 않는다. 

  "너무 비싸지 않아요!"

  "지금까지도 계속 연구 중인 기계인데, 너무 가격을 후려치는 거 아닙니까?"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중고 기계가 그렇게 비쌉니까?"

  "오 백이 비싸다고요?"

  "어쨌튼 싸구려 제품만 한 대 필요할 뿐인데... 삼 백만원을 주고 판다는 곳이 있어서... 그걸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예 대 놓고 그렇게 말씀하시면 나는 거래를 못합니다. 그런 기계가 중고로 나와 있으면 구입하시지요!"

  그렇게 해서 모든 게 마무리가 되었다. 

  가격 협사을 하지 못한 체 포기하기에 이른 것이다.


  이번에 기계를 납품하고 다음에 제작할 기계로 Sam-Hoa 에 납품할 기계라고 확정 짓고 은근히 전화를 하여 의향을 물어 보았다가 그만 완전히 실패를 당하고 말았는데 그 거절의 표시를 하고 서로 밀고 당기던 거래를 포기하게 된다.


  그처럼 지독한 구두쇠를 본 적이 없다고 은근히 앞발뒤발 다 들고 말았던 것이다. 도무지 대화가 되지 않았다. 가격을 마구잡이 식으로 후려 치려 들어서다. 

  그래도 기계가 필요하다고 하여 은근히 의향을 물어 보려고 했다가 하끈하게 불에 데인 것처럼 상대방과 입 씨름만 하다가 끝나버린 상황이다. 그를 전화상으로 대화를 하다가 더 이상 말 하면 내 입만 아프다른 결론에 도달한다. 

  '음, 말도 되지 않는 가격을 제시하다니... 그 걸로 끝까지 버니는구나!'

  먼저 번에도 N.C 라는 기계를 납품하였다가 그만 계약을 어렵게 끌어 나갔던 것을 생각해보낟. 

  "흥, 지독한 구두쇠야! 그런 놈은 아마 바늘로 찔러도 피가 나오지 않을거야!"

  "누가 그래요!"

  옆에서 내가 전화를 하는 것을 지켜보던 아내가 묻는다. 

  "내 딴에는 다음에 하는 기계로 대구 경산의 Sam-Hwoa 라는 곳의 자동 기계를 제작하고 싶다고 건의 했었는데 거절 당했어!"

  "이유가 뭐래요?"

  "너무 비싸다는데... 기계 값이!"

  "그래요! 그럼, 못 하는 거죠. 뭐..."

  이런 때는 아내와 내가 같은 결론을 갖고 있었다. 

  "아무리 중고라고 해도 한 달 간 수리하는데 그게 비싸다는 거야!"

  "그 가결에는 꿈도 꾸지 말라고 그래요!"

  아내가 단호하게 말했다. 거절 의사를 분명히 하라는 뜻이었다.

  "알았어! 아무리 일 거리가 없어도 그렇지! 그런 저가에는 주문 받을 수가 없다는 걸 분명히 밝혔어! 다른 기계나 만들자고..."


  여기서 아내와 내가 제작을 의뢰 받으려고 하는 기계는 앞서 작업하여 끝 마무리를 짓고 있는 현재의 기계였다. 내가 제작하는 기계의 경우 A, B, C 라는 기계가 있고 지금의 경우 A 기계를 제작하고 있는 중이었다. 그리고 이 기계를 완성하고 나면 다음 기계를 작업 들어가야만 했는데 마침 같은 종류의 A 형태의 기계를 병행하게 되면 무엇보다 같은 작업임로 능률이 높아질 것이라는 예상을 하고 Sam-Hwoa 라는 곳에 전화를 했었다. 

  "다음 기계로 사장님이 원하는 기계를 연결해서 작업하고 싶은데 의향은 어떠신지요."

  그렇게 조심스럽게 묻었더니,

  "중고 가격이 너무 비싸서... 사 백만원에는 안 됩니까?"

  "오 백만원인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최소한의 가격을 제시했는데도 더 다운 해 달라니요! 그만 둘께요!"

  그렇게 정중하게 거절 의사를 밝혔었다. 


