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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코로나 예방 접종 3차를 맞고 3일 째 날인 어제는 일요일이기도 해서 하루 종일 집에서 컴퓨터로 <추석명절즈음에...>라는 제목의 책을 출간하기 위해서 집에 있게 됩니다. 원래는 공장에 출근하여 기계 제작에 힘써야만 했지만 완전히 다른 변화를 갖게 된 건, 더 늙기 전에, 능력이 있을 때, 병들기 전에 책을 출간하자! 라는 생각을 굳혀서 모든 게 바뀐 것입니다. 그렇게 하루 종일 편집 작업을 하다가 저녁 7시에는 탁구장에 가게 됩니다. 그리고 밤 9시까지 탁구를 쳤고 그 여운에 시달리다가 밤 12시에 잠을 자게 된 건 아무래도 오늘부터 다시 일주일을 시작해야만 해서겠지요. 여기서 어제 탁구를 치던 기분 좋은 느낌이 최고의 기운을 북돋았고...


  1. 부스타샷(코로나 예방 접종 3차)를 맞고 3일 째 되는 날 어제는 하루 종일 집에서 컴퓨터로 <추석명절즈음에...>라는 제목의 책을 출간하기 위해서 집에 있다가 저녁이 되서야 탁구장에 갔다. 부스타샷을 맞았을 때, 첫 날은 심각한 휴유증으로 체력이 문제를 일으켰었다. 우선 기온이 10도로 내려간 싱외의 온도가 문제가 된다. 감시몸살을 앓은 것처럼 몸이 떨리고 좀처럼 안정을 찾을 수 없었다. 사시나무처럼 떨렸는데 그건 작업복을 벗었을 때 몸이 한기로 노출되면 어김없이 일어났다. 금요일 집에 일찍 퇴근한 뒤 바로 이불 속에서 꼼짝하지 못한 체 누워 있었지만 정작 잠을 잔 것은 자정 무렵이었다. 자동으로 TV를 꺼지게 조정을 해 놓았으므로 그 때 잠자리에 들게 된다. 그런데 몸에 입고 있던 잠바와 바지를 벗고 내복 차림으로 이불 속에 들어가기 직전에 한기가 몰려왔다. 온몸이 추워서 덜덜 떨기 시작한 것이다. 

  주사를 맞은 팔이 딴딴하고 결렸으며 통증이 심했다. 또안 머릴ㄹ 만져 보면 불덩이다. 저녁을 먹고 난 뒤 아내가 챙겨주는 타이네놀을 두 알 먹게 된다. 그렇지만 잠을 자기 위해 이불 속으로 들어가 누워 있는 동안 온 몸이 추워서 덜덜 떨리지 몸을 웅쿠리지 않을 수 없었다. 어떻게 잤는지 기억이 없다. 화장실에 가기 위해 두 번 깨었고 이불 속에서 일어 나면서 코가 막히고 숨을 쉬기가 곤란하여 비염약을 코에 뿌리고 잔 것은 기억난다.

  

  2. 부스터 샷을 맞은 둘 째 날은 조금은 나아진 듯 왼 쪽 팔둑은 통증이 덜했다. 토요일 이었으므로 오후 6시에 탁구를 치러 탁구장에 간다. 그리고 혼자서 탁구 기계와  7시까지 쳤다. 다시 사람들과 복식으로 9시까지 친 뒤 집에 돌아와 잤다. 탁구를 칠 정도였으니 많이 좋아 진 것이다. 이것은 2차 백신을 맞았을 때와 비슷했다. 그 때도 둘 째 날 탁구를 치러 갔었고 첫 날보다 많이 완화된 상태였다. 완화 되었다는 뜻은 체력적으로 견딜만 하여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는 정도로 표현한다. 


  3. 어제 셋 째 날은 완전히 정상적인 상태라고 할 수 있었다. 물론 <추석명절즈음에...> 제 1 절의 편집 작업으로 밖에 나가지 않고 집에만 들여 박혀 있다가 오후 7시에 탁구장에 갔었지만 별다른 증상을 느끼지 않았다는 점은 무척 다행스럽다. 또한 저녁에는 7시부터 9시까지 탁구장에서 보냈었다. 


