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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1. 아침 창가에서 바라보던 창 밖의 전경 중에 하천의 모래 톱에서 피었던 붉은 색의 개양귀비가 사라진 건 며칠 전 비가 와서 일 것입니다. 누군가 나처럼 삽으로 퍼 간 것처럼 보이지 않게 되었으므로 다리 위까지 가서 살펴 보았더니 물에 휨쓸려서 줄기가 물가로 쓸려 버렸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주변에 풀이 자란 탓에 2층 창문에서는 보이지 않았던 것이지요. 2. 월요일 포천으로 기계를 싣고 가야만 해서 오늘은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갈 수 없었습니다. 기계를 완성하여 1톤 화물차에 싣고 새벽에 출발하여야만 해서지요. 우려곡절 끝에 완성한 기계에 대한 설명이 너무 길 것같습니다. 이렇게 힘든 과정을 찾아내어 더욱 고비를 느꼈을 정도로 침울한 건 여타 불안한 기계 주문이 뚝 끊긴 사정이 겹쳐서 초상난 듯 우울합니다.


- 생각모음 -


  1. 아침 창가에서 바라보던 창 밖의 전경 중에 하천의 모래 톱에서 피었던 붉은 색의 개양귀비가 사라진 건 며칠 전 비가 와서다. 

  '개양귀 꽃이 사라지다니... 어떻게 된 것일까? 누군가 나처럼 삽으로 퍼 간 것일까?'

  그렇게 궁금증을 자아내어 보이지 않게 된 꽃을 찾아보려고 어제는 자전거를 타고 공장으로 500미터 거리를 가는 동중에 되돌아 가서 다리 위에서  하천을 내려다보게 된다. 중간 다리 기둥 사이에 모래 톱이 있었는데 그곳에 풀숲이 우거져 있었다. 그런데 잡풀더미는 하천으로 누워져 버려서 불어난 물에 휩쓸렸던 모양이다. 불어난 물은 줄었지만 풀은 아직 일어서지 못한 체 누워 버린 체 그대로 쓸려 버려서 일어서지 못하였으므로 꽃망울이 서너 개가 피어 있는 게 보였다.


  누워 있었으므로 내 눈에는 보이지 않았던 것이라고 판단한다. 유심히 살펴 보았더니 물에 휨쓸려서 줄기가 물가로 쓸려 버려 있다. 그래서 주변에 풀이 자라서 시양에 가렸으므로 2층 창문에서는 보이지 않았던 것이다. 반변에 앞서 하천에서 삽으로 파온 뒷마당의 개양귀비 꽃은 시들어서 잎이 노랗게 타고 꽃이 모두 피지 못하고 매 말라 버렸다. 아무리 물을 줬지만 살아나지 못한 것이다. 그래서 하천에서 물에 휩쓸려 버린 다른 개 양귀비꽃에 눈독을 들였다. 다시 삽으로 퍼서 뒤 마당에 심고 싶었다. 비록 쓸어져서 물에 휩쓸려 버렸지만 큰 비가 내리기 전에 옮겨 심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만간 실천할 일만 남은 것이다.


  2. 월요일 포천으로 기계를 싣고 가야만 한다.

  그래서 오늘은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갈 수 없었다. 기계를 완성하여 1톤 화물차에 싣어 놓았다가 새벽에 출발하여야만 했다. 다만 기계의 시운전이 끝내지 못했으므로 오늘도 오후 늦게까지 작업을 끝마쳐야만 한 듯 싶다. 탁구를 치지 못하는 건 불가피했던 것이다.


  우려곡절 끝에 완성하게 된 기계다. 그렇지만 설명을 하자면 너무 길었다. 나중에 다시 구입하게된 서보모터가 토요일 택배로 배달이 왔었는데 점심 식사를 하던 중이었다.

  휴대폰으로 전화가 왔다.

  "ㅇㅇ 택배인데요! 물건이 왔습니다."

  "아, 그러지 않아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내려가지요."

  12시 30분까지 기다렸지만 배송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포기를 했었다. 때마침 점짐 식사를 하는 중에 전화가 온 것이다. 5000원 택배비를 치르고 라면 박스 크기의 포장을 뜯었는데 두 대의 서보모터 드라이버가 뽁뽁이로 둘둘 말려서 들어 있었다.