  그리곤 그 거래는 성사되지 않고 말았다. 아무래도 가격을 다운해서 부른 그 쪽의 사정을 내가 승복할 수 없는 건 지금까지의 노력과 헐 값에 판매해서는 이윤이 그만큼 나지 않는다는 우려를 갖고 있어서다. 그런데 한꺼번에 두 대를 연속해서 돈을 벌겠다는 내 의도는 여지없이 무산된다. 사실 어떻게 해서든지 거래를 성사시켜야만 했지만 기계를 헐 값에 판매하고 싶지는 않았다. 그래서 후회한다고 볼 수는 없었다. 그 거래를 성립하지 않겠다고 결심하기까지의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였으니까. 

  그 전에 나와 의견이 다른 상황에서 아무리 설득을 하려고 해도 듣지 않는 건 당연하지 않은가! 그가 너무도 구두쇠여서 도무지 설득을 할 수 없었는데 그건 일방적인 의사 결정에 반해서 도저히 따를 수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 대부분의 경우,

  '목이 마르면 물을 찾기 마련이었다.' 그래서 당연한 순서지만 의욀 왕소금처럼 짠 사람은 절대로 자신의 기계조차 새 기계를 마주려 들지 않는다. 어디서 쓰다가 버릴 정도로 낡고 볼품없는 기계를 헐 값에 구매하려고 든다. 그가 처음에 내게 전화를 했을 때도 그랬다. 

  "중고 기계를 한 대 구입하고 싶은데... 적당한 가격에 맞는 게 있습니까?"

  "이제 형편이 나아지지 않았나요? 새 기계를 구매하시지요."

  정중하게 내가 전화상으로 그의 의도를 떠 봤지만 역시나 태도가 바뀌지 않았다. 그래서,

  '이 사람은 중고 기계만 구매할 사람이구나!' 싶었었다. 


  아니나 다를까? 저렴한 중고 기계만을 원한다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는 게 아닐까? 반면에 지금 완성한 기계 주인은 이 사람과는 전혀 달랐다. 

  김포 대곶의 Bam-Jigan 에서는 서로 기계 가격을 가지고 왈가불가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렇다고 나도 오백만원이라고 제시한 금액을 가지고 낮추려고 들지 않았으므로 편했었다. 이미 타결점을 알고 있었고 내 기계가 저렴하다는 걸 장점으로 받아 들였을텐까. 그 이유는 사전에 다른 곳에서 더 비싼 기계의 사용하는 현장을 탑사했었고 결국 나와의 우정을 들어서 결정을 내려서 주문했으므로 전혀 문제가 없었다. 그 만큼 두 곳의 거래는 천양지간의 차이였다. 또한 화끈한 성격의 B..J 씨와 질질 끌고 가는 S.H 의 모습이 너무도 대조적이라는 걸 알게 된다. 이것은,

  '두 사람에 대한 거래가 얼마나 다른가?' 하고 깨닫았다. 


  "사람을 얄밉다고 기준을 삼을 정도야! 자신에게 그만큼 양적이냐? 질적이냐? 하는 기준을 갖는다고 봐야겠지..."

  "정말 더럽게 끈질긴 구석이 없잖아!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사람을 농락하는 기분이야! 전에도 그런 적이 있어서 그 사람의 성격을 알지만... 기껏 오리고 해 놓고 정작 기계를 맞추지 않고 직접 수리를 해 달라고 해서 응급조치를 해 누곤 했었어! 그런데 지금까지 내게 기계를 직접 맞춘 게 아니고 어디서 중고 기계만 세 대나 갖다 놨더구만..."

  "짠돌이도 그런 짠 돌이는 아마 없을거야! 돈에 관해서는 너무도 인색하다니까?"

  "어떻게 사람이 그렇죠! 참 내... 중고 기계만 찾아요. 저렴한 기계가 없냐고 처음부터 묻더라고요. 그래서 중고 기계를 수리해야지 그냥은 못 내보낸다고 했었죠. 사실 가격이 그다지 비싸지 않아서 수리한 기계를 사용하는 게 훨씬 유리한데도 그걸 모르더라고요! 무조건 중고 기계를 수리도 하지 않고 그냥 팔라고 하는데... 그렇게는 못 한다고 잡아 땠죠!"

  "사람마다 별별 사람이 많다지만 그렇게 두대포는 또 처음입니다. 아예 상종을 하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그래도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너무 가격을 후려치는 게 문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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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