  4. 일요일인 어제는 제법 많은 사람들이 나왔다. 토요일에는 네 사람 밖에 나오지 않았었던 것에 비한다면 그 인원수가 열 명 가까이 된다. 부스터샷을 맞고 3일 째 되는 날이었지만 전혀 영향을 받지 않았다. 오히려 일요일에는 하루 쉬면서 책을 출간하기 위한 편집 작업을 컴퓨터로 몰두 하기까지 하였다. 이런 상황이라면 완전히 부스터샷의 휴유증에서 벗어 난 듯하다. 그리고 오늘부턴ㄴ 다시 시작된 일주일의 첫 날이고 야간 10시까지 잔업을 하여 기계제작이라는 본업에 집중하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부스터샷의 공포스러운 휴휴증에 대한 심각한 우려들은 어디로 간 것일까? 물론 첫 날에는 심각한 통증과 감기 몸살기로 인하여 앓아 누워야만 했는데 그것인 밤에 잠자리에 들고 중간에 두 번 정도 깨었을 때 비염기가 심하게 나타나서 콧수멍에 뿌리는 스프레이 약을 사용했었다. 하지만 부작용은 그다지 심각할 정도는 아니었다. 오히려 이렇게 해서라도 코로나에 대한 면역반응을 갖을 수 있다면 그만큼 사망을 염려할 정도의 위험을 느끼지 않을 수 있다면 충분히 견딜만 하다고 본다. 

  하지만 내가 갖고 있는 몇 가지의 신체적인 지병이 있었고 그 부분에 문제를 일으켰었다. 바로 코가 막히는 비염과 왼 쪽 무릅에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관절염처럼 일어나는 통증이다. 이것이 예방접종을 맞은 첫 째날 심하게 나타났었다. 


  5. 탁구장에 갔던 어제는 완전히 정상적인 상태였다. 오히려 탁구를 치면서 펄펄 날 정도로 몸이 회복되었음을 깨달았다. 탁구를 치는 게 그처럼 의욕적이면 신이 난 것은 부스터샷을 맞은 것과는 무관했다. 탁구를 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행복할 정도였으니까. 이제는 제법 고수 편에 속하는 듯 기교가 늘었다. 예전에 너무 실력 격차가 높아서 전혀 경기를 할 수 없을 정도였던 실력자들과 이제는 대등한 수준에 이른 것처럼 맞대결을 한다. F 라는 사람과 처음에는 포핸드로 마주보면서 쳤다 그리고 점점 더 열기가 더해가면서 드라이브 대결을 벌였고 그 뒤에는 서브를 넣으면서 실력차이를 견주웠는데 이제는 오히려 내가 더 압도할 정도로 느껴질 정도였다. 내 서브 볼이 강려간 왼 쪽 횡회전을 그리면서 그의 백 코스로 넘어갈 때 당황스럽게 보이는그의 동작이 보였다. 그리고 그 위력이 그의 파워를 밀고 넘어 가면서 날카롭게 성공하였을 때의 쾌감. 

  두 사람의 실력을 가름할 수 있는 서브볼을 서로 마주하면서 어느 정도의 능력을 테스트하여 본다. 이 사람으 내게 몇 년 전부터 호의적인 사람이었다. 그렇지만 그 당시에 실력 차이가 너무 나서 감히 맞상댈ㄹ 할 수 없었다. 탁구의 경우 실력이 낮은 사람이 높은 사람을 상대할 때 주의하는 것이 있었는데 서로의 실력 차이가 날 경우 네고를 둔다. 네고란 미리 실력 차이가 날 경우 실력이 낮은 사람에게 가산점을 준고 대결을 하는 게 당연했다 그는 3부 정도 되었고 내가 5부였었다. 그러므로 4점을 내가 갖고 쳤었는데 그래도 패배를 당할 정도로 높은 실력을 보유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제는 그렇지 않다는 건 그만큼 내 실력이 높아졌다는 걸 뜻했다.


  두 사람의 대결은 다음으로 미루게 되었는데 우리는 레슨을 가르키는 연습실에 있었고 본관은 벽을 사이에 두고 다른 칸에 있었다. 그곳에서 와 달라는 G 라는 여성분의 성화에 못이겨서 그쪽에서 복식으로 경기를 하게 된 것이다. 


  6. 탁구장에서 밤 9시에 돌아 온 뒤 거실에서 TV를 본다. 그러면서 생각은 자유롭게 떠 다녔다. 탁구장에서 있었던 여운이 계속 남아 있었는데 그 즐거움과 쾌감의 강도가 이제는 탁구를 잘 치면서 최고의 경지에 오른 듯 하여 완전한 행복감에 만취한 것처럼 온몸을 감싸왔다. 

