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가면서... 2019.10.04 19:16
2019.10.05 14:53
1. 오늘 금요일. 대전으로 저녁인 지금 (7시:08분) 탁구를 치러 나가려고 한다. 옥천에서 12km 거리를 1톤 화물차를 운행하고 같다.
몸이 피곤이 상첩하고 가고 싶지 않다는 게으름이 앞선다. 하지만 집에서 목욕을 하고 난 뒤 저울에 몸무게를 측정하자 62kg 이 나갔다.
'어이쿠!'
평상시에는 60kg 정도 되었지만 요즘 부쩍 살이 찐 듯하다. 운동을 덜 했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면서 오늘 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생각리 앞서왔다.
탁구를 치러가서 좋은 점은 힘들게 운동을 하게 되어 체중이 빠진다는 점이 우선 사항이다. 물론 탁구를 칠 때 힘들게 치지 않게 되면 그렇지 않겠지만 거의 뛰어 다니는 것처럼 공을 줏으러 다닌다. 그리곤 매우 함을 들여서 드라이브를 치려고 하다보니 땀이 비오듯이 솟기도 한다.
2. 대전까지 이제는 밤거리를 운행하여야만 했다. 여름철에는 지금 이시각에 해가 기울지 않았었는데 이제는 어둠 캄캄해 졌다. 지금 탁구를 치러 가기 전에 떠오르는 착상에 컴퓨터로 글을 짧게 쓴다. 가고 싶지 않다는 거부 반응이 심하여 오히려 내 자신이 스스로 충고를 하는 것이다
탁구를 치러 가면 좋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옥천에서 치는 것보다 대전에 나가면 모두가 친절하다.
3. 일주일 동안 이 시간을 기다려 왔었다.
지하실에 있는 탁구장에서 백핸드 쪽을 기계와 연습하면서 그동안 혼자서 연습한 이유도 오늘 그 성과를 알고 싶었다. 얼마만큼 실력이 늘었는가를 평가할 수 있었으니까. 탁구를 치는 사람에 따라서 실력 차이가 월등하게 났다. 내가 자주 함께 피는 사람은 남자인 A 씨였다. 그와 일주인 전에는 형편없이 졌었다. 하지만 이 주일 전에는 내가 이겼었다. 그런 전례를 가지고 있었으므로 오늘은 잔뜩 기대를 한다. 과연 누가 이길지는 예상할 수 없었다. 내가 백핸드롱을 그동안 집에서 아침 저녁으로 매일 연습해 왔었으므로 그게 조금은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리라고 짐작한다.
결정적인 결과는 역시 시합을 해 봐야만 할 듯...
오늘이 기다려지는 이유였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289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093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2980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144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199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567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059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739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376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169 | 0 |
5876 | 낮에 용접을 해서 눈이 아프다. | 文學 | 2011.03.20 | 6361 | 0 |
5875 | KT 광통신이 끊겼다. | 文學 | 2009.07.14 | 6338 | 0 |
5874 | 어젯밤 12시까지 페인트 칠을 했다. (2) | 文學 | 2009.07.27 | 6333 | 0 |
5873 | 부산 출장 (110) 제단기를 구입하다. | 文學 | 2009.07.22 | 6331 | 0 |
5872 | 진공관의 구조 | 文學 | 2009.12.26 | 6328 | 0 |
5871 | [필독] 보안에 취약한 비밀번호 변경 안내 | 文學 | 2010.01.31 | 6311 | 0 |
5870 | 기계에 페인트 칠을 하면서...r | 文學 | 2010.10.19 | 6308 | 0 |
5869 | 작년에 아내가 잡은 조개 몇 마리를... | 文學 | 2010.07.06 | 6299 | 0 |
5868 | 고압파이프로 지관 샤프트를 가공하여 고주파 표면 열처리를 하였다. | 文學 | 2011.05.25 | 6297 | 0 |
5867 | 글을 쓰려고 하는 의지는 사그러들고... | 文學 | 2009.11.06 | 6265 | 0 |