  용량이 작아서 문제가 되었던 서보모터를 교체할 수 밖에 없다는 판단을 하게 된 뒤에 금요일 주문을 하여 토요일 받게 되면 월요일 기계를 싣고 납품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주문 한 물건이 택배로 배달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건 점심 시간이 되어서였다. 토요일이다보니 오전만 배달이 가능했는데 오후로 들어섰기 때문이다.


  공교롭게도 기계 주문이 없었으므로 중고 기계를 수리하는 게 일과였다. 다음 달까지도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다는 체념. 한 마디로 얼어 붙어서 전혀 깨지지 않고 녹지도 않을 것처럼 비관적인 경기 전망으로 불투명한 상황임을 인지할 수 밖에 없는 입장이라고 할 수 있었다. 이처럼 전혀 주문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몇 개월 째 이어진다. 그러다보니 중고 기계를 수리하여 납품하게 되지만 그 것 또한 만만치 않았다. 중고 기계에 장착된 부품만으로 해결할 수 없었으니까 추가로 돈이 들어갔던 것이다.


  어제 주문한 물건들을 옥션 마이 페이지에서 다시 한 번 살펴 본다. 긴급히 구입한 물건이 4가지였다. 우선 오실로스코프였다. 새 것이 100만원이 넘는 것을 마침 5만원 짜리로 저렴한 중고 제품이 나와서 구매를 하게 된다. 두 번째 물건은 오실로스코프에 필요한 입력선이었다. <오실로스코프프로그>였다. 세 번째 물품과 네 번재 물품은 서보모터 드라이브인데 각각 285,000원이었다. 두 대 합쳐서 570,000원이다. 한 대는 이번에 장착하게 되고 다른 한 대는 다음 중고기계에 장착할 예정이다.


  앞으로 필요한 재고품인 셈이다.

  기계를 제작하다보면 재고품을 어떻게 구입하느냐? 에 따라 제작 비용의 절감 효과를 가지고 왔었다. 그러다보니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루트를 확보할 수 있는 최선책을 강구하지 않을 수 없었다. 물론 중고품에 따라 중요한 점은 고장이 나지 않는 안전성의 확보가 무엇보다 필요하였다.


  특히 서보모타의 중고 부품 구입은 매우 조심스럽다고 할 수 있었다. 예전에 <미쓰비시 J2 서보모터> 드라이브가 그랬었다. 단종이 되어 지금은 <미쓰비시 J5 서보모터> 라는 제품을 신제품을 구입하고 말았는데 그 이유도 <미쓰비시 J2 서보모터> 가 중고 제품만 있다보니 짜집기를 하듯이 부품을 교환하여 판매하는 업자들의 농간으로 인하여 두 대 중 한 대는 고장이 났고 안정성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켜서 도저히 사용할 수 없다는 판단을 내렸었고 그 뒤로는 중고는 구매하지 않았었다. 그런데 <대우 서보모터>를 사용하고 있는 다른 기계를 수리하다보니 이제는 종류가 다른 회사의 구역까지 확장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이런 현실을 부정하지 못한 근본적인 이유는 바로 불경기로 인한 일거리와 수익의 감소 때문이었다. 그러다보니 이 쪽 <대우 서보모터>까지도 어쩔 수 없이 받아 들이게 된 것이다. 마침내 아내가 둘이 된 셈이다. 미쓰비시와 대우 서보모터를 모두 아우르는 전문가가 될 수 밖에 없었다. 그만큼 복잡해진 상황으로 인하여,

  "밥을 먹는 데 한 사람이 더 추가되면 숫가락만 놓으면 된다." 는 역설적인 꼴이라고 할까? 어쨌튼 이렇게 되어 두 제품에 대한 사용을 할 수 있다는 다양성을 갖게 된 것인데 <대우 서보모터>의 경우 이번에 기계를 납품하게 되면 두 번째인 셈이었다. 부산 양산의 J.L 이라는 곳에 2년 전에 납품한 기계도 우연하게 이 제품을 사용했었다. 그리곤 공교롭게도 까맣게 잊었던 내용을 다시금 새로 부각시켜서 이번 기계에 적용하면서 용량부족이라는 사태까지 야기하였고 그 해결 방안을 놓고 고심하였지만 어쩔 수 없이 드라이버를 두 대나 구입하지 않을 수 없었다. 지옥과 천국을 오고가는 심정으로 극에 극을 찾아서 방금 전에는 절망에 이르렀다가 다음 날 다시 희망을 찾아 내었다. 기계가 납품을 보류되고 연기 되었다가 마침내 어제 택배로 받은 중고 <대우 서보모터> 드라이브 두 대를 받아 놓고 성공을 확정 짓는다. 이 결과를 놓고 볼 때 성공과 실패는 모두 한 순간의 판단에 달려 있었는 데 그것이 지금까지 연구하고 노력한 결과에 따른 견해 차이였음을 깨닫는다.


