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일요일 탁구장에서...

2019.06.09 23:45

文學 조회 수:122

1. 금.토.일. 저녁 식사 후에 3 일 연속해서 탁구장에 가려는 계획은 무산되고 만다. 어제 저녁에는 가지 못했기 때문이다. A 클럽의 정모가 체육센타에서 있다는 정보를 미리 일주일 전에 듣고 나가지 않았던 것이다. 그리고 오늘 저녁에 탁구장에 가게 된다.

 

2. 내일은 다시 대구로 출장을 가려고 계획을 세웠다. 모두 4 곳이다.

  그러다보니 다시 피곤이 상첩 할 듯하다. 월요일부터 일찍 일어나서 출장을 나가게 되면 리듬이 깨지게 되고 잠자는 주기도 바뀌어 몸 상태가 다시 주기가 깨질 것이다. 한참 제자리를 찾아 놓아서 정상으로 돌아 왔었는데 다시금 균형이 깨질 것이다.


 3. 3 일 동안 연속적으로 탁구를 치러 갔다오면 무엇보다 체중이 줄었다. 그래서 몸이 가벼워지고 혈압이 정상적이라는 느낌은 그만큼 신체적으로 건강함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같았다.


  방금 밤 10시 30분 경에 경에 탁구장에서 나왔다. 땀이 손수건을 흥건하게 적신다. 탁구를 치는 동안 뛰어 다니는 행동으로 탁구장을 종횡무진으로 누볐었다. 탁구공이 테이블 밖으로 떨어지게 되면 그것을 줏기 위해 느긋한 사람이 있는 반면 나는 뛰어서 다녔는데 그게 운동을 더 필요로 한다. 습관적으로 의자에 앉지도 않고 서서 지냈고 또한 온몸을 사용하면서 탁구를 친다.

  그러다보니 온 몸이 땀으로 가득찼고...


  4. 집으로 돌아오면서 땀을 많이 흘렸지만 너무도 개운한 느낌이 들었다. 신체적으로 노폐물이 모두 빠져 나온 것처럼 느껴지는 건 아마도 그래서 더욱 가볍고 에드날린이 온 몸을 감싼다. 오랫만에 느끼는 이 느낌. 탁구를 치면서 온 몸에 땀을 발산할 수 있다는 게 그만큼 전신운동의 효과를 주는 듯했다. 그 여파로 얻은 쾌활한 건강함을 가득히 체워 넣을 수 있었다. 집으로 돌아오는 화물차 운전을 하면서 그나마 일요일을 집에서 무료하게 보낸 무거운 몸을 다시 새롭게 변화 시켰을 때의 신선한 느낌이 좋았다. 


   5. 비록 금요일과 일요일 이틀 동안 저녁에 탁구장에 가게 되었지만 땀을 흘리고 체력적인 소모를 함으로서 얻는 운동 효과는 너무도 큰 쾌적함을 준다. 막힌 것을 뻥 뚫어주는 느낌이라고할까? 운도을 한 뒤에 몸이 가볍고 그 무엇보다도 바꿀 수 없는 상쾌함을 준다.

  '그래, 이 느낌이다. 운동을 한 뒤에 주는 새털처럼 가며운 이 느낌이... 그래서 운동을 하는 이유일테고...'

  하지만 계속하여 반복하여 이런 기분을 갖을 수는 없었다.

  상대가 있어야만 했지만 늘 그런 것은 아니었던 것이다. 탁구를 치러 탁구장에 가는 이유를 찾아야만 한다는 사실을 늘 염두에 둘 필요가 있었다. 내가 탁구장를 운영하게 되면 아마도 회원들과 함께 이 기분을 공유할 수 있으리라는 점을 염두에 둘 일이다.

  현풍의 탁구장에서 탁구를 치던 단 하룻저녁에 이런 느낌을 바라고 탁구장을 찾았었다.