5866 |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다. (5) | 文學 | 2009.12.25 | 6251 | 0 |
5865 | 국세청 홈텍스에서 부가세를 작성하여 납부까지 하였다 (5) | 文學 | 2010.07.26 | 6232 | 0 |
5864 | 어젯밤에는 11시에 걷기 운동을 나갔었다. | 文學 | 2011.03.01 | 6226 | 0 |
5863 | 어제는 여기 저기서 돈이 들어 왔는데... | 文學 | 2011.02.26 | 6224 | 0 |
5862 | 매킨토시 컴퓨터로 PDF 파이로 전환하는 것 때문에 이틀씩이나 보내다니! | 文學 | 2010.11.17 | 6214 | 0 |
5861 | KT 광통신이 끊겼다. | 文學 | 2009.07.14 | 6212 | 0 |
5860 | 삼성화재 민원접수 창구에 올린 글 | 文學 | 2009.07.10 | 6197 | 0 |
5859 | 인간의 능력 | 文學 | 2009.07.25 | 6181 | 0 |
5858 | 화물차 안에서 잠을 자다 | 文學 | 2009.12.14 | 6172 | 0 |
5857 | 갑자기 긴급자금이 필요한 두 가지 이유 | 文學 | 2010.04.22 | 6170 | 0 |
5856 | 이틀만에 아침 걷기 운동을 한다. | 文學 | 2011.02.05 | 6165 | 0 |
5855 | 옆 집 전선드럼 쌓아 놓은 곳에서 폐드럼을 갖고왔다. | 文學 | 2009.12.05 | 6156 | 0 |
5854 | 부산 출장 (109) 신설 공장에서... | 文學 | 2009.07.22 | 6153 | 0 |
5853 | 쿡존에서 무협지 만화를 보면 화법에 놀란다. | 文學 | 2010.08.18 | 6152 | 0 |
5852 | 기름때 | 文學 | 2009.08.07 | 6152 | 0 |
5851 |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 文學 | 2010.06.06 | 6151 | 0 |
5850 | 책에 관한 내용 중에 답글을 쓰면서... | 文學 | 2011.03.31 | 6150 | 0 |
5849 | 어제는 제단기의 유압펌프를 손봤다. | 文學 | 2010.02.24 | 6144 | 0 |
5848 | 일정표 | 文學 | 2011.02.25 | 6128 | 0 |
5847 | 경기도 송우리에 기계를 납품하면서... | 文學 | 2009.11.25 | 6127 | 0 |
5846 | 부산 출장 (111) 제단기를 구입하다. | 文學 | 2009.07.23 | 6090 | 0 |
5845 | 갑자기 긴급자금이 필요한 두 가지 이유 (2) 생각 500 | 文學 | 2010.04.27 | 6083 | 0 |
5844 | 피해보상에 대하여...(2) | 文學 | 2009.07.14 | 6081 | 0 |
5843 | 내일은 김포로 출장을 나간다. | 文學 | 2010.05.11 | 6080 | 0 |
5842 | 전북 익산 출장 | 文學 | 2010.04.27 | 6077 | 0 |
5841 | 방 안에 쥐가 들어 왔다. (2) 꼬리가 길면 잡힌다. | 文學 | 2009.09.09 | 6061 | 0 |
5840 | 콩을 심었다. (2) | 文學 | 2010.06.19 | 6050 | 0 |
5839 | 프라즈마 절단기의 입력선이 녹았다. | 文學 | 2011.04.02 | 6046 | 0 |
5838 | 어떤 익숙함 | 文學 | 2009.08.04 | 6046 | 0 |
5837 | 기계 제작 날짜가 자꾸만 연기할 수 밖에 없는 진정한 이유 (2) | 文學 | 2010.04.11 | 6028 | 0 |
5836 | 2010년 3월 5일 밀양으로 출장을나가면서... | 文學 | 2010.03.06 | 6013 | 0 |
5835 | 시간은 없는데 기계 주문이 촉박하게 들어왔다. | 文學 | 2009.12.04 | 6009 | 0 |
5834 | 미친 개에게 물린 기분이 이런 것일까? | 文學 | 2010.08.16 | 6005 | 0 |
5833 | 인간의 능력 | 文學 | 2009.07.25 | 6003 | 0 |
5832 | 둘 째네.. | 文學 | 2009.10.07 | 6000 | 0 |
5831 | 기계 만드는 기일이 자꾸만 늦어진다. | 文學 | 2011.03.20 | 5992 | 0 |
5830 | 글을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1.02.19 | 5967 | 0 |
5829 | 4월 27일 생각 | 文學 | 2010.04.27 | 5962 | 0 |
5828 | 아내와 딸 | 文學 | 2010.08.29 | 5960 | 0 |
5827 | 어제는 밤 12시까지 NC 기계 마무리 작업을 했다. (2) | 文學 | 2010.08.25 | 5956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