  한 순간 과거 체육관에서 유린을 당하고 교만한 탁구연합회장과 그밖에 나쁜 무리들 때문에 겪었던 나쁜 기억들이 악몽처럼 떠 올랐다. 물론 그 때 겪었던 모든 심적인 부담과 고통이 <탁구를 치면서..>에 실려 있지만 책으로 출간되지는 않았다는 점이다. 그것을 지금과 비교해보면 완전히 달랐다. 낮과 밤의 차이라고 할까? 

  한 쪽은 악몽으로 남았고 한 쪽은 최고의 기쁨과 희열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극과 극을 이룬다. 그래서 이 느낌을 오래 유지하고 싶어진다. 탁구를 치는 동료들에게서 느낄 수 있는 서로간에 대결. 이것은 신과 같은 수준에 오른 사람들이 몸으로 뿜어 나오게 하는 최고의 작품이라고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승자가 주는 짜릿한 쾌감. 그것은 일찌기 내가 고수들의 경기를 볼 때마다 우러러 봤던 모습들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내가 그런 신이 된 것이다. 


  그런 느낌을 받는 것이 바로 운동에서 오는 엔돌핀일까?  점점 나는 이 기분에 빠져드는 느낌이 든다. 이것은 최고의 경이로운 순간을 뜻했다. 육체에서 기인하는 최고의 희열. 몸에서 뿜어 나오는 높은 기교. 마치 최고의 순간을 맞아서 한계를 극복하면서 오른 알프스 최고봉에서 깃대를 꽂는 순간과도 같으리라!

  내가 이런 행복을 느끼 수 있는 자격이 있던가!

  얼마나 경이로운 순간인가!

  그런 자격이 있는 사람이 갖을 수 있는 기쁨의  최고봉.

  아무렴 육체의 자격이 있다는 게 중요한 것이라면 그만큼의 노력 끝에 오는 결식을 순간임이 틀림이 없다. 

  노력하는 사람이 느낄 수 있는 결과라는 점이었다. 

  희열, 환희, 기쁨...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초감각의 동작. 

  그것이 비록 정해진 차례와 순서에서 오는 규칙과 방법이었지만 한치의 어긋남이 없이 다음 동작에 이어 반사적으로 이어져 오는 방법론적인 사고에 의한 신만이 갖은 이율배반적인 행동이었다면 초유의 감각을 통하여 그가 지금껏 알고 있던 최고의 경이로운 동작이었다는 점이었다. 결정적으로 최고의 지점을 향해 날아가는 내가 뿜어낸 동작으로 승리를 향한 여신이 나를 통하여 그대로 재현되었음 본다. 그곳에 예술의 경이로운 동작이 있었다. 그 모든 것을 한 방에 날려 버릴 수 있는 모든 노력의 총집합이 압도럭인 세력을 몰고 왔고 한 방에 터질 수 있다는 사실은 그야말로 신이 경지였다.

  어떻게 그런 유연함을 갖게 되었는지 모를 신기한 모습이 자기 몸에서 뿜어져 나올 때의 예상할 수 없는 몸 동작으로 인한 다음 동작들에 대한 놀라운 판단력. 총 집학적인 실력들이 한꺼번에 절재되지 않고 뿜어져 나왔을 때의 신비감과 자아 도취.


  이 모든 것이 과거와 현재에 일어 났던 기억들에서 전무후무한 일들이 벌어진 것같은 착각. 

  그리고 현재 일어난 무한한 자아 도취. 육체가 주는 쾌락에 정신이 희열을 느끼기 시작하며서 함께 동요한다. 육체가 움직이고 그에 따라서 정신이 감동한다. 육체가 먼저한 행동이 정신을 사로 잡는다. 이런 행돋의 근원이 어디에 있더 그 모든 행동의 근원에 있어서 놀라운 경이력은 운동 선수들이 갖는 모든 추구하는 목적의 최종점에 따라 달랐다. 그것이 승리로 이어질 때와 패배로 이어질 때였다. 하지만 한가지에 통합한 승리라는 목적에는 같았다. 

 선수들이 최고의 순간이라고 일컷는 올림픽 국제대회 때의 승리나 일반 탁구장에서 갖는 개닌적인 동호회에서 같은 회원들이 갖게 되는 경기에서 모두 같은 승리의 환희에 빠질 수 있다는 사실은 얼마나 놀라운 사실인가. 그런 점에서 내가 어제 탁구장에서 갖게 된 승리의 기쁨은 어느 올림픽에서 금매달을 손에 쥔 것처럼 최고의 경이로움 그 자체였다. 

  하루가 지난 오늘까지도 그 여운에 빠져 있었으니까. 그리고 오랫동안 기억에 남아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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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