  6. 엄청난 에드랄린이 탁구를 치는 내내 온 몸을 감싼다. 환희처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92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008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93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48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115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96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69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6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301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087 0
5866 모친의 생각 secret 文學 2015.05.18 0 0
5865 연속적인 기계 제작 (2) secret 文學 2015.05.18 0 0
5864 허공 secret 文學 2015.06.10 0 0
5863 생각 모음 (110) secret 文學 2015.06.19 0 0
5862 서울 출장 (152) secret 文學 2015.06.24 0 0
5861 인장조각기의 구입 secret 文學 2015.06.27 0 0
5860 충돌 (1) secret 文學 2015.07.16 0 0
5859 허공 secret 文學 2015.07.16 0 0
5858 본격적인 출판사 작업은 시기 상조일까? secret 文學 2015.08.02 0 0
5857 계획의 변경이 필요하다. secret 文學 2015.07.24 0 0
5856 잡초 secret 文學 2015.08.01 0 0
5855 충돌 (2) secret 文學 2015.07.16 0 0
5854 좋은 사람, 나쁜 사람 secret 文學 2015.08.02 0 0
5853 다음 제작 기계 secret 文學 2015.08.02 0 0
5852 부산 출장 (100) secret 文學 2015.08.25 0 0
5851 비능률적인 환경을 개선하여야 한다. secret 文學 2015.09.07 0 0
5850 계획의 전반적인 수정 secret 文學 2015.09.08 0 0
5849 경영 secret 文學 2016.01.07 0 0
5848 밴드에서... secret 文學 2016.03.10 0 0
5847 김포 출장 20160418 secret 文學 2016.04.18 0 0
5846 기계 수리를 하기 위해 secret 文學 2016.06.05 0 0
5845 S.S.S의 무능함 [1] secret 文學 2016.07.05 0 0
5844 서울 출장을 가면서 탁구 동호회 수정한 내용 secret 文學 2016.08.12 0 0
5843 십년 체증 secret 文學 2016.08.17 0 0
5842 해결되지 않는 마찰 [2] secret 文學 2016.09.07 0 0
5841 이 비참함의 말로... secret 文學 2016.09.10 0 0
5840 미선네 아빠 secret 文學 2016.10.02 0 0
5839 1 [2] secret 文學 2016.10.07 0 0
5838 경북 현풍 출장 [1] secret 文學 2017.02.16 0 0
5837 신(神)이라는 이름으로... secret 文學 2017.02.16 0 0
5836 시간의 차이 secret 文學 2017.01.09 0 0
5835 중고 기계의 수리와 납품 secret 文學 2017.01.15 0 0
5834 연습 secret 文學 2017.01.17 0 0
5833 그 옹졸함에 대한 변명 secret 文學 2017.01.30 0 0
5832 눈에 들어간 손그라이더 파편 (2017.03.10. 금요일) secret 文學 2017.03.13 0 0
5831 부부간의 잠자리에서 느낄 수 있는 건강 신호 2017. 03.17.금 secret 文學 2017.03.23 0 0
5830 천안으로 기계 납품을 하면서... (4월 3일) secret 文學 2017.04.04 0 0
5829 우연한 만남 중에... secret 文學 2017.05.17 0 0
5828 삶, 고민, 운명, 각자의 세계, 아버지와 아들 관계 secret 文學 2017.08.05 0 0
5827 오랫만에 탁구를 치러 가서... (2) secret 文學 2017.09.13 0 0
5826 오랫만에 탁구를 치러 가서... (3) secret 文學 2017.09.13 0 0
5825 맥북프로 노트북으로의 편집 (3) [1] secret 文學 2017.11.26 0 0
5824 인생에 대하여... ( 픽션 ) secret 文學 2018.03.02 0 0
5823 모친의 별세 모친 장례식 [1] secret 文學 2018.08.07 0 0
5822 문인회 밴드에 올린 글과 편집 내용 [3] secret 文學 2018.08.14 0 0
5821 정규직 비정규직 채용 비리 secret 文學 2018.10.24 0 0
5820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21) secret 文學 2019.02.21 0 0
5819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24) secret 文學 2019.02.23 0 0
5818 SEX 그 이상의 경우 [1] secret 文學 2019.02.26 0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