  고행 뒤에 뜻하는 신의 계시를 받는 것처럼 이 세상에 살아 나가는 방법은 자신의 노력 여하에 달려 있었음을 깨닫는 것이라고 할까?


  내가 이번에 기계를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모두 지금가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루워 졌다고 본다. 과거의 수많은 실패가 없었다면 결코 찾아 낼 수 없었던 비밀의 열쇠였다. 그 문을 통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많은 경험이 적용하였고 수 만 가지의 길을 찾아냈는데 그 중에 단 한가지 성공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은 내가 통달하여 왔던 모든 노력의 최선책으로 가장 저렴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처음부터 이런 걸 알고 있었으므로 두려움 없이 도전을 하였으므려 알고 있는 모든 기술력을 총동원했는데 그것이 마침내 성공하였다는 사실은 이미 예측하였던 것이다. 알고 있는 전문 기술을 당연하게 적용한 덕분이다. 하지만 ㄱ 노력의 일환에 있어서는 성실함이 가장 큰 공언을 하였다. 내가 탁구를 치지 않았다면 건강하지 못하였을 테고 이런 노력을 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자신의 모든 노력에는 총체적으로 필요한 값싼 써비스가 제공되었고 그것을 구매하는 입장에서는 OK 싸인이 서로 구매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되었으니 세상은 모든 게 요구와 충족으로 인하여 거래가 성사된다로 할 것이다.

  내가 285,000 원을 둘여서 중고 서보모터 드라이버를 2대 씩이나 구입하게 된 것도 모두 마찬가지 이치였다. 그 부속품을 제공하는 사람은 자신의 알고 있는 지식을 통하여 물건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을 터였다. 그러므로 세상은 돌고 돌았고 그 값싼 노력의 일환으로 모두가 다른 사람에 할 수 없는 일을 하면서 제공하는 써비스를 받아 가면서 숨을 쉬고 함께 공종하면서 톱니바퀴처럼 돈다. 


  어느 곳에서건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기술을 발휘하여 최고의 자리에 이를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만 한다. 그리고 나보다 잘 하는 사람이 나타나면 기꺼히 그 자리를 내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이해할 필요가 있었다. 사회는 적자생존의 원칙이 정글속 밀림보다도 더 크고 지독하였다. 그 점을 명심하고 항상 노력하지 않을 수 없는 사실. 아무래도 오늘 내가 일하는 곳에서 일어난 일은 전혀 새로울 게 없었다. 그것은 티끌만치도 중요하지 않았으니까. 다른 사람에 비한다면 내가 갖고 있는 기술은 전혀 무관했고 연관성이 없었다. 어느 한 사람이 갖고 있는 고유한 업적에 비한다면 내 것이 더 낫다고 할 수 없었으니까. 너무 우쭐 대지 말지어다. 그렇다고 너 무 기 죽지 말자.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으로 나만의 길을 걷는 게 중요할 뿐이다. 


  3. 기계 주문을 새로 받지 못하였으므로 계속하여 중고 기계 수리를 이어갈 수 밖에 없었다. 6월달에도 대구에 납품할 기계 또한 중고였다. 새 기계의 절반 가격이었는데 이미 주문 받아 계약금을 받아 놓은 상태다. 마침 포천에서 다른 기계를 주문 받아서 먼저 착수하여 완성을 하기에 이르렀으니 그 과정이 오히려 새 기계를 제작할 때보다 더 힘든 노릇이다. 가격 또한 맞지 않은 건 어쩔 서 없는 현실이고... 더욱 큰 고비가 왔음을 피부로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이번에도 서보모터 때문에 불필요한 돈이 추가 되었던 것이다. 이 정도로 어려운 과정은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국내 경기가 악순환의 침체 경기에 접어 든 것이라고 여겨진다. 그 여파가 마침내 내게 몰려 들었고 그로인해서 현실에 직면한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고 있었으므로 뚝 끊긴 기계 주문으로 인하여 자금 사정이 나빠졌다. 그러다보니 초상을 치르는 것처럼 우울하다 도데체 길고 긴 터널은 언제 끝날까? 암울하기만 